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읍장 장태윤)에서는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봉)와 함께 6일 울진읍사무소 광장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울진읍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50가구의 독거노인,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태봉 울진읍주민자치위원장은 “자원봉사로 참여한 위원들 모두 김장나누기를 통해, 이웃간 따뜻한 온기가 서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즐겁게 임하고 가슴 뿌듯한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장태윤 울진읍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울진읍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랑이 가득한 울진읍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이하 전찬걸)은 지난 5일 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매화면・죽변면 건강위원회 및 건강리더 32명이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의 향상을 위해 경주시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경주 양동마을 탐방과 경주시 성과대회 참관을 통해 울진군에 접목시킬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두 마을(매화,죽변)의 친목다짐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다녀왔다. 특히 양동마을은 유네스코로 등재되어 옛 문화를 보전・유지하며 주민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경주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올해 성과발표와 향후 계획을 보고들으며 더욱더 발전하는 건강위원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울진군 매화면・죽변면이 더욱 더 단합된 모습으로 건강하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건강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월부터 울진읍에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발달장애인 자립체험주택」을 운영 중이며 5일에 개소식을 가졌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울진군지부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는 체험주택은 발달장애인들이 평범한 집에 살면서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곳이다. 현재 이용자는 3명으로 개인별 독립주거공간 및 전담복지사가 자립생활훈련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3개월 ∼ 6개월 일정 기간 거주하게 된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체험주택의 자립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 삶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이‘新 울진 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하는 ‘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에 공직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 울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은 울진의 변화를 친절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친절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있다. 군에서는 각 부서별로 매일 업무 시작 전 직원 친절교육 및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6일에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평가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민원친절카드’상시운영, 민원인 평가에 의한 친절공무원 선발 및 포상제도 마련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친절 운동은 기존의 보여주기식 운동과 달리 실생활에서 활용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군민 스스로가 친절이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캠페인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친절은 또 하나의 관광상품이다! 친절한 행동 하나가 울진을 알릴 수 있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광구)에서는 지난 5일 평해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게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협의체 위원들이 김장김치 나눔에 적극 참여 하였고 평해농협, 대박정미소, 직산횟집에서 도움을 제공하였다.또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윤효길 평해읍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적극동참해 준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영덕군은 3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역량강화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9.18 남북정상회담 개최,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향후 북미정상회담 계획 등 변화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에 걸맞은 공직자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최근 북한의 변화에 따라 북방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사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중이고 MBC‘위대한 유혹자’, tvN ‘막돼먹은 영애 씨’, 영화 ‘뷰티풀 라이프’, ‘원더플 고스트’에 출연한 김아라 씨가 맡았다. 김 강사는 자신의 탈북과정과 경험을 통해 본 북한체제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최근 북한의 변화상을 반영한 남북관계 및 통일의 필요성, 탈북자 관점에서 본 남북정상회담 등을 소개했다.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 향상 및 자유민주주의 열망 등의 내용도 다뤘다. 직원들은 국가안보를 위한 공직자 역할을 되돌아보며 변화하는 북한을 이해하고 남북교류협력에 따른 한반도 발전 및 통일의 당위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지난 9.18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다가 올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 등에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에서 위탁운영 중인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는 영덕 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산물해외공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 124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광저우 캔톤페어에 참가하 였다. 참여 기업은 영덕농수산영어농조합법인과 성진홀푸드 두 곳으로 영덕농수산은 게딱지장을 포함한 5종을 전시하였으며, 성진홀푸드는 호보트 김, 김자반, 천연조미료와 영덕군수출협의회 소속 업체들의 물건을 전시하였고, 영덕농수산의 경우 성게알을 제외한 4종의 제품에 대한 시식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B2B(Business-to-Business)의 형태로 진행되어 현지 바이어와의 미팅을 목표로 하였으며, 성진홀푸드는 200만 달러(한화 23억원)의 계약 체결, 한화 약 400만원의 현장판매 수익을 달성하였고, 영덕농수산의 경우 215만 달러(한화 24억원)의 계약 체결 및 한화 약 1,700만원의 현장판매 수익을 달성하였다.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이번 해외수산물공동마케팅 사업 진행 및 박람회 참여를 통하여 영덕군 내 업체들의 중국 내 시장 진입 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국 책읽는도시협의회에 가입하고 지난 11월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창립 총회에 참석했다. 책읽는도시협의회는 풀뿌리 독서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8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 전국 단위의 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조직으로 책과 관련된 정보 교류와 협업, 역량 제고를 위한 연수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을 통해 독서 진흥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의‘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창립 의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이어 김해시, 순천시, 천안시 그리고 청주시의 독서진흥 정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울진군을 포함한 전국 28개 지방자치단체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책 읽는 도시의 자격으로 출범해 독서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업의 뜻을 모으고 군민의 독서문화 생활의 발전을 견인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행복한 삶과 미래를 창조하는 도서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모두가 누리는 지식정보서비스로 국민행복을 구현하며, 지식정보기반 고도화를 통한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책읽는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군정발전연구회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군정발전연구회는 새로운 정책과 제안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동아리 모임으로 총 8팀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군정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연구해 왔다. 과제내용으로 ▲문화관광 소프트웨어적 활용방안 (3팀) ▲울진의 미래성장 동력 사업 발굴 (2팀) ▲광역교통망 개통에 대비한 준비과제 (1팀) ▲돈 되는 울진농업 육성방안 (1팀) ▲해방풍을 이용한 울진의 대표 먹거리 개발 (1팀)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회에 선보였다. 발표회 결과 우수팀은 「뭐든지 할 수 있어」 팀의 울진 미래성장 동력 사업 발굴의 하나인 매화면 만화거리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증대를 도모한 연구가 수상하였다. 김진국 기획팀장은 “군정발전연구회의 남다른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수준 높은 연구결과는 내년도 군정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군정발전연구에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 제공 등 「군정발전연구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일 울진군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최근 높아진 공직사회의 청렴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실천 의지를 일깨우고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청렴하고 정의로운 조직 문화를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실현을 주제로‘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한 청탁·알선 및 금품 수수의 근절, 공정하고 성실한 직무 수행 등을 선서하여 청렴한 울진군 공직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 실천 결의 대회의 일환으로 홍보물을 활용한 청렴·친절 구호 제창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한 생각과 친절한 행동으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오늘 이 자리가 의미 있기 위해서는 실천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며, 청렴의 실천은 울진군이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 열쇠이자 큰 자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