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 17.(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10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 16.(수) 확진자(구미 #6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17.(목) 확진자(경주 #4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 16.(수) 확진자(구미#60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15.(화)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채용을 위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6. 16.(수) 확진자(구미#60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6. 15.(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9명으로, 현재 2,24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39명) *( )해외유입 일 자 6.4 6.5 6.6 6.7 6.8 6.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가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 ‘네트워크 경북(넷북)’의 연장선상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 ‘네트워크 경북(넷북)’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동적인 플랫폼으로서의 도정을 지향하고 있다. 투자유치 워킹그룹은 2차전지&반도체 분과, 바이오&헴프 분과 등 2개 분과로 운영되며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하여 미래성장산업의 도내 밸류체인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 2개 분과 중 2차전지&반도체 분과는 도 투자유치실,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등 관련부서와 기업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8일(금)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첫 회의로 킥오프 미팅을 가지고 관련 업종 동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2차전지․소재부품산업 맞춤형 투자환경 구축과 이들 업종내 생태계 분석을 통한 투자기업 유치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황중하 道 투자유치실장은 “최근 코로나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를 재촉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유치 워킹그룹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청소년 일탈을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지난 17일 관내 학교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환경 개선활동에는 군 청소년센터, 군 보건소와 군청 위생관리팀, 봉화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범죄예방,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주류․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및 유해표시 문구 스티커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법 안내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청소년 보호를 위해 합동점검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봉화군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8일 군청 종합민원실 앞 로비에서‘민원실 작은 음악회’를 열어 방문객들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군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우울감을 느끼는 군민들과 직원들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역 음악가 박춘선씨와 그의 제자 김가영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두 사람은 바이올린 이중주로 인기드라마 주제곡‘인생의 회전목마’외 4곡을 연주 후 트롯곡인‘아모르파티’로 청중들의 흥을 돋웠다. 현재 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하는 재능기부자 박춘선씨는 "코로나19로 공무원과 군민 모두 힘들 텐데 뜨겁게 호응해 주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요청이 있으면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바이올린 연주에 귀와 마음이 호강했다.”며 "일부러 찾아가지 않고도 우연히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방문객과 직원이 힐링을 얻고 함께 공감·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마음방역에도 신경을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바르게살기운동 영덕읍 위원회(위원장 이인섭)에서는 지난 17일 영덕읍 저소득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가구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영덕읍 맞춤형복지팀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함께 방문해 현장 확인 후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 뒤 실시됐다. 이날 선정된 가구는 한부모 취약계층으로 집 내부에 방문과 창문 등이 노후되어 곰팡이가 만연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는 등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읍 위원회에서는 100만원을 지원하여 선정된 대상자 집의 방문 및 창문 등을 교체해 주었다. 대상자는 “창문과 방문이 오래 되서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오늘부터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덕군 바르게살기운동 이영철 회장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에 나서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았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가며 지역 내 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속 가능한 해안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해안가 4개소에 해안숲을 조성하였다. 해안숲은 해안공지에 해송 등을 식재하여 주거지로 불어오는 바람 및 모래를 차단하는 방풍림 역할을 하며,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억 원으로 평해읍 직산2리, 매화면 오산2리, 기성망양해수욕장, 후포면 후포6리 등 4개소에 해송 550여 주를 식재하고 퍼걸러와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였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규모 가족 단위 캠핑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연차적 해안숲 조성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 16.(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6. 13.(일) 확진자(서울시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성주군에서는 6. 15.(화) 확진자(성주 #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3명으로, 현재 2,29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28명) *( )해외유입 일 자 6.3 6.4 6.5 6.6 6.7 6.8 6.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검 사 1,484 1,088 1,950 960 1,215 1,651 2,111 1,597 1,496 1,652 1,220 462 2,023 1,407 확진자 11(3) 10 10(1) 9(1) 7(1) 13(1) 11(2) 6 5 7 4 5(3) 3 3 확진율* 0.7 0.9 0.5 0.9 0.6 0.8 0.5 0.4 0.3 0.4 0.3 1.1 0.1 0.2 자가격리자 2,220 2,237 2,31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7일 영주시 소수서원에서 백두대간권 발전계획에 관심있는 일반 도민, 대구경북연구권, 도청 및 시․군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당초 2020년이 유효기간인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20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하고 관련 시․군의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하는데 있어 도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국가발전을 위한 성장축으로 6개 道*(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수립했으며, 지방소멸 확산, 지역경제 어려움 가속화 등 사회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발전전략계획을 시・군, 연구기관과의 제안과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향후 일정은 6월 말까지 6개도 공동으로 국토부에 종합변경 입안 및 승인요청을 하고, 국토부에서 결정고시 이후 관련 중앙부처, 지자체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립하는‘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그린벨트 비전으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에 선정됨으로써 내년부터 5년 간 국비 최대 300억, 지방비 1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은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전담부서인 전원농촌개발과(과장 권병회)를 주축으로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지원센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였다. 농촌협약이 시행되면 지역의 생활권이나 기초생활 서비스 접근성 등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및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통해서 지역 맞춤형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봉화군은 농촌협약의 우선 생활권 대상지역으로 춘양생활권(춘양・법전・소천・석포)을 설정하였으며, 봉화생활권에 집중되었던 생활서비스 시설들이 춘양생활권의 각 면소재지에 고루 설치될 예정이다.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춘양면에는 농촌
[경북투데이보도국] === 강구면(면장 이종석)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농촌인력수급 해소를 위하여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 매년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인력부족 현상이 노임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어 군청산하 공무원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우선 알선하고 향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3농가에 60명이 일손돕기를 시행하였으며 지난 6월 15일에는 강구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이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하였다. 이종석 강구면장은 공무원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중심역할을 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