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코로나 3법의 통과로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송성일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구 국회의원예비후보자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맞서 현장에서 목숨걸고 분투하시는 의료인, 관계 공무원, 자원 봉사자 여러분께 먼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단결할 때입니다. 질병은 정파나 지역 인종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를 중심으로 주도면밀하게 대응해 나간다면 세계에 유래 없는 성공적인 질병 대응의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태의 심각성에 맞춰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법’ 본회의 통과에 협력해주신 제 정당 의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은 위대하다”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에서 발생한 확인 환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지나친 불안감을 떨치시고 통과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법’을 면밀히 숙지하여 한뜻으로 대응해 나가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송성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당분간 일체의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자원봉사자로 방역작업에 참가하는 것으로 선
[경북투데이보도국] === 28일 오전 10시 기준, 영덕군 내 확진자는 없습니다. 28일 아침, 경상북도 ‘「코로나19」대응상황 일보’에 나온 영덕군 확진자 1명 추가는 경상북도의 단순 오류로 밝혀졌습니다. 현재까지 영덕군 확진자는 경상북도에서 발표한 주민등록상 영덕군(실거주 의성군) 1명으로, 영덕군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현재 없습니다. 28일 오전 10시 기준, 영덕군은 자가격리자 2명, 능동감시자 6명(신천지 교인)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2명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1일 2회 발열체크 및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는 각각 3월1일, 3월4일에 자가격리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신천지 교인인 능동감시자 6명의 경우 현재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이며, 결과는 오늘(28일)혹은 내일(29일)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 건강에 이상은 없으며, 3월11일까지 영덕군 보건소에서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2월9일과 16일에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유입 방지 및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24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설치하고 내방객들의 체온측정을 실시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 농업교육용으로 보유한 열화상 카메라 드론은농업 병해충 예찰용으로도 쓰이며, 해충 발생 지역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해충이 발생하였는지 효과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최신형 장비이다. 농업인들이 내방하는 시간대(오전9시 ~ 오후6시)에 청사입구에 설치하여 드론 앞을 지나는 사람의 발열현황을 체크하여 감염병 징후를 확인 후 고열이 확인되면 1339로 연락조치하고, 정상내방객은 민원처리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군은 군청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관련 공식채널을 운영, 군민들이 코로나19 현황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 및 김희수·이재도 의원은 2. 25(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전담병원인 포항의료원을 방문하고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시급한 상황에서, 희생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추진하였다. 장경식 의장은 “코로나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희생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있어 도민들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 종식 때까지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 의장은, 안동과 김천의료원에도 격려품을 별도로 보내고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장의장 일행은 송도활어회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현장을 살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안동·김천 도립병원 포함한 6개 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기존 환자들을 전부 소개하여 210병실 824병상을 확보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확진 환자 집중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하여 일부 시설 및 업무를 잠정 중단 하기로 결정했다. 울진군은 공설시장(5일장) 특성상 타 지역 상인의 군내 유입이 많고, 노점상인 및 고객층의 고령화, 다중 노출 등 바이러스 감염의 취약성을 갖고 있어 26일부터 울진바지게시장을 비롯한 관내 7개소의 공설시장(5일장) 노점상을 잠정적으로 임시휴장 하기로 결정했다. 단, 노점상을 제외한 공설시장 내 개별상가는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바이러스 감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24일 부터는 성류굴을 임시 휴관하고, 관내 관광지점(성류굴, 불영사, 월송정 등)의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도 중단 했다. 한편, 보건소 모자보건실 운영을 잠정 중단, 유축기 및 육아용품 대여 및 임산부 검진 쿠폰 발급, 아토피 보습제 지원 등의 업무도 잠정 중단된다. 이외에도 가축집합 시설인 영덕울진축협 가축 경매시장과 매화면에 위치한 농촌보육정보센터도 잠정휴관 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만전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현재 5개 역학조사팀도 10개 팀으로 대폭 확대해 경북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확진자의 동선과 역학조사에 주력한다. 아울러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생활시설 546개소 2만6천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모니터링과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코로나19의 감염병이 신천지교회 관련자와 일을 하거나 함께 있는 사람과 접촉해서 발생한 사례가 나온데 따른 조치이다. 또한 부족한 병상의 추가 확보로 급증하는 확진자 대비에 나선다. 26일까지 203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이달 말까지 도내 3개 의료원(포항, 김천, 안동) 외에 국가 전염병 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된 영주 적십자병원 152병상, 상주 적십자 병원 202병상 등 총 354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음압기 또한 추가로 설치된다. 이미 11대가 설치 완료된 김천의료원 외 포항의료원 6대, 안동의료원에 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와 최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보호복 5만개와 마스크 10만개를 3개 의료원과 25개 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군민의 안전예방을 위하여 22일부터 3월 1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금강송에코리움의 경우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치유센터는 프로그램 및 수련동이 정상운영 중이며,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강송테마전시관은 잠정 휴관하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이 기간 동안 전문방역 소독실시 및 시설 전체 위생 수시점검, 손 소독제 및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산림휴양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 및 금강송에코리움 내 감염발생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산림휴양시설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이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대구․경북지역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의 자체 예비비와 도비 보조금, 총 8천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여 추가로 확보한 총 4대의 열화상카메라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덕구온천,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울진비행기장 청사에 설치하였으며, 21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울진군내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이미 운영 중인 보건소, 울진의료원 2대와 함께 총 6대로, 열화상카메라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경보음을 통해 이를 알려주는 장비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열화상카메라로 지역사회 유입에 대한 일차적인 방어선을 더 견고히 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독 등 개인예방수칙 준수 등 군민들의 협조 덕분에 아직까지 지역 내 확진자가 없으나,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21일 오전 이희진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한 추가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9일에 열린 긴급대책회의에 이은 회의로 국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까지 영덕군에 감염자가 없지만 코로나19과 관련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총력대비를 해야 한다. 특히 경상북도 내 감염 지역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계자 모두 심각한 위기 상황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부서)별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보고 받았으며, 특히 보건소에서 비축하고 있는 개인보호구 및 자원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이날 비상방역대책반을 방문하고 현장점검 등도 펼쳤다. 우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5팀 11명으로 구성된 비상방역팀이 어린이집, 역사,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방역한다. 방역을 위해 영덕 대대⦁장사 대대 600여 명의 군인력도 동원한다. 확진환자 발생 시에 따른 대책도 마련했다. ‘환자이송’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자가 격리 모니터링’ ‘방역’ 등으로 담당팀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19일 이희진 군수 주제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과소장, 읍면장, 이장연합회 등 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영덕경찰서장, 영덕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코로나19’ 영남권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이틀 새 경북에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 움직임에 따른 긴급 조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까지 영덕군에 감염자는 없다”고 강조한 뒤 “코로나19와 관련해 예상 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노인 인구가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마련해 군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영남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군민들의 불안감이 증가되는 상황이다. 군민들의 불안감이 없는 강력 대응 체제를 가동해야 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 역시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우리나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달 20일부터 비상방역대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