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 보도국 >>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투자유치 사업을 위해 22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후포 국제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울진(원남)골프장 조성,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 등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핵심투자사업의 진행과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새바람 행복 경북 건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인사한 뒤"현재 진행 중인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 유치가 후포 국제마리나항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각별한 관심과 투자유치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전했으며, 전찬걸 군수는 경상북도 도의회를 찾아 장경식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을 만나 울진군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18억원(국비 48억, 도비 10억, 군비 160억) 사업비를 들인 울진군립추모원 공사를 본격 추진 중에 있다. 울진군립추모원은 지난 2013년 주민공모를 통해 울진읍 신림리 산253번지 일원에 183,327㎡ 대상 부지를 선정하고 2014년부터 관련 예산 확보, 군관리계획 결정 및 승인고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시공, 2020년 1월 운영을 목표로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장장은 98억원 사업비로 화장로 4기가 설치 될 수 있도록 2층 2,545㎡ 규모, 봉안당은 28억원 사업비로 6,000위를 봉안 할 수 있도록, 2층 1,334㎡ 건축 규모, 자연장지는 60억원 사업비로 32,500㎡ 부지에 15,100기(잔디장 8,900기, 수목장 6,200기) 규모로 조성 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2018년 1월 화장시설 건축을 착공한데 이어 2018년 7월에 자연장지 조성공사를, 2018년 10월에는 봉안시설 건축공사를 착공하고 현재 3개 사업의 부지 정지 작업이 완성 단계에 와 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민의 오랜 숙
<< 경북투데이보도국 >>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재해 시 안전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일부 변경 추진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 16일 개최된 현장설명회 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 날 설명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관련부서 담당자, 시공사 직원, 덕곡리 마을 이장을 비롯해서 모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태풍 등, 집중 호우 시 덕곡천 침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연석 등의 구조물을 줄이자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영덕군을 이를 반영하여 구조물을 최소화하여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호안 등의 설치를 기존보다 더 낮추어 설치하는 등, 완공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병행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안전함으로 덕곡천이 주민들의 진정한 쉼터로 탈바꿈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화장실개조, 문턱제거, 경사로 및 키높이 싱크대 설치 등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소득 인정액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2018년 기준 4인 가구 5,846,903원) 이하인 장애인 가구로 가구당 380만원 이내의 주택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현재 5가구가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 또한, 다가오는 2019년에도 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성용 민원실장은“이번 사업으로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거복지를 통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태풍 “콩레이”로 남정면 해안변 전역에 쌓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남정면 사회단체 회원을 비롯한 주민들과 군 장병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태풍으로 발생한 남정면 해변에 쌓인 쓰레기는 임초목, 폐합성수지 등 약 328톤으로 추정되며, 처리비용은 약 1억7천여만원에 달한다. 남정면에서는 우선적으로 지난 11월 둘째 주부터 새마을부녀회, 여성의용소방대 회원 약 30여명이 장사해수욕장 안의 쓰레기를 분리하였고 구계리, 원척리, 남호리 등 해안가 마을 전 주민 70여명은 모두 함께 나와 힘을 쏟았다. 다음으로 군 장병과 전문이력, 중장비를 동원하여 분리된 해양쓰레기를 수거작업 중에 있으며 현재 90%가량 완료되었다. 특히 장사대대에서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지원에 나서 큰 도움이 되었다. 남정면은 추가 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11월 말까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201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2억5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성금 모금 운동에 들어간다. 또한, 울진군은 기부 및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단위 성금모금행사를 개최하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12월 3일 죽변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모두 거리모금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희망2018나눔 캠페인’에는 역대 최고액인 5억 3천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모인 금액은 올 한해 저소득층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지원, 명절위문, 교복지원 등 생활안정에 약 6억원 이상이 쓰였다. 전찬걸 군수는“올해는 작년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냈듯이 올해도 군민들의 온정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며,“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나눔이 있는 울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은 2019년 1월 31일
<< 경북투데이보도국 >>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자)는 후포면사무소(면장 손병수)와 협력하여 지난 15일 후포2리 웅굴재 마을을 방문하여 8가정에 대하여 소규모 집수리를, 독거노인 24가정에 반찬배달을 실시하였다. 웅굴재는 후포우체국 맞은편에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동네로 후포면에서 가장 가기 힘든 마을로 꼽히며 대부분 저소득층의 노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4개 봉사단체(맥성회, 농가주부회, 여성자원봉사회, 잼잼잼봉사회)가 합심하여 동절기 난방이 필요한 가구에 폼블럭(단열처리된 마감재)을 부착하고 울진군 기동처리반에서 각 가정의 방충망을 교체해주었다. 또한 집 한편이 낭떠러지로 되어 있어 매우 위험한 가정에는 시공업체를 통해 난간을 시공하기로 하였다. 약 40여명의 봉사자가 투입되었으며 각 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는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 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웅굴재 마을 희망마을 만들기 수혜대상자는 “이렇게 오기 힘든 곳까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발길을 해주고 봉사를 펼쳐주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서로 다른 봉사단체가 합심하고 어울려 함께 봉
<<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여 암 치료율을 높이고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정의료기관 및 이동검진을 통해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출장검진일정은 △23일 8시~11시까지 후포면 문화복지센터 △24일 8시~9시까지 죽변면 어업인회관 △24일 9시30분~11시까지 북면 노인복지회관 △26일 8시~9시까지 매화면 복지회관 △26일 9시30분~11시까지 기성면 노인복지회관 △27일 8~9시까지 온정면 백암광장 △27일 9시30분~11시까지 평해읍 읍민회관에서 실시된다. 2018년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검진대상은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2년마다),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2년마다), 간암은 고위험군 만 40세 이상 (6개월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매년)이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연간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연간 최대 220만원의 의료비를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암검진이나 암환자 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
< 경북투데이보도국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문화관광 축제! 세계적 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월 전국 8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바로 영덕대게축제가 참가희망 축제 1위, 인상깊은 축제 2위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 동안 영덕군은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기준에 얽매이기보다는 영덕만의 특징을 살린 고유한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준비해왔다. 2019년 영덕대게축제는‘천년을 이어온 사랑’이란 테마로 펼쳐질 전망이다. 가고 싶은 축제를 넘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 축제의 개별적 특징을 살리고 글로벌축제로의 성공을 위해서는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등을 통한 지속성, 전문성 향상과 고유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견들이 다수 나왔다. 참가희망축제 인상깊은 축제 선호축제유형 영덕대게축제 24.3% 무주반딧불축제 24.3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주) 포스코건설 공사장에서 유출된 토사로 인하여 인근 어촌마을 일대에 서식하는 수산생물들이 집단 폐사로 이어지면서어민들이 받을 경제적 피해와 휴유증은 향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주) 포스코건설현장사무실 뒷편하천 주로 토사가 유입된 시점은 8,9월 로 이때는 해수온도가 연중 가장 높은 시기다. 따라서 산소요구량이 최저치를 기록할 시점이라 미량의 토사유입에도 해양생물들에게 호흡기 질환을 일어켜 폐사로 이어지는 시점이라 모든 공사현장은 우기에 대비 배수로와 침사지 등을 설치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하지만 문제의 공사장 토사유출은 한반도 태풍상륙에 따른 폭우 때문에 일어난 자연재해라는 것이 관리감독책임이 있는 울진군과 관계시공사 주) 포스코건설의 주장이다. @ 태풍이 지난 후에야 침사지, 배수로 작업이 진행중이다. 하나 한국환경운동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문제의 공사장은 공사착공승인 전에 설치토록 명시한 환경피해저감장치를 제대로 설치 하지 않은 상태였고 토사유출 1개월 전 현장을 답사 했을당시 침사지를 비롯 비가림막 그리고 세륜기 조차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