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9월11일 사)한국환경운동 경북지역본부는 개구리 불법포획 근절을 위해 울진 일부지역에 현수막게첩과 동시에 감시cctv를 설치하여 불법포획 단속을 실시하였다. 옛 조상들은 늦가을에 사라졌다가 경칩이면 다시 나타나는 개구리를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힘을 가진 상서로운 동물’이라 여겨왔으나 최근 개구리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개구리등 양서류는 다른종 보다 48배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양서류 감소의 원인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습지의 감소,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등 환경적 요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엔 개구리를 식.약용의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남획을 일삼아 최근 개구리류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토종개구리 불법포획을 위하여 화약류, 덫, 올무, 그물, 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 농약 등을 살포하여 환경을 훼손하는 2차 피해가 발생 하고 있어, 개구리류의 서식지를 보전하고 불법포획을 근절 하기 위해 사)한국환경운동 경북지역본부가 앞장섰다 * 위반자 처벌규정 (보호야생종 : 금개구리, 맹꽁이) - 불법포획한 자 :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 벌금
<<경북투데이보도국>>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경주시 감포항 내 가로등 및 상업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인공 빛으로 등대 확인의 어려움이 많아 감포항을 출입하는 어선 등 선박의 안전한 야간항해 지원을 위하여 감포항 남방파제등대에 야간 조명시설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감포항 입구에 우뚝 서있는 감포항 남방파제등대는 2016년 6월에 설치된 16m 높이의 방파제등대로 국보 제112호 ‘감은사지 삼층석탑’ 형상의 조형미를 품은 항로표지시설*로서 감포항에 설치되어 있는 3개의 등대** 중 하나이다. * 도로의 교통신호등과 같이 방파제 등에 설치되어 선박에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물 ** 감포항 남․북방파제등대 및 감포항 내측남방파제등대 이번 남방파제등대의 야간 조명시설 설치에 따라 ‘감은사지 삼층석탑’ 형상의 등대 조명시설이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연내 감포항 내측방파제등대에도 해양문화 체험 관광객에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양동작전으로 개시된 장사상륙작전의 전승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업적과 굳건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자, 9월 14일 장사해수욕장 내 전승기념탑에서 「2018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건립추진위원회 및 장사상륙참전 유격동지회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빗줄기가 쏟아지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희진 영덕군수,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및 참전영웅으로 생존해 계신 장사유격동지회원과 유가족 60여명, 이원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정재학 50사단장, 김대훈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 주요인사와 영덕군 보훈단체회원, 주민ㆍ군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장사리 915” 영화를 제작준비중인 김태훈 감독과 제작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제50사단에서 유격동지회 회원분들에게 오찬을 제공하였고, 서바이벌 체험, 군사장비 전시, 군 PX(황금마차)을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또한, '경북의 혼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일환으로 장사상륙작전 사진전 및 아직 정식 개관은 하지 않았으나 임시로 문산호를 개방하여 관람하는 등
<<경북투데이보도국>>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2018년 9월 14일(금) 14시 30분 부터 16시까지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해양경찰서,해병1사단 등 관계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영일만3산업단지 전면 바닷가에서 실시하여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추석 연휴기간 중 항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및 항만이용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추석 연휴 항만운영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을 지원하고자 추석 연휴기간 항만분야별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예·도선 업체도 24시간 정상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포항항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물 하역 현장 및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항만보안 경계 강화를 위한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포항항 항만물류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천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3가지, 3색 축제를 영천 전역에서 동시 개최한다. 특히 영천시가 새롭게 조성 중인 영천한의마을에서 영천한약축제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며,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는 문화예술제가 풍성한 행사로 가을을 수놓는다. 보현산 자락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는 어린이들의 꿈이 영그는 보현산별빛축제가 개최된다. 3가지 축제가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개최되므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축제를 즐기며 청명한 가을 여행을 즐겨보자.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되는 오감만족 영천한약축제 영천은 전국 한약재 유통의 30%를 차지하는 한방진흥특구도시인 만큼 영천한약축제에서는 다양한 한약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한약축제는 기존에 영천강변공원 일원이 아닌 영천한의마을(영천시 천문로 485(화룡동 산43))에서 개최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한약축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한방힐링체험으로는 한방명의 진료관, 사상체질 체험, 한방족욕체험, 포은효자탕 달이기, 한방뷰티체험, 약선음식 체험관 등을 운영해 생활한방 홍보에 집중한다. 특히 한약재 특판관, 약초난전장터, 영천한방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9월 13일(목) 경주 The-K 호텔에서 포항·울산·동해 해운 및 항만 분야 최고경영진(30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동해권 해양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양안전리더 교육은 선사 최고경영층 및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선사경영진의 자발적인 안전경영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과정 중에는 교육 참가자가 능동적으로 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선주·선원의 노사관계, 선상문화 조직관리, 선박 주요 점검 사례 등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포항청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사 경영진이 안전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9월 13일(목) 경주 The-K 호텔에서 포항·울산·동해 해운 및 항만 분야 최고경영진(30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동해권 해양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양안전리더 교육은 선사 최고경영층 및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선사경영진의 자발적인 안전경영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과정 중에는 교육 참가자가 능동적으로 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선주·선원의 노사관계, 선상문화 조직관리, 선박 주요 점검 사례 등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포항청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사 경영진이 안전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울진관광객 유치,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시 등 대도시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울진군은 그동안 서울시와의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별로 시책을 발굴하였고, 이번 서울시와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상생협력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으로 울진군과 서울시는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특산물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생상회 입점과 서울시 전용 쇼핑몰인 “함께누리”에 울진군 특산물코너 운영, 수학여행지 활용,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 등 양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만남을 통해 서울시민은 친환경농업과 생태 관광지인 울진군 관광․문화 등의 체험을 통해 에코힐링을 하며, 울진군은 관광객 유치, 농수특산물 판매 등으로 소득증대를 꾀함으로써 윈윈하는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후포면사무소(면장 손병수)는 지난 11일 후포면 취미교실(통기타교실, 오카리나 교실) 수강생들과 지역 음악동호회(색소폰, 나르샤 앙상블 플룻) 회원들과 함께 등기산 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화려한 무대와 뛰어난 음악가들의 연주는 아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지역에서 봉사하고자 하는 음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참여한 회원들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등기산 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