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 보도국 ] ==== 경북시.군.구의장협의회장 상주시의회가 경북시군구의장단 공무국외 연수를 주관하면서 타 지역업체와 수의계약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르고 있다. 상주시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6박8일간 스페인을 방문하는 경북지역 22개 시·군·구 의장단 국외연수를 주관하면서 지역업체를 배제하고 타지역 업체와 계약을 했다. 상주시의회 의장은 2024년 경북 시·군·구의회의장 협의회 의장이다. 이번 연수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등 5개 도시를 방문했고 참석 인원은 안동,구미,영양,고령,울진 등5개 시·군 의장을 제외한 상주시의회 등 17명과 직원 21명 등 모두 38명이 여정에 올랐다. 문제는 용역 계약 금액이 2000만원 이상 1억1000만원 이하이면 관내 입찰, 1억1000만원 이상이면 경북도 입찰로 해야하는데 상주시의회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하 지방계약법)에 따르지 않고 단순 여비 지급 기준에 따르면서 문제의 불씨가 되었다. 여기에 지역업체가 있는데도 상주시의회는 신생 경기도 업체와 여행 용역 수의계약을 체결, 지방 업체를 외면했다는 비난까지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의회 관계자는 "타지역 업체 계약에대해서
상주시, 시와 주민이 함께 방역소독에 힘쓰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5월11일 보건소 대강당에서2018년 하절기 방역소독 추진을 위한 방역소독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역 소독활동에 나선 이후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소독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신규장비를 확충하고 읍면지역 소독인력을 증원하여 동 지역은6개동을2개 구역으로 나누어 민간소독업체에 위탁하고,읍면지역은 기간제 근로자26명을 채용해 보건지소에서 자체소독을 실시한다.주간에는 분무소독,야간에는 친환경방역소독인 연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며 소독기간은5월 중순에서10월 중순,소독주기는 주1회 이상이다.소독 대상지역은 공공지역인 하수도,공중화장실,쓰레기 배출장소,마을 안길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스스로 취약지역에 대한 자체소독을 하도록 자율방역단의 참여를 유도해 현재108개 자율방역단에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휴대용 연막소독기를 대여하는 등 하절기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및 주택 밀집지역 등에92대의 해충 퇴치기를 가동하여 친환경 방역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취약지의 집중방역 및 방역소독 민원접수 우선 처리를 위하여 방역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