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전찬걸울진군수는지방 SOC사업 관련,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1일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국비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2020년도 정부예산 편성이 본격시작되는4월을가장중요한 시기로판단,부처사업 편성 단계부터신규사업반영과국가예산을적극확보하겠다는취지다. 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국지도 69호선(매화~온정) 확포장 공사의 조기착공을 위한 국비 60억원과 국도 36호선(금강송면~울진읍) 4차로 건설추진을 위한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국비 5억원 지원을 건의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는국가예산확보가무엇보다중요하다”며“중앙부처예산편성 시기에우리군의현안사업이정부예산에반영될수있도록부처방문활동을집중추진하겠다”고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 제2기 울진군종합복지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5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로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과목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반을 비롯하여 컴퓨터교육, 영어·일본어, 교양교육, 취미교육, 건강교육, 유아교육,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교육 등 48개의 강좌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종합복지회관은 월1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교육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군민의 자아실현과 잠재능력 개발에 기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군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29일 울진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련기관 12개소와 보건사업 간담회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협의체 운영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가 모여 보다 낳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협의체 운영회의에서는 재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사례 중심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이번 간담회와 협의체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보건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재가 장애인 및 울진군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7일(수요일)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1리에서 깨끗한 바다만들기 사업‘바다가꿈’행사를 실시했다. 바다가꿈은‘바다가 꿈이다’와‘바다를 가꾸다’라는 취지로 2017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섬,어촌,항,포구 등 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서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사업이다. 수산인의 날 주간(03.25~04.01)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울진 북면 나곡1리 주민 및 나곡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직원,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및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연안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어촌마을 주민과 지역기관 및 기업 간 교류 행사가 상호간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어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우리 센터는 지속적으로 어촌마을과 지역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다양한 기관과의 허브로서 어촌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매년 4월 1일을‘수산인의 날’로 지정하여 기
울진군은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평해읍보건지소 조리실에서 이유·간식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유·간식 요리교실은 영양플러스 대상자, 다문화 가정, 임산부, 영유아를 양육하는 보호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를 이용한 요리, 연령별 대상자 맞춤 이유·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담당 영양사의 지도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행복한 요리 시간을 마련하고자한다. 지난해 운영한 이유·간식 요리교실에 24주간 연인원 279명이 참여하여 46종의 이유․간식을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특히 다문화 가정과의 낯설음을 해소하기 위한 세계 음식 만들기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참여 희망자를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영덕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공청회가 27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일반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선 영덕복지재단 설립 경과보고가 있었고 용역기관인 대구대 산학협력단이 설립 타당성검토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박진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진행으로 지역의 사회분야 대표자 3명이 참여하는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영덕군은 2016년 희망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복지재단 설립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고와 심의의결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12월 30일 ‘영덕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올해 1월부터는 사업의 적정성과 경제성, 조직 및 인력규모 등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군의회 보고와 추가의견 수렴 후 4월 20일 이전 최종보고서를 접수한다. 주민공고와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경북도청 2차 협의를 거쳐 오는 7월까지 복지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희망복지기금 50억 조성을 공약했다. 영덕
영덕군, 경상북도,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장사리 전투’ 영화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경택 감독과 학도병으로 열연한 최민호, 김성철도 함께했다. 특히 영화의 모티브가 된 장사상륙작전 참전용사인 류병추 장사상륙참전기념사업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식의 의미를 더했다. 영화 ‘장사리 전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만든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영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과 ‘포화속으로’의 김태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작전 당시 유격부대를 창설해 학도병들을 이끌고 장사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명준 대위 역은 ‘연기 본좌’ 김명민이, 여성 종군기자 ‘마거렛 히긴스’ 역에는 세계적인 여배우 메간 폭스가 캐스팅됐다. 제작사 측은 올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사상륙작전은 교착상태에 빠진 6․25전쟁의 승기를 잡기 위해 시도한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이다. 참전병 772명 중 600여 명의 어린 학도병들로 구성된 제1유격대대 대원들이 불과 보름동안의 짧은 훈련만 받고 작전에 투입됐다. 작전당일 태풍(케지아)의 영향으로 수송함(LST문산호)이 좌초되는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민주저널제공 ]2019년3월19일서울고등검찰청(검사박정식)은 현 사법NGO 원 교수를 억울한 옥살이를 시켰던 유효영(현,의정부지원부장판사) 판사에대한불기소항고사건에대하여" 서울고등검찰청(검사박정식)은 인천지방검찰청이 재 수사토록 지휘하였다. @ 서울고검항고사건재기수사명령처분사건의발단은사법NGO원교수의변호사법위반사건을인천지법에서유효영판사가재판하면서인치하여감치한재판은위법이라고고소하였으나인천지방검찰청은 피고소인유효영부장판사에 대한 '조사도하지않고각하 함에 따라 고소인원교수는 서울고등검찰청에항고, 지난19일서울고등검찰청이재기 수사 명령을 결정한사건이다. 사건의발단은이원범고등법원부장판사가대전고등법원부장판사로재직시재판한천안도가니사건의재판기록인공판조서가조작되었음을원린수가밝히자이원범부장판사의위법을감추기위하여유효영판사가인치하고감치재판을하여원린수교수를법정구속 격리시켰던 사건이다. 이에 대하여 2018.10.18.서울고등법원정문,인천지방법원정문에서사법농단에대한원교수의1인사법농단항의시위에동행하여취재하였으며, 이날 사법적폐의사실을 알리고자 서울고등법원이원범부장판사와 의정부지원유효영부장판사 면담을신청하였으나 면담거절로이루어지지못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 영남기자클럽 조주각기자 제공 ] 지난 13일 철도공사 중앙선 도담-영천 간 제9공구 현장의 불편사항을 의성군 관계자에게 알렸으나 개선은커녕 현장 관계자가 ‘조치를 보류해달라’는 말에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군 관계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졌다. 안전건설과 철도담당 공무원에게 지난 13일 ‘제9공구 철도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잘못된 사항을 조치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 “잘 처리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으나 확인한 결과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3일 당시 군 관계자에게 세륜장설치 ▲위험 물질 제거 ▲분진물 에 대한 개선 ▲폐기물 ▲특수폐기물 등 잘못된 부분을 행정조치나 계도를 요청하였으나 관계자는 “공문이 아닌 구두[口頭]상의 행정을 하였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담당자는 “구두[口頭]상 대처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답변과 함께 “현장에서 조치를 보류해 달라”는 말을 했다며 수년간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살아가는 군민은 외면한 채 대형공사현장의 목소리만 대변한 의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남기자클럽 조주각기자 제공] 안동시는 2년여간 산림이 훼손되는 것을 인지하고도 제대로 된 방안을 내놓지 못한 사이 미적지근한 대응으로 문제를 키우고 있다. 안동시 서후면 이송천리 산226번지 외 산181(4필지)번지 주변의 산을 무단으로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관계기관들의 안일한 대처에 아무런 제재 없이 보란 듯 지금도 산림이 파헤쳐지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업자 A씨는 2017년 서후면 이송천리 산 226번지 일원의 산림을, 산지 전용허가(4,886㎡)를 내고 공사를 하던 중 2018년부터 허가받은 면적을 초과해서 산림을 훼손해 왔다는 것이다. 이에 안동시 개발행위부서는 민원을 통해 2018년 10월에 ‘산지 전용변형허가’를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하는 것을 인지하고 산림부서와 협조하여 안동경찰서에 고발과 함께 공사중단조치를 수차례 통보하였지만, 업체 측은 지금까지도 이러한 통보를 무시한 채 산림을 훼손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업자 A씨는 2018년부터 산181번지 일원의 산림을 ‘개발행위 허가조차’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하고 있었다. 이곳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