[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봉화상설시장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이용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건립한 ‘봉화상설시장 공영주차타워’를 3월 27일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조성된 공영주차타워(봉화읍 396-6)는 2층 5단 구조로 총 13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봉화군은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차타워를 건립함으로써 시장 접근성 개선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했다. 군 관계자는 “공영주차타워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주차타워는 2026년 3월 27일(금)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무료 시범 운영된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 중 주차수요와 혼잡시간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정식 운영 방안과 요금 체계, 관리·안전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주차타워 개방이 인근 상가와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다양한 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개봉으로 단종과 세조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과 그 속에서 충절과 절의를 지킨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봉화군에 전해 내려오는 충절의 이야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도계서원은 단종에 대한 충절을 평생 지킨 도촌 이수형(1435~1528)의 학덕과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이수형은 계유정난 당시 평시서령으로 재직하다가 세조가 어린 조카 단종을 폐위하자 벼슬을 버리고 봉화 도촌으로 낙향해 은거하였다. 그는 단종이 유배된 북쪽을 향해 공북헌(拱北軒)을 짓고 평생 단종을 추모하며 살았는데, 이러한 그의 삶은 선비정신을 실제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도계서원은 제향 공간인 견일사(見一祠), 강학 공간인 공극루(拱極樓), 이수형의 은거 공간인 공북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북헌의 북쪽 창 하나만 둔 엄숙한 구조는 이수형의 절의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현재 도계서원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봉화의 충절은 대를 이어 전승된 사례에서도 빛난다. 야옹정은 휴계 전희철(1425~1521)의 손자 야옹 전응방(1491~1554)이 조부의 유훈을 받들어 세운 정자다. 전희철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3월 23일 오후 3시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농업 대전환의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봉성면 창평리 312-1번지 일대 5.3ha 부지에 3.6ha 규모의 ICT 기반 스마트온실 2동과 연구지원센터, 자원재생시설, 자연정화조 등을 조성한 것이다. 사업은 2023년 경북도 공모 선정 이후 2024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 착공, 지난해 12월 시험가동을 거쳐 이번에 준공됐다. 단지에는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의 에너지 공동이용 시스템이 도입돼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양액 재활용설비를 통해 저탄소 친환경 농업 구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러한 설비 도입은 청년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낮추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영농 정착을 돕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지난 2년간의 기초·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자체 선발된 17명과 도 혁신벨리 선발 4명 등 총 7개 팀 21명의 제1기 청년농이 입주했다. 입주팀은 올해 1월 토마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청소년센터는 3월 21일 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봉화군 청소년 참여기구 및 제5기 신나리원정대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 수여와 연간 활동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선발된 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자치기구로, 올해 총 37명이 모집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참여기구는 청소년 스스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국가·지자체에 건의해 실현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책 이해력과 시민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인 ‘신나리원정대’는 제5기를 맞아 12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신나리원정대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협업해 봉화군 각 부서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봉화군 맞춤형 홍보영상 및 굿즈를 제작·홍보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기획·촬영·편집·홍보까지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 참여기구와 신나리원정대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역량이 한층 성장하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과정’을 수강 중인 도내 공무원들이 인구 소멸에 대응한 우수 정책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3월 20일 봉화군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별 실천 가능한 인구정책을 공유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연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사업의 목표와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K-베트남밸리 사업은 봉화군의 역사적 연원과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다문화 국제학교, 의료관광 등 정주·교육·일자리·관광 기능을 통합한 체류형 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생들은 해당 사업이 단순 관광을 넘어 생활인구 증대와 체류형 정착을 목표로 설계된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봉화군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설계와 파급효과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서 방문단은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봉화군은 2025년 모듈러 주택 51개 동을 준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55명의 실질 전입 성과를 기록하며 정착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봉화군은 2027년까지 임대주택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3월 20일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심의회』를 열고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 단체 및 농가의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2024년 상표 출원과 디자인 개발을 거쳐 2026년 상표등록을 완료한 공동브랜드 ‘햇살듬뿍’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심의회에서는 신규 신청 3개 단체와 연장 신청 29개 단체에 대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심의했으며, 특히 2025년 연간 단일 품목 50건 이상 택배 실적을 기록한 310농가에 대해서는 공동브랜드 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승인된 단체와 농가는 앞으로 ‘햇살듬뿍’ 브랜드를 통해 품질과 신뢰도를 앞세워 유통·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봉화군은 공동브랜드 도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봉화군은 브랜드 사용 승인 단체에 대한 품질관리 교육, 포장·디자인 가이드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조직 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상호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월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모시는 등 직급을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봉화군은 3월 20일 간부회의에서 캠페인 취지와 구체적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관행 개선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핵심 실천 사항은 △직급을 이유로 한 식사·회식 강요 및 비용 전가 금지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불필요한 의전·접대성 행사 최소화 등이다. 박시홍 봉화 부군수는 회의에서 “조직문화는 작은 관행부터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며 “간부가 먼저 솔선수범해 불필요한 의전과 ‘모시는’ 문화를 없애고,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상호존중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캠페인과 병행해 조직 내 관행 전수조사, 관련 지침 정비, 교육·홍보를 통해 적극행정의 자세로 문화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봉화군은 현장 중심 점검과 직원 의견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3일 봉화군 봉성면에서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을 개최하고 북부권 스마트농업 확산 거점 조성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도·군의원, 지역 농업인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스마트농업 시대를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착수해 3년간 총 245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지방재원 포함)을 투입, 3.6ha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조성한 지방 주도형 사업이다. 환경제어 시스템으로 온·습도·CO2·일조 등 생육환경을 최적화하고, 공기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비 절감을 꾀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1월 입주를 마친 21명(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 수료생·지역 농업인)은 엄격한 서류·심층면접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현재 딸기와 토마토 등 시설원예 작물의 본격 재배에 돌입했다. 입주자에게는 1인당 연간 약 120만 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초기 자본 부담을 낮춰 청년 창업과 기술 축적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서부(상주), 남부(영천)에 이어 북부권 확산 거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3월 19일 오후 2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점검 추진을 위한 실행지침을 공유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군 안전·건설·사회복지 등 15개 관련 부서의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물 유형별 점검 방법과 현장 의무장비 활용 방안 등이 중점 안내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봉화군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의 전반적 추진방향, ▲시설물별(교량·도로·산사태 취약지·노후건축물 등) 점검 항목 및 점검 절차, ▲현장 점검 시 필요한 의무장비(안전모·투구·안전대·호루라기 등) 사용법과 안전수칙 등이 상세히 안내되었다. 아울러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설물의 특성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민간전문가 참여 합동점검 방식을 도입·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설명됐다. 봉화군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해요인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정비계획을 수립해 후속 안전조치를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른 우선 보수 대상 선정과 이행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및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3월 19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하고 제6기 신입생 40명의 새 학기를 축하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캠퍼스 학장),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 서일보 평생교육원장, 박종학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와 입학허가 선언,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봉화군캠퍼스는 100세 시대에 걸맞은 체계적·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목표로 경상북도·봉화군·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연간 30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경북학과 인문학 등 7대 영역의 정규 강좌와 더불어 자원봉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신중년경제캠프, 사회참여 활동 및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습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사에서 “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가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면서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캠퍼스 관계자는 “올해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