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 울진군에서 출생등록을 하는 가정에게 5월부터 20만원 상당의 축하 기념품을 선물한다. 이 사업은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의 후원을 받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이 연계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저출생 극복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출생 축하 기념품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울진군 특산품(미역, 다시마, 건조사과), 체온계, 아기이불(방수요, 담요), 보습세트(로션, 크림, 클렌저), 축하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0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주민 체감형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탄생의 기쁨을 나누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문 장관은 먼저, 경북·대구권의 유일한 컨테이너항만인 포항 영일만항을 찾아 항만 개발현황과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문 장관은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만 인프라 확충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인근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를 방문하여 수중건설로봇 개발 추진 현황과 성과에 대해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중로봇 분야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잠재력이 큰 만큼,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정부도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경북지역 해양수산 업·단체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오후에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호미곶의 국립등대박물관을 시찰한 후, 육상어류 양식장(영동수산)에 들러 고수온 피해 사전 예방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하절기에 고수온 피해가 없도록 어업인과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 영해면사무소,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건설과 직원 47명은 농번기를 맞아 16일 영해면 연평리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와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인력부족으로 적과작업이 힘들었는데, 공무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오는 18일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지역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부담감소를 위해 ‘2019학년도 울진고우이학당’을 개강한다. 울진고우이학당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되며, 울진고와 죽변고는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후포고는 통학시간 단축을 위하여 후포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고1·2학년대상 교과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으로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단과로 운영된다. 고 3학년은 대학입시 대비를 위하여 자기소개서, 논술 등 비교과 과목과 함께 대입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입시전형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수시에 대비하고자 학생부관리를 위한 1:1 대면 및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고1·2학년 교과수업 희망자는 16일까지 각 학교별(울진고, 죽변고, 후포고)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장학재단(☎ 054-781-4411)로 하면 된다. 올해 운영업체는 제안공모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서울 소재의 입시전문학원인 ㈜현현교육 스카이에듀가 선정되었다. 울진고우이학당은 지난 2009년부터 울진빌리지스쿨이란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개관 15주년 자활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자활가족이 모두 모여 단합을 다지는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울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자활・자립에 성공한 자활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본 행사에서는 자활 참여자들이 꿈팀, 일팀, 행복팀, 그리고 성장팀 4개의 팀으로 나누어 이어달리기, 큰공굴리기 등 게임을 통해 서로 힘을 모아 단합하였고,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동시에 동료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자활사업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체육대회를 계기로 울진지역자활센터가 한층 더 발전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과 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은 지난 10일 세브란스(신촌)병원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환자에 대한 진료의뢰(회송) 및 편의제공, 지역거점공공병원 우수 의료진 교류, 직원의 학술행사 및 교육 참여 등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 예약과 치료를 최우선으로 적극 협력하여 지역민들의 의료적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향상에 기여가 크고, 우리나라 의료계를 선도하는 대표병원이다. 최고 수준의 의료진, 깨끗한 진료환경 그리고 전국적인 의료전달체계를 갖춘 세브란스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울진군민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 울진군민들은 지역여건상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서울소재 대학병원으로의 진료의뢰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울진군의료원은 응급환자 및 중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 대응을 위하여 지금까지 13개 전국 대학병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올해는 서울 세브란스(신촌)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제25대 수협중앙회장선거에서 억대의 자금을 뿌린 의혹 있는 후포수협 임추성 전임 조합장이 해경수사에 의하여 구속되었다. 이미 지난 4.12 일 수협 중앙회장 당선자 임준택 회장을 공동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할 당 시 이미 임추성 조합장에 대해서도 선거법위반협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사정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남지역 수협조합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면서 수천만원을 건넸고, 이에 또 다른 투표권자들에게도 금품을 살포 했을 것으로 보고 해경이 주거지를 압수수색 한 결과 수천 만원에서 수억에 이르는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계좌 추적 중 이었다. 이에 증거인멸우려를 느낀 해경은 지난 8일경 영덕법원에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수감 된 것으로 알려 지자` 이에 대하여 지역 주민들은 이미 우려 했던 대로 결과가 나왔다는 여론이다. 후포 김 모씨는 이번사건이 임전 조합장 임기동안 의혹이 제기되었던 부실대출, 보조사업, 항만사업, 부동산구매사업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 경북투데이기획취재부 >> 후포수협 수산물유통센터직매장 신축공사를 두고 인접에 있는 피해주민들과 이들을 대변하는 공사현 과의 대립이 7년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공사현이 청구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후포수협 어민복지회관과 수산물유통센터 (왕돌초회센터) 임대행위를 묵인해온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물류과 신 과장을 비롯 4명의 공무원이 징계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주요 현안이었던 수산물유통센터직매장 건축허가에 대해서는 준공 후` 후포수협이 직영 한다는 조건을 제시함에 따라 당장 허가취소 사유는 면했지만 착공 당시 세입자들이 선정된 상태에서 과연 직영이 가능할지 지켜볼 일이다. 계약을 위반할 경우 막대한 경제적인 손실로 인한 배상문제로 확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임 김대경 조합장의 어깨가 막중하다. 신축중인 건물은 직영을 조건으로 허가 취소는 피해 갔지만 지난 15년간 임대해오던 어민복지회관과 수산물유통센터 (왕돌초회센터) 세입자들은 3. 26일까지 건물을 비우도록 한 행정명령을 어기고 4. 30. 일 취재 당일 까지도 세입자들이 상주중이었다. @ 3차 행정처분이 내려질 어민복지회관 월 3천만원의 고가의 임대료 때문에 어민들은 시중가 보다 5%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최동궁)는 지난 4월 30일(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와 도시민 어촌유치지원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민 어촌유치지원 사업은 빨라지는 은퇴시기, 건강에 대한 관심 등으로 늘어나는 귀어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여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고 있는 어촌지역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되는 제도다.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18일(목), 경상북도의 지정신청에 따른 공모절차를 거쳐 귀어귀촌지원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이번 도시민 어촌유치지원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에 따라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으로 소규모 주거단지 조성, 귀어귀촌 정보제공(홈페이지 구축, 귀어 매뉴얼 제공 등), 어촌 적응훈련(어촌 체험프로그램 등) 추진 및 본격 이주정착을 위한 빈집정보 제공, 어촌형 일자리 발굴, 각종 박람회 참가로 경상북도 귀어귀촌 시책 및 지역홍보 등을 추진하여 귀어귀촌 희망자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예 이다.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재)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경북어촌 화지원센터 운영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5월 3일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상북도 소관 8,185억원, 도교육청 소관 3,072억원으로 모두 1조 1,257억원을 심의하여 경상북도 소관은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29건, 63억 6천 2백 5십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에 증액, 관광진흥기금 1건, 20억원을 삭감하여 통합관리기금예탁금에 증액 계상했으며, 경상북도교육비 특별회계는 25건, 62억 3천 6백 18만 3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증액 계상했다.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5월 9일 경북도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확정하게 된다. 남영숙 부위원장(상주)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내 전 시군에 설치를 확대하고 정보교환카페, 육아물품 대여, 내실있는 프로그램개발 등 센터의 역할을 다양화하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도에서 적극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도내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