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부터 울진군청 부설주차장 관리 규정의 일부를 변경 시행했다. 이번 규정 변경 시행의 가장 큰 목적은 민원인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군청 인근 상가의 장기주차를 방지하고자 동·하절기로 구분하여 오전 8시부터 하절기(3월 ∼ 10월) 오후 7시까지, 동절기(11월 ∼ 2월) 오후 6시까지 유료로 운영하던 시간을 동·하절기 구분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고 그동안 발행해오던 월정기 주차요금 또한 폐지했다. 주차장 관리 규정 변경과 함께 도입한 무인차번인식기와 셀프정산시스템은 주차권 발권 없이 주차장에 진입함으로써 민원인이 기존의 종이 주차권을 발권할 때 발생하던 접촉사고를 방지하고 주차요금 계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최초 30분 500원, 매 30분당 500원이던 주차요금은 규정 변경으로 인해 1시간 이내의 민원인 자동차에는 면제되고 30분마다 500원씩 부과되며 민원처리가 한 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방문부서에서 민원처리 지연 확인증을 발급받으면 주차요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3대문화권 동해안연안녹색길조성사업이 완료된 영덕군 덕곡천 수변무대에서 6월 27일(목) 18:30 ‘군민과 함께하는 준공식 및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열린다. 덕곡천 탐방, 토속어류 방류, 준공식, 문화예술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4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덕곡천 친수공간은 영덕읍 덕곡교 ~ 야성교 0.9km 구간의 감성데크로드와 친수시설(분수, 빨래터, 수변산책로, 수변공연장, 인도교, 자동 고무보 등)을 갖추었다. 산책과 운동을 하며 지인들과 교류하는 웰니스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곡천에서 삼각주공원, 오십천제방, 강구신대교에 이르는 오십천 생태문화탐방로 7km 구간도 모습을 드러냈다. 45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역사·문화·생태관광사업과 연계하고 스토리텔링(태조왕건 수혈장터 등)을 반영한 테마쉼터 9개소가 조성됐다. 영덕군은 문화·생태탐방로 구간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영덕군은 덕곡천을 자연형 친수하천으로 조성하고자 구미시 금오천 등 타 지역 사례를 현장에 반영하고 태풍 콩레이 홍수 피해사례를 고려한 현장시공으로 재난재해에 안전한 친수시설물을 설치하는 데 힘썼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0개 읍면 지역 시가지 화분 및 연도변 가로화단 일원에 페츄니아 등 7종의 여름 꽃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름꽃길을 조성 마무리 하였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2019년부터읍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하여 연도변 꽃길조성과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민간업체에 위탁하여 일괄 추진하게 되었다. 여름꽃길조성 사업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96백만 원의 예산으로 울진군 10개 읍면지역과 엑스포 공원 일원에 (가로화단 3,050㎡, 시가지 화분 730개) 페츄니아 등 7종의 여름 꽃 52,500본을 적기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여름꽃길을 조성 완료하였다. 이번 여름 꽃길 가로경관 조성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여름 꽃 생육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울진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오는 7월 중 울진교와 수산교에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하여 특색 있는 여름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책 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시공(단열/창호/바닥), 물품(보일러, 냉방기기) 등을 가구당 최고 3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울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약을 맺는 것으로, 올해부터 3년간 에너지재단 8억원, 울진군 자체예산 2억원을 들여 지역주민 400가구에 에너지효율개선 시공, 물품지원은 물론 도배, 장판, LED조명 등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울진군민들은 대구·경북에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게 된 셈이다. 전찬걸 군수는“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더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6.17∼6.23)에 청항선,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영일만항 및 청림동 일원 바닷가, 포항신항, 포항항 부유·침적 해양쓰레기 26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6월 21일에는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위해 포항해수청, 경상북도, 포항시, 해병1사단, 해양환경공단,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해군동지회,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영일만3일반산업단지 일원의 해양쓰레기 약 5톤(80kg 마대 250개)을 수거하였다. 포항해수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페트병, 폐어구·폐부표 등 어업용 쓰레기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연안 정화의 날’에 지자체와 협력하여 집중 수거할 계획이고, “시민들에게는 해양프라스틱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지 않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축산면 고래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준공식 및 주민어울림마당이 6월 22일(토) 오후 4시 고래산권역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 이희진 영덕군수, 축산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영덕군이 2014년부터 시작한 고래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축산면 고래산 권역(도곡1,2리, 고곡1,2리, 부곡리, 상원리)의 중심지인 상원리의 폐교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서비스 공급기반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기반 확충사업(다목적회관), 지역소득증대사업(놀이체험관), 지역경관개선사업(다목적 활력마당),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문화, 복지교육장이 조성된 다목적회관은 도농교류 체험공간으로 활용되며, 놀이체험관은 지역 어린이의 놀이공간,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다목적활력마당에선 야외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지난 4년간 농촌체험 선진지를 견학하고 리더교육을 받은 지역주민들은 향후 고래산권역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고래산권역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래산권역 사업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농어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오후2시『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시범조성사업』 현장 평가위원단을 관내 군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 등 300여명의 환영 속에 맞이했다. 현장 실사에 앞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한우단지를 조성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울진군의 축산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기본구상을 설명하고 사업의 최적지는 울진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사업 예정부지로 이동하여 현장 확인 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스마트축산 한우단지는 총사업비 171억원, 사업부지 16ha에 2,600두 규모로 기반시설 및 공동창고, 방역시설, 퇴비공동처리장 등이 구축되어 가축질병을 원천차단하고, 환경민원을 해소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축산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한우단지를 울진군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사업과도 연계하여 청정축산을 보여주겠다”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현장실사 후 최종 사업지 선정은 7월초 예정이다.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는 지난 19일(수) 영덕군민회관에서 수능1타 영어 전홍철, 수학 차영진 강사를 초청하여 일일특강을 열었다. 고등학생(1․2학년)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에서 강사들은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학습의욕 향상과 자존감 회복을 통한 동기부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번 특강에서 강연한 차영진 강사는 SKYEDU 1,2,3등급 선호도 1위를 유지하는 온라인 스카이에듀 수학과 대표강사이다. 기출 분석의 기준 <차기출>시리즈, 평가원을 읽는다 <지름길>시리즈 등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전홍철 강사는 온라인․노량진 스카이에듀 영어과 대표 강사이다. 30일 막장구원 PROJECT, 기.출.제(기출은 곧 출제다) 등 저서를 출간했고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회원이기도 하다. 차영진 수학강사는 문제에서 바로 풀이로 넘어가기 보다는 문제읽기, 추론, 풀이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학습할 것을 강조하였다. 전홍철 영어강사는 영어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시기별, 학년별로 필요한 학습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두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일부터 21일까지 울진군노인대학과 청지노인대학 강당에서 재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금연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르신 금연교실』에서는 흡연의 폐해를 바로 알려, 직·간접·3차 흡연예방 과 금연에 따른 금단증상 대처를 위한 이론교육 및 원예테라피교실을 운영한다. 어르신은 외로움에 빠지기 쉬우며,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에서 물건의 위치가 바뀌어도 안정감의 위협을 느낀다. 또한, 어르신은 근력이 저하되어 반응능력이 둔해져 동작 자체가 느리게 되고, 시력저하로 인한 자존감 저하 등 부정적인 감정은 재흡연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쳐, 흡연을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사용하여 흡연을 계속하게 된다. 이에, 울진군보건소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목공, 도자기, 원예테라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간접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습의욕 과 신지식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노인대학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으로, 금연과 간접흡연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900여명의 농업인과 내외귀빈을 모시고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하나 되는 친절울진, 함께 여는 희망농업”이라는 주제로 『제21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관련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올해는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회장 권수경)에서 주관이 되어 추진하였다.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장광섭)와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박미란), 울진군4-H연합회(회장 정흥국)에서 적극적 지원 속에 우수회원 표창22점과 3줄 당기기, 몸으로 말해요, OX퀴즈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와 경품추점으로 진행되어 함께한 농업인 상호간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경품으로 주관단체인 농업경영인회와 한우육종농가 백암농장 김용석 대표가 각각 우량송아지 1마리씩 기증해서 농업인단체 회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추첨이 하였다. 추첨결과 죽변면에 지도자회원과 후포면의 생활개선회원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받았으며 모두 여성회원이 당첨되었다. 이번에도 우량한우를 기증한 김용석 백암농장 대표는 벌써 5번째로 울진 우량한우 번식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