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진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과 울진군 관내 거주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가족 공동체간 화합을 도모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시행한다. 참가신청은 5월 1일(토)부터 5월 9일(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우리 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 참가자 200명에게는 참가를 위한 화구용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에 접수된 편지는 한울본부가 전수 손편지로 제작하여 배우자에게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등생 약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도 시행한다.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는 울진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울진군 소재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며, 편지를 전달받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SNS후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
[울진투데이보도국] === 영덕군은 지난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영덕군 2040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경상북도 종합계획 및 제5차 국토종합계획, 코로나 19 등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발전 가치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 마련의 자리로 용역 수행 업체인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각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영덕군에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군정 추진을 위해 계획한 각 분야별 발전전략의 핵심 사업을 융합 연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굴 제시하고 성장 지표를 마련해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향후 군정의 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용역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 사업 제시 등 우리군의 새로운 발전 방향 설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에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센터 개소와 동시에 만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접종 동의자,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2,619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에게는 화이자 백신접종을 하게 되며,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접종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에서 접종센터로 왕복할 수 있도록 읍‧면별로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접종 방법은 읍·면에서 본인의 사전 동의를 받아, 정해진 예약 일자에 오전, 오후로 구분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방문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접종 과정은 접수·대기, 예진, 접종, 접종 후 관찰, 퇴실의 순서로 이뤄지며, 백신 이상증세에 대비해 접종 후 약15분에서 30분간 이상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 조치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개소 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군민들도 마스크쓰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함께
[경북투데이보도국]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6회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23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규사업에 반영되지 못하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된 데 아쉬움이 크지만,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등 전 구간이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신규사업에 반영되도록 오는 6월 국토부의 최종 확정 고시 전 12개 자치단체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내년 제20대 대선공약 반영, 예타면제사업으로 추진되도록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 연장 330km 길이로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 동안 1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은 4월 26일(월) 0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1단계) 시범적용을 실시한다. 영양군은 4월 26일 00시 기준 코로나19 총 확진자수 4명으로 방역이 안정화 되어있으며, 4월 23일 민관합동회의를 통해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적용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가 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의무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등 기본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영양군은 본 기간 동안 관련협회 및 새마을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자율적 점검을 실시하고 추가로 군 자체적으로 점검계획을 세워 방역관리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인해 장기간 침체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월 2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시행 한다고 발표했다.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핵심내용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확대 및 소모임·식사·숙박 금지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 4㎡당 1명 에서 6㎡당 1명) 등이다.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으로 완화되지만,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한편, 울진군은 타 지역 집단감염 발생원인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어린이집·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수칙 홍보 및 점검관리와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8일부터 울진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가 개소예정으로 75세 이상 어르신들 백신접종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군민들의 자율방역 동참으로 4월에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며“이번 사적모임 완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라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경북투데이 김형주기자 ] === 조용하던 마을이 새벽부터 굉음을 내는 포크레인 뿌레카 소리와 함께 뿌연 먼지가 주변을 뒤덮었다. 지난22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 축사면 상원리 163-10 “구 보건소 철거현장에는 비산먼지발생억제시설도 없이 구조물을 철거하면서 배짱공사를 강행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격어지만 철거가 완료 될 때까지 살수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비산먼지 억제 시설을 갖추지 않고 공사를 하면서 일어난 문제다. 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에 따라 비산이 배출되는 사업장은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14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에 관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건축물관리법. 석면안전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한 법령에 따라 건축물해체작업이 진행되어야 하지만 이러한 공정마저 무시 된 건 아닌지 의심되고 있다. 모 언론사에 따르면 차유 동회관 철거 때도 문제의 현장과 동일하게 불법적인 방법으로 철거가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영덕군이 건설업체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알고도 묵인하는 것 같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재해복구사업인 한창인 군내 공사장 하천에는 벌써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4월 26일(월)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실시한다. 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 지난 3월부터 경상북도는 중대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시행에 대해 협의하여, 안정된 지역방역상황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영화관, 공연장, 도소매업(300㎡이상) 등의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해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가 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경북투데이보도국] === 국토교통부는 22일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그동안 경북도가 요구해 온 대구경북선[서대구(경부선)~통합신공항~의성(중앙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연장사업, 문경~김천 내륙철도, 점촌~영주 전철화 등이 국가계획에 포함되었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국가 중장기 계획으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2019년 7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해왔으며, 기존 철도망의 문제점과 국토 공간구조 변화 및 대내외 여건을 분석하고,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지역 거점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 등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이 제시되었다. 경북도는 2019년 10월 20개 사업을 신규 제출하였으며, 특히 대구경북선은 대구·경북 공동 1순위 산업으로 일반철도 반영을 강력히 건의하였으나, 국토교통부에서 일반철도 추진불가 방침과 광역철도로의 추진을 제안함에 따라 이철우 지사는 중앙부처 및 장관면담을 통하여 공항주변지역 기업유치 등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광역 복선철도로 강력 건의하였고 금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4. 22.(목)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 21.(수) 확진자(경산 #1,1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9.(월) 확진자(구미 #475, #4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2.(목) 확진자(경산 #1,1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4. 16.(금)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21.(수) 확진자(경주 #276, #2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 21.(수) 확진자(경주#2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2.(목) 확진자(포항#5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구미 소재 L사업장 관련 4. 19.(월) 확진자(구미#474)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9.(월) 확진자(대구)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4. 16.(금) 확진자(칠곡 #103)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