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에서 개최된 ‘제22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6월 14일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시민 등 약 4,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영덕군이 6월 17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풀코스를 제외한 하프(21.0975㎞),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을 세웠다. 대회는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영덕 블루로드를 무대로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명품 레이스’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프 코스에서는 남자부 이건희 선수가 1시간 14분 7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정혜진 선수가 1시간 28분 46초로 1위를 기록했다. 10㎞ 부문 남녀 우승은 각각 박현준·허소정 선수가, 5㎞ 부문에서는 문지훈·안미희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영덕군육상연맹 박신혜 회장은 “자원봉사자와 지역 기관·단체의 전폭적인 협조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참가 선수와 가족들이 영덕의 바다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관리와 운영 측면에서도 주최 측은 의료진 및 안전요원 배치, 코스 통제와 교통관리, 응급대응 체계 운영 등 철저한 조치를 시행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이 저출생 대응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장르만 트레킹 시즌3’의 첫 번째 봄 행사가 6월 1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월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덕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청년들이 함께 걷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커플 매칭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거나 도내 직장에 재직 중인 1988~1999년생 미혼 남녀 총 96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영상면접을 거쳐 최종 참가자 16명이 선발돼 2박 3일 일정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첫 만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저녁 식사 데이트, 커플 도자기 클래스, 야외 포틀럭 파티, 밤 산책 데이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프로그램 종료 시점의 최종 선택을 통해 5커플이 매칭됐으며, 군은 이어질 만남과 연계성을 돕기 위해 매칭된 커플들에게 해양레저 커플 체험권을 제공해 영덕을 다시 찾도록 유도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총 12쌍의 커플이 성사됐고 일부는 결혼해 지역에 정착하기도 했다”며 “이번 시즌에서도 의미 있는 만남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과를 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과 장산 신돌석 장군 숭모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장산 신돌석 장군 순국 118주기 숭모제향’이 6월 13일 축산면 신돌석 장군 유적지에서 봉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제국 말기 항일 의병을 이끌며 국권 수호에 헌신한 신돌석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로, 후손과 숭모위원회 회원, 기관 단체장, 신돌석함 함장·부대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장군의 넋을 추모했다. 제향은 전통 유교식 제례 방식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초헌관을, 신영순 영덕문화원장이 아헌관을, 영릉의병진 강정흠·강경흠 대장의 후손인 강복원 씨가 종헌관을 맡아 봉향을 진행했다. 이어 박석원 숭모위원장의 인사말과 김광열 군수의 숭모사, 김성호 영덕군의회의장·배태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의 기념사, 유족 대표 신재식 씨의 인사 및 박형수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전언문 낭독 등이 이어지며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2017년 자매결연을 맺은 1,800톤급 잠수함 ‘신돌석함’의 이정현 함장과 부대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해 고유의 예식을 지켜보는 한편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뜻을 함께했다. 추모 공연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 영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8일 경북 문화누리 WEEK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이동 여건이 취약한 이용자도 가까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공예·캠핑·체험 등으로 구성된 ‘경북 문화누리 꾸러미’ 37종을 직접 보고 주문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도내 15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참여해 다양한 전용 상품을 선보이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는 전화 결제로 상품을 주문한 뒤 배송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역 문화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체험형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팝업스토어가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누리카드 활용을 촉진해 지역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공 바우처다. 신청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치매안심센터는 6월 11일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2026 치매 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를 개최해 치매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 보장과 지역사회 중심의 신속한 실종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이 함께 모의훈련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해119안전센터, 병곡파출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참여해 실전형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 인식 개선 교육과 배회자 대면 상황극, 단계별 배회 대처 모의훈련 등 실제상황을 재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상황극과 모의훈련은 실종 의심 어르신을 발견한 이후 경찰 신고, 가족 연락 및 안전 인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해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 전시, 포토존 및 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돼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 기관들이 브리핑을 통해 현장 대응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보완점을 논의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대응 매뉴얼과 주민교육 내용을 보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축산면 축산1리·3리 권역의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 61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축산항 일대의 접근성·체류 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권역 단위의 거점 개발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권역 단위 거점개발 유형으로 선정돼 축산권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축산1·3리 권역은 축산면 전체 가구의 약 41%를 차지하지만 축산항 접근성 저해와 생활 서비스 시설 부족으로 인구 감소와 생활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영덕군은 ‘영덕 블루로드의 중심, 활력 가득 축산권역’이라는 비전 아래 주민 생활체감형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산항출장소를 리모델링해 주민 커뮤니티·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축산권역 복합 문화복지시설’을 조성하고, 보행로 정비·주차장 조성·신정동진 수변공간 조성 등 정주 및 관광 기반을 확충한다. 이와 함께 생활인프라(하수·조명·공공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야간 관광축제 ‘별빛 따라 걷는 영덕의 밤’이 6월 13일 오후 6시부터 별파랑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초여름의 은은한 별빛과 바닷바람을 배경으로 약 3km 야간 트레킹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 먹거리 존, 대형 음악회 등이 어우러지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야간 트레킹(약 3km), 숲속 보물찾기·금붕어 잡기·달고나 게임·꽃씨 비행기 날리기 등 가족 체험, 셀프 화로구이존과 푸드트럭을 갖춘 ‘별파랑 야간포차’,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주차장 무대에서 열리는 ‘별파랑 음악회’로 구성된다. 음악회에는 임창정, 밴드 잠골버스, 박하은 등의 공연이 예정돼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영덕 희망 심기 투어’와 연계해 치유적 의미를 더한다. 상반기 동안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심은 진달래와 함께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직접 식재한 나무를 보며 지역과의 지속적 인연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별빛 아래를 걷는 경험과 함께 직접 심은 진달래를 통해 영덕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보건소는 6월 2일 관내 어린이집 7세 아동과 보육교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인공호흡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기도 폐쇄 시 처치법(하임리히법) 등 핵심 응급처치 기술을 체험 중심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폐소생술 교육팀이 강사로 나서 교사와 아동에게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응 절차를 반복해서 시연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하도록 지도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최근 심폐소생술로 가족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보도되며 연령과 관계없이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몸에 익히는 것은 본인과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소장은 “앞으로도 눈높이 맞춤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전반의 응급대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은 6월 3일 실시된 영덕군수 선거 결과와 관련해 “이번 승리는 조주홍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덕의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영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군민들이 보내준 표에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감소·고령화 극복,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덕을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정 최우선 과제로 ▲신규원전 유치와 에너지 산업 육성 ▲예산 1조 원 시대를 위한 재정 확충 ▲어르신 돌봄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조 당선인은 “이제 군정은 단순한 관리 행정을 넘어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경영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경북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세일즈 군수가 되어 영덕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규원전 유치와 관련해서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고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며 에너지 산업을 영덕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무지개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음악을 사랑하는 7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참여 희망자는 영덕군가족센터(054-730-7383)로 문의하면 된다. 무지개합창단은 6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정기 연습을 진행한다. 연습은 합창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연령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해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무지개합창단의 가족이 될 수 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영덕군가족센터는 이번 합창단 운영 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영덕군 가족센터 홈페이지와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