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은 2019년 8월 16일(금)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청렴리더십 향상 및 청렴의지 강화를 위한 청렴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공무원이 실천해야 할 바람직한 덕목과, 선현들의 청빈한 삶의 발자취를 통해 청렴리더십과 청렴마인드를 향상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청렴특강, 도산서원 탐방, 퇴계종택 방문 등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지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상주교육지원청 장광규 교육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이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만큼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윤리에 대한 도덕적 가치를 높여 앞으로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상주교육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2019. 7. 31.(수), 8. 7.(수) 14:00~16:00, 2회에 걸쳐 약 11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과학수사(CSI) 체험 행사” 를 가졌다. 최근 드라마, 영화 등에서 과학수사 분야가 많이 소개되고 있고, 그와 더불어 ‘CSI 효과’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과학수사 체험 기회가 많지 않아 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 1학년부터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각종 실험을 통해서 과학수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대 별로 조를 나눠 ▲과학수사요원이 범죄 현장에서 직접 착용하는 의복인 크린가드, 마스크, 멸균 장갑 등 복장을 그대로 착용하고, ▲범죄 현장을 재현하여 루미놀 시약과 혈흔 반응 실험, ▲특수 약품을 이용한 지문 현출 채취 실험, ▲거짓말탐지 검사 체험, ▲법의인류학(인체골격) 체험, ▲CSI 버스 소개 ▲시뮬레이션 사격장 체험 등 분야별 테마로 나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과학수사 체험 프로그램 행사에 1회 차에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2회 차에 학생과 학부모 60여명 등 모두 110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전국단위 축구대회 및 전지훈련유치 경쟁력강화와 전국 최초 유소년축구 특구에 걸맞은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영덕군 유소년 전용축구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8년 11월 착공한 유소년 전용축구장은 창포리 해맞이축구장과 인접한 영덕읍 창포리 산24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2015년 생활체육시설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는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원을 포함한 92억원이다. 현재 공정률은 65%로 토공과 구조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1월까지 천연잔디 식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준공기한을 2개월 가량 앞당긴 2020년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야간조명시설을 갖춘 유소년 축구장 4면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고 라인마킹만 변경하면 국제규격(105m×68m) 2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영덕군은 인조잔디 5면, 천연잔디 3면으로 총8면의 축구장이 조성된다. 4계절 천연잔디 구장인 유소년 전용축구장은 상급리그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14일 영덕군축구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및 업무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예산심의, 제5회 울진군주민복지 박람회 및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등의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군민 중심의 전통적 지역사회 복원을 목표로 하는「울진하공-우리가 진정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만들기」사업 내용 과 예산 활용방안에 대해 집중인 논의가 있었다. 또한, 오는 10월 12일 개최 예정인 제5회 울진군 주민복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전병호 민간공동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에 대해 적극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신규로 선정된 죽변면 죽변리 어업회사법인 “봉개바다 돌미역두레”(대표 이윤덕)와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마을기업은 지난 6월 7일 경상북도 심사위원회에서 현장점검 및 대면심사로 1차 선정되었으며, 7월 3일 행정안전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관문인 2차 심사까지 통과하였다. “봉개바다 돌미역두레”마을기업은 죽변면 죽변리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이루었으며, 봉개바다 돌미역·성게알의 상품화와 명품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마을기업은 1차 년도,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며, 내년에는 2차 년도 재심사를 거쳐 3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마을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으로 마을기업을 육성 발전시켜 고령화되어가는 농어촌 지역에 실질적인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특성에 맞는 마을기업 발굴·육성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2021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된 울진에는 스포츠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다채로운 종목의 스포츠 축제가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에 울진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는 1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20일에서 21일 열리는 제8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와 제2회 전국 남녀 후포 비치발리볼대회,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연맹전 등이다. 울진군은 대회를 위해 선수와 가족 등 약 7,000여명이 국내 최고의 사계절 관광지 울진을 방문하여 청정한 동해바다와 온천, 계곡 등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
<< 경북투데이보도국 >>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2019년 울진군 대학생 1차 장학금을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신청대상은 공고일(2019. 7. 8.)기준으로 울진군에 2년 이상 주민등록 및 실거주하는 군민으로, 2019년 1학기 12학점 이상, 평점 2.0 이상으로, 타 장학금 및 학자금을 200만원 미만으로 지원받으면 신청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학생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직장장학금 수혜확인서(대상자에 한함),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8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대학생 장학금 신청서(http://www.uljinsf.kr에서 내려받기 가능)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1차 장학금 신청기간을 놓치거나 2학기에 복학하는 학생은 2차 신청기간인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외에도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과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전면 무상급식 제도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행해 오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정주여건 및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제5호 태풍“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19일 오전 정규식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대응태서를 점검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영덕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상황판단회의에는 앞서 개최한 경북도와 영상회의시 논의된 내용에 대한 전달과 실과소별 재난대비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 했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태풍“콩레이”수해복구사업 현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점검,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도 점검했다. 또한 둔치 주차장, 해수욕장, 하천, 유원지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저지대지역의 침수 발생시 즉시 양수기등을 투입하여 피해확대를 막고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가용 자원을 점검하고 투입할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정규식 부군수는 “집중호우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농경지 및 하천변 출입통제 당부등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덕법원 재판장에 선 민주저널 대표 임씨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 권리침해주장] 17일 영덕법원 제101호 법정에서 울진군 자치 행정국장 (김창수) 의 직권남용사실을 보도한 민주저널의 기사와 관련해 검찰이 약식 기소하자 이에 불복한 민주저널 임대표의 정식재판이 열렸다. 검찰이 기소권을 남용하였다, 사실대로 공익을 위하여 보도한 기사내용을 트집 잡아 기소 하므로서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언론을 탄압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실체적 진실과 대법원 판례를 증거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던 임 대표는 이날 재판부의 처분에 대해서도 부당함을 지적하며 이의 신청서를 낭독하였다. 피고인의 명시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선변호인에게 수사기록을 받게 한 것은 형사소송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이며, 흠결 없는 ‘문서송부촉탁신청’에 대해서도 공연한 트집을 잡아 반려시키고, 피고인이 신청한 녹음에 판사음성을 들을 수 없게 조작하고, 공판조서에 재판장의 위법한 처분내용이 기재되지 않은 것 또한 위법한 행위니 바로 잡아달라고 주장했다. 판사는 피고인 임씨의 주장을 인정하면서도 바로잡아 달라는 이의신청 모두를 주저 없이 단숨에 기각시키며 오직 사법 NGO 원린수 연구소장을 특별변호인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17일 10시에 영덕법정에서 열린 임추성 전임 조합장 의 선거법 위반관련 재판에서 징역1년 추징금 2천 실형을 선고 했다. 지난 6.19. 징역2년 추징금 2천의 구형을 받아 이번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기대하며 재판에 참석했던 임조합장 지지자들은 실망을 넘어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지역주민 A씨도임조합장의 평소 사법계 탄탄한 인맥을 알고 있기에 실형 선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번 재판을 계기로 지역권력기관의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