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지난 2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2019년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에서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경북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 우수한 농촌진흥사업 실적과 농촌지도사업 발전 및 성과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상을 받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실적, 농산물가공제품 상품화, 과학영농시설 운영, 재해대응 분야에서 농촌진흥사업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하여 울진군이 농업기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의 일환으로 추진한 울진도시계획도로(중로2-2호선, 이안아파트 ~ 북부삼거리 구간)개설사업을 완료하였다. 그 동안 읍내5리(이안, 광림, 경원 아파트 등)일원에서 울진읍 간선도로인 북부삼거리까지 가려면 마을 소로를 통해야 하며, 특히 읍내5리 마을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차량 통행량이 많아 늘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 이번 울진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보상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울진읍 읍내5리 일원 도로 폭 12 ~ 15미터, 연장 390미터로 군은 이번 도시계획도로의 개통으로 울진읍 북부지구 내 교통 불편 해소와 군민의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그동안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군민의 교통 불편이 있어 왔다”며,“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2월 23일(월) 10:20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주 문화중학교 3학년 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제43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청소년 의회교실은 경주 문화중학교(교장 김재성) 3학년 학생 134명과 지도교사 6명이 참여했으며, 경주 출신 박차양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맞이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도내 청소년들이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도의회 운영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매년 청소년의회교실 운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23개 학교 1,438명의 학생들이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체험하여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모습으로 도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금년 마지막으로 참여한 문화중학교 학생들은 의사진행이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정견발표와 감표위원 등을 직접 해 의장을 선출하고, 찬반 토론 및 전자투표를 통한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는 등 실제 경상북도의원으로서의 본회의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단순한 도의회 견학프로그램이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235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울진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을 받아 내년 1월까지 홍보를 거쳐 2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조정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용료 조정은 군민부담 최소화 및 체력증진을 위하여 헬스장 이용료 감면, 수영장 일일 이용권과 월 회원권 이용료는 인상하지 않았고, 군내 수영장 요금 평준화 하는 선에서 강습료만 인상하였으며, 수영장 강습료는 경북도내 타 시군에 비하여 저렴한 편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수영장 강습료는 부득이 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최상의 수질제공과 쾌적한 시설관리는 물론 수영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회장 이지남) 특별한 농작업용 앞치마를 만들었다. 한번 쓰고 버리는 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앞치마를 제작한 것이다. 이번에 제작한 앞치마는 주머니 4개를 달아서 배봉지와 농작업 소도구 등을 구분해 수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어깨 힘이 분산되도록 끈을 엑스자로 만들고 일반 앞치마보다 짧게 제작해서 작업할 때 오르고 내리기 편하게 했다. 제작한 앞치마 90개는 병곡면사무소에서 고래불배작목반에 전달했다. 앞치마 제작에는 영덕군생활개선회 양재봉사반이 앞장섰다. 농업기술센터의 생활양재반 교육을 이수한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양재봉사반은 양재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한 생활소품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우리 고유의 근검, 절약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영덕군생활개선회는 60년 전통의 농촌여성단체로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농촌여성의 권익향상 및 더불어 사는 농촌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효 실천행복잔치, 다문화가족 소통교육, 해맞이 세시음식 나눔행사등 지역에 봉사하고 건전한 농촌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6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지난 4일~6일 중국 웨이하이시 산둥성 둥산호텔에서 개최된 현대해양산업포럼에 참가해 연구원 소개 및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보완건설의 주제로 피력하면서 이뤄졌고 6일~7일 중국 북경에서 한중안전농업시범단지 건설 회의가 농협과학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 참석으로 경북도가 NEAR해양•어업분과위원회 제6회 행사에 참석하였고, 경북도 대표로 환동해산업연구원의 김용환 박사가 경북도의 소개 및 연구원 소개 발표를 하였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해양산업시스템 분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경에서는 분과위원들과의 다양한 협력 기회 및 국제적인 교류가 진행되었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이 동해안 해양·수산분야에서 첨단지식을 기반으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의 육성. 발전을 통한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경북도 대표로 연구원의 활동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중국국가관련부서 담당자들과 연구원이 교류. 협력해 환동해권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경북투데이보도국】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 김준열 의원)와 문화관광일자리연구회(대표 조주홍 의원)가 2019년 경상북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12월 20일(금) 도의회 송년회에서 수상했다. 이번에 경상북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된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도내 외 공동주택 사업현장 등을 방문하고 총 3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방안과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정책대안 마련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연구활동 중 논의된 「공동주택 관리조례」제정을 위해 관련 부서와 세부내용을 협의 중이다. 이 연구 활동에는 김득환(기획경제, 구미4), 정세현(교육, 구미1), 박태춘(교육, 비례), 이재도(교육, 포항7), 김성진(농수산, 안동1), 김대일(기획경제, 안동3), 임무석(농수산, 영주2), 박미경(행정보건복지, 비례), 윤창욱(건설소방, 구미2) 등 총 10명의 도의원과 외부전문가인 권종욱 교수(영남대학교)가 참여했다. 김준열 대표(농수산, 구미5)는 “지난 1년간의 연구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앞으로 성공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경상북도에 맞는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08년 10월 수돗물의 안전성 홍보와 가뭄·단수 등 재난재해 시에 먹는 물 공급을 위하여 울진정수센터에 설치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인“보배수 생산공장”을 근남정수센터로 이전 한다. 지난 3월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근남정수센터가 준공되고 5월부터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 북면 지역 등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에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근남정수센터는 최고의 생태하천인 왕피천의 맑고 깨끗한 표층지하수를 이용하여 병입 수돗물인 보배수를 생산하고자 보배수 생산공장을 근남정수센터로 이전하여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기후 변화로 점점 늘어나는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상수도시설 피해지역에 신속히 보배수를 공급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물 복지 실현을 위하여 맑은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투데이보도국】영덕군 출신 축구스타들의 재능기부 행사가 지난 19일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렸다. 강구초, 강구중, 영덕고 축구부 선수단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2019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남녀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한 손준호 선수(전북현대모터스)와 전은하 선수(경주한수원축구단)를 비롯해 임민혁 선수(전남드래곤즈), 김경우 선수(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고동민 선수(마츠모토 야마가 FC), 박수일 선수(대전시티즌), 최효석 선수(경주시민축구단), 전다훈 선수(화성FC), 이소희 선수(화천KSPO) 등이 후배들의 멘토로 참가했다. 축구스타들과 축구부 학생들은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멘토 트레이닝과 연습경기에 참여했고 프로그램을 마친 후 축구스타들은 준비한 방한용품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손준호 선수는 행사에 앞서 영덕군청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영덕군에 지정 기부하기도 했다.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성까지 갖춘 손준호 선수는 2017년에 복지기금 1,000만원 기탁에 이어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한 축구 스타들은 대축촌(대게먹고 축구한 촌놈들) FC라는 친교클럽을 사전에 결성했다. 지역 출신 축
【경북투데이 손광명 기자 】==== 울진군은 골재채취에 허가 난발에 따른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내년부터는 군내 적정 수급량을 우선 파악 한 후 공고를 거처 허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년 탁도기준을 초과한 세륜장 허가조건은 바지선을 이용한 외부반출 금지, 복구계획서준수 및 환경관리능력과 관련법령준수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허가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3년간 울진군과 골재채취장 인허가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사단법인한국환경운동본부경북본부" 는 울진군의 적법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아 허가량에 비하여 적어도 약 3 배 이상 (굴착 깊이 약 5미터 이상 초과) 반출되었다고 하면서 "늦은 감은 있지만 군의 대책에 환영한다고 했다. @ 2018년 생태하천 공사가 진행중인 평해 남대천으로 유입된 토사 하류에는 월 송정생태공원이 조성 중이다. “특히 평해읍 학곡리와 월송리 육상골재 채취장의 "경우 허가당시 복구토로 사용키로 한 개발행위허가 현장에서 반입되지 않고, 철도공사장 또는 유해성분 혼합이 의심되는 토사가 복구용으로 반입되는가 하면, "관급공사 현장" 토사가 부적절한 절차에 의하여 골재채취장 복구용으로 무상 공급되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