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지난 9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인구감소 대책마련을 위한 열띤 실무회의가 펼쳐졌다. 관련 담당계장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회의는 각 부서간의 협업시스템 구축과 영덕군의 정확한 현실진단을 위해 개최되었다. 회의는 정부와 경상북도의 주요 저출산 대책과 핵심과제를 하나하나 짚어보고 영덕군만의 유효하고 참신한 대책을 수립을 위한 담당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론을 거치면서 산후조리원 지원금 혜택, 유아체험활동 인프라 구축, 경로당과 영유아 돌봄연계, 유관기관과의 협조회의 정례화 등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왔다. 아울러 인구 감소는 결혼, 임신뿐만 아니라 일자리, 보육, 주거, 교육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중대한 문제로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풀어나가야고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영덕군은 이번 실무회의를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개최로 부서별 추진상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한 예산 확보와 실제 정책 추진에 주력할 전망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문제는 우리나라 전체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해결의 단초가 되는 골든타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국 최고의 산림 보호를 위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31일)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부터 2019년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 23개소 5,506ha를 지정,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불감시원 121명을 선발하고 산불감시초소 및 감시카메라 등을 정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울진군은 오는 19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산불진화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전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우수한 울진금강송이 살아 숨 쉬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중요함으로 예방활동에 주민들이 적극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지난 9일 금강송면 왕피천생태탐방 안내소 광장에서 제9회 울진금강송 수호제 및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추진 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에서 주최하고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금강송의 우수성과 브랜드가치를 널리 홍보하여 세계유산의 초석을 다지고자 함이며, 추진위 회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길놀이·살풀이공연·수호제 제향, 제2부는 식전공연·의식행사(개막식), 제3부 (사)소나무지킴이시민연대 이사장인 조용기 교수(경주대)의 『울진금강송 수호와 소나무재선충병』이란 주제로 한 강의, 제4부 문화행사(초청가수 공연, 선비춤, 노래자랑)로 진행되었다. 박재용 산림기획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울진금강송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각종 인위적·자연적 재해로 부터 울진금강송을 지켜 울진금강송을 세계유산에 등록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라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영덕군에서 위탁운영 중인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지난 8일 지원센터에서 운영실적 및 계획보고회를 열었다. 올해 지원센터의 지역기업 지원성과와 2019년 운영계획 보고가 있었다.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은 자체 개발한 시제품을 전시하고 시식회도 열며 지역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얼마 전 시제품으로 개발이 완료된 대황 수분크림은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통통海’오징어 피데기,‘꼬독꼬독海’청어과메기는 참석자들로부터 쫄깃쫄깃하고 고소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엔 영덕 부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장,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장, 수산식품제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센터 관계자는 “점점 탄력이 붙고 있는 연구개발에 더욱 힘써 내년에는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우수제품을 더욱 많이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영덕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하여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팀」과「수해복구 건설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11월 6일 T/F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수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덕군에는 지난 10월5일~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내습으로 기록적인 강우로 주택 및 도로의 침수와 공공시설물 파손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수해지역의 주민들이 고통과 아픔을 겪었다 이에 영덕군은 침수지역의 개선복구 등 복구비 1,235억원을 확보하고 조기에 수해복구를 완료하기 위하여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 56명으로 구성된「수해복구 조기 추진 T/F팀」구성하여 재발방지와 견실시공을 위해 품질․안전관리, 설계단계서부터 완료시까지 공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해복구의 조기 완료를 위하여 소규모 사업은 30일이내, 비교적 규모가 있는 사업은 50일이내 설계를 완료하고 긴급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내년 우수기 이전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한 공정만회 대책을 마련하고 재발방지와 견실시공을 위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관내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학교폭력예방 금강소나무숲길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울진군이 주최,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숲해설사와 동반하여 금강소나무숲에 사는 모든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숲길 걷기 체험과 친구와 금강송을 카메라에 담는 팀미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한 청소년은‘숲길을 걸을 때는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숲길체험을 마치고 나니 뿌듯하고, 중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최근 학교폭력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학교 폭력에 관한 모두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역사회와 학교가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확산되고, 나아가‘학교폭력 없는 울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위원장 곽문혁 / 이하 민간분과위)는 11월 8일(목)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어린이집 부패·공익침해 신고 전광판 게시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집 부패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공세가 거세다. 정부는 지난달 부정수급 집중점검 등 어린이집 비리근절 조치를 내놓은 데 이어 어린이집 부패·공익침해 집중신고 기간을 두고 제보를 받고 있다. 국무총리실, 국민권익위원회, 한전 등 국가기관과 공기업의 홈페이지 등을 동원해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심지어 역사 내 전광판까지 집중신고 홍보에 이용되고 있다. 민간분과위 임원과 회원은 이날 어린이집 부패·공익침해 집중신고 전광판 게시 중단을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내 전광판 등에 어린이집이 불법행위 신고대상으로 올라와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일부 문제가 전체 문제처럼 비춰질 것을 우려해서다. 민간분과위 한 임원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전광판에 어린이집이 집중신고 대상으로 올라간 걸 보고 너무 속상했다. 범죄자 취급을 받으면서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을 했다”며 “소수 어린이집
울진군(군수 전찬걸)자원봉사단체 팀-k는 10일에서 15일까지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2리 독거노인 가구에 집수리를 하여 혼자사시는 어르신이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혼자사시는 어르신 집이 낡고 오래되어 가정생활을 하기에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특히 화장실이 오래되고 협소하여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집수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자원봉사단체 팀-k 에서는 평소 울진군 관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금강송면(면장 황옥남)의 요청으로 혼자사시는 독거노인 가구에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황옥남 금강송면장은“독거노인 집이 낡고 오래되어 생활하기가 많이 불편 했는데 자원봉사단체 팀-k에서 사랑의 집수리를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들과 지속적인 연계와 도움으로 금강송면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오페라시리즈 –『 피가로의 결혼 』을 오는 11월 08일(목) 저녁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공연은 울진군 출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악가 김의지를 단장으로 국내 성악가만으로 구성하여 기존과 다른 오페라 시리즈로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피가로의 결혼은 스페인 왕권·귀족 등 특수계급사회에서 민중의 분개와 공격을 보여주는 역작으로 백작의 하인 피가로와 시녀 수잔나의 결혼식 하루 전 날 봉건제도의 초야권을 빌미로 밀회를 요구하고 마르첼리나와 바르톨로가 결혼을 방해하지만 이후 피가로 수잔나 백작부인과 함께 술책을 써 백작의 바람기를 물리치고 부부가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오페라에서는 마르첼리나와 바르톨로의 등장 없이 해설로 내용을 대체하고 4각관계만을 다루게 되며, 난봉꾼 케루비노와 야비한 바질리오가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에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자 검토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재정계획 등을 검토한 결과에 대해 보고했으며, 향후 공약사업 실천의 지침이 될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소요 예산과 추진 일정 등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은 어느 업무보다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며, 공약사항의 100%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부서간 지원 및 협업을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약사업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검토사항을 종합 정리하여 공약사업을 최종확정 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