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 7.(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 28.(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6. 6.(일) 확진자(구미#5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6.(일) 확진자(경주#4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6. 6.(일) 확진자(경주#4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6. 6.(일) 확진자(경기도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5. 30.(일) 확진자(경산#132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7명으로, 현재 2,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71명) *( )해외유입 일 자 5.25 5.26 5.27 5.28 5.29 5.30 5.31 6.1 6.2 6.3 6.4 6.5 6.6 6.7 검 사 3,011 2,097 2,098 3,232 1,428 979 1,053 1,960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산지 내 사방사업, 임도설치, 토석채취, 태양광발전사업 등 각종 산지개발에 따른 반복적인 재난안전사고 및 관련규정 위반 등의 안전부패 방지를 위해, 오는 6. 10일 ~ 7. 8일까지 도내 5개 시·군을 표본으로 ‘산지개발 특별 안전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점 감찰사항으로는 ▷배수시설, 임시침사지 등 재해영향평가 협의사항 이행 실태 ▷비산먼지 저감시설 설치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 이행 실태 ▷추락 및 낙석사고 위험구간 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 실태 등이 있다. 감찰결과, 고의나 상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고발 등 엄중 조치할 것이며, 유형별 지적 및 조치해야 할 사항을 全 시·군에 통보해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산지개발 관련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굴하여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특별 안전감찰을 계기로 산지개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영교위)는 올해 상반기 장학사업 대상자 41명에게 1억 3,800만원의 장학금과 3개 고교에 390만원의 학교지원금을 지급한다. 영교위는 지난 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우수대학 진학생 5명(500만원 4명, 1,000만원 1명)과 성적우수 고교신입생 및 재학생 36명(영덕고8, 영덕여고10, 영해고18, 각300만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우수신입생 유치 인센티브로 영덕고, 영덕여고, 영해고에 총 39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재)영교위는 지역인재 발굴 육성과 교육발전을 통한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되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2,103명의 학생에게 약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같은 날 이사회를 진행하기 앞서, 십여 년간 영덕군의 장학·교육지원사업을 전면 검토하고, 추후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장학·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희진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급변하는 환경 및 입시제도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룰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조업 중 어구분실 방지로 해양환경 개선과 어업경비 절감 및 분실·방치 어구 예방을 위하여 어구 실명제(깃발, 라벨)지원을 수협을 통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연근해 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들에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경 공개경쟁입찰을 통하여 어구 실명제(깃발, 라벨)업체를 선정하였으며, 대상자가 수협을 통해 사업신청서를 받아 군에 제출하면 선정된 어업인들에게 지원을 하게 된다. 울진군은 2003년부터 자체적으로 어구 실명제를 실시해왔으며, 2006년부터 정부정책에 반영됨에 따라 이제는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해양환경 개선과 어업경비 절감을 위해 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 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6. 5.(토) 확진자(경주#40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2.(수) 확진자(포항#6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30.(일)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26.(수) 확진자(문경#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6. 5.(토) 확진자(경기도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 28.(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6. 3.(목) 확진자(충북청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1명으로, 현재 2,30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64명) *( )해외유입 일 자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6.1 6.2 6.3 6.4 6.5 6.6 검 사 1,479 3,011 2,097 2,0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농업기술원은 미래 대응 농업기술의 핵심 전략으로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미래형 스마트 노지과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전국 재배면적 20,166ha 대비 46%의 복숭아를 재배하는 국내 최대 복숭아 생산지이다. 특히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은 도내 복숭아 주산지로 국내 생산량의 31%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복숭아 산업은 고령화와 기후온난화의 환경변화에 직면해있어 미래 복숭아 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농촌진흥청의 집중 육성 지역특화작목으로 복숭아가 선정됨에 따라 농촌인구 고령화와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 연구기반조성 사업에 나선다. 총 사업비 34억 원으로 3년간 도비 17억 원과 농촌진진흥청 국비 17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육종, 재배, 유전자원 연구를 위해 64,000㎡의 부지에 조성된 기존 연구시설 중 48,000㎡를 새로 조성해 신품종 육성, 스마트팜 및 기계화 수형개발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 경북지역 최초로 ‘스마트 노지과원’ 연구기반이 조성되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한 연구시설을 개선하고 산재한 유전자원 보존, 시험포장의 재배치로 미래 대응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경제적 여건 개선하기 위한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30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생활방역, 자가격리자 지원 등의 희망근로지원사업에 21명을 모집하여 5개월 간 시행하고 마을가꾸기 및 지역시설 개선사업 등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9명을 모집하여 4개월 간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인 자로 선발 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송인원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악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봉화군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어가를대상으로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소규모 어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은 어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어촌 정착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 3월 정부 추경시 제4차 재난지원금 으로 편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덕군 지급 대상자는 저소득 어가 146세대이다. 대상자로 확정된 어업인들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지참 후 신청하면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본인 수령이 불가능 할 시 대리인도 수령 가능하다. 바우처는 어가당 30만 원 상당의 수협 선불카드로 지원되며, 어업에 필요한 물품이나 생필품 구입, 교통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는 오는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영덕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태풍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본 소규모 어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 울진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울진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기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소 개최되었으며,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헌화 분향을 할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충혼탑에 분향대를 설치하여 운영 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잘 받들고,고귀한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청의 4개 실국과 10개 시․군을 시상했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을 추진한 배경은‘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월~3월) 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 채용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경북도는 시군과 함께 782개 일자리사업, 83,875개 일자리의 80%인 67,100개를 목표로 추진하여 78,611개(목표대비 117.2%)의 일자리를 도민에게 제공하였다. 이를 실시한 결과 작년 11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하락한 고용률(57.5%)이 4월에 60.9%까지 상승(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하여 도민의 생계 안전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북도는 복지건강국을 비롯한 4개 실국과 함께 시군을 구분하여 평가한 결과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를 경주시, 성주군은 우수상을 시상하였고 영주시, 문경시, 경산시, 의성군, 청도군, 칠곡군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