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공무원 신분으로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에 개입하고, 축산업자로부터 민원해결 대가로 뇌물을 받은 A기초자치단체 5급 공무원 B씨(56세)를 공직선거법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였습니다. B씨는 2018. 3월경 위 기초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한 C씨(49세)의 부탁을 받고 선거 공약자료를 작성하여 전달하는 등 선거운동 기획에 참여하고, 부하 직원들로 하여금 C후보자를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한 B씨는 2015. 4월경부터 2017. 6월경까지 축산업자 D씨(67세)로부터 도로공사에 따른 축사 피해보상금을 많이 받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3회에 걸쳐 1,2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선거공약 자료를 제공받은 C후보자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경북지방경찰청(마약수사대)에서는,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에서 유통시키려고 한 중국인 A씨(21세, 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 A씨는 국내 필로폰 거래처를 찾기 위해 ‘18. 7. 28. 홍콩에서 입국하여 같은달 31. 서울 강남구 소재 000호텔 커피숍에서 국내 유통업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필로폰 1kg(시가 33억 상당)을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검거되었다. 경찰은 국정원으로부터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에서 유통시키려고 하는 중국 조직이 있다는 정보를 지원받아 국정원과 공조하여 이 사건 수사에 착수, 지난 31일 A씨를 체포하고, 현장에서 피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1kg(약 3만3천명 동시 투약분)을 압수했다. 또한, 경찰은 A씨에게 필로폰을 건네준 20대 여성을 추적하고 있으며, 홍콩 현지에 공범 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국제 공조 등을 활용하여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1일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에서 마을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희망울진 행복마을 13호 만들기”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봉사활동으로, 2013년 7월 기성면 황보1리 마을에서 시작하여 이번에 5년 만에 기성면 기성리에서 행복마을이 탄생하게 되었다. 13호 행복마을에는 담장공사, 벽화 등 주민들의 공동공간의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도배장판, 전기, 이미용봉사, 돋보기, 소화기지원, 방역․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였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기성리 노인회관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미니화단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찬걸 군수는 “행복마을은 대가없이 재능을 기부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땀방울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작은 마을 전체에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행정조직 개편에 따른 간부 공무원에 이어 부읍면장과 6급 팀장급 및 7급 이하 공무원에 대하여 9월 3일자로 2018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사는 울진군이 그동안 추진해 오던 관광문화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대응코자 능력 위주 발탁인사를 단행하고 민선7기 새로운 군정비전과 공약사업 이행 및 역점시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적재적소 인력을 배치하였다. 울진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안정과 동력을 극대화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다 앞서가는 행정을 펼치고 군민 주권시대에 맞는 낮은 자세로 군민들에게 행복과 꿈을 줄 수 있는 소통행정과 현장군정을 이끌어 갈 것이다. 또한 향후 인사는 신상필벌의 가치와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반드시 발탁하여 승진 기회를 줄 것이며, 무사안일, 불친절공무원에 대하여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영덕군 달산면에서는 지난 30일 옥계 유원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달산면 이장협의회, 그린영덕21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피서 기간 6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린 옥계 행락지의 운영 기간이 종료되고 옥계 행락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옥계계곡 주차장~팔각산장까지 전 구간(1km)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옥계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을 펼쳤다. 달산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의 자연보호의식을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깨끗한 옥계 행락지 환경보전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을 선정,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주민참여예산’사업을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공모한다. 이 제도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군민의 참여를 통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제안대상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 주민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울진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이다. 다만, 투자 효과가 일부단체, 개인 등에 국한되는 사업, 이해관계가 대립되어 있거나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사업, 장기간 소요되는 대형건설사업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참여․소통>군민투표>설문조사)를 통해 설문 참여하거나 군청 기획실,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사업제안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우편 또는 팩스(☎054-789-3750)로도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군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와 군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여 군민이 진정 원하는 곳에, 필요한 예산이 쓰여 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경북투데이보도국>>영덕군새마을회(회장 박일동)는 지난 8월 22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48주년을 기념하여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성공전략, 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마을지도자역량강화 및 새마을지도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한 다짐의 장으로 한국여가연구소 윤재섭 박사의 특강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 추진을 위한 읍면별 분임토의 등 내실있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박일동 영덕군새마을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가족이 결집하여 영덕군발전과 군민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영덕군새마을회가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7기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에 새마을지도자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은 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국 체제 조직을 진단하고 검토하여 일부 과 명칭변경과 팀신설 등 조직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민선7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2국, 1관, 1실, 13과, 2직속, 3사업소, 1의회, 2읍 8면 단위로 개편된 행정조직을 통해 민선7기 변화와 개혁의 속도를 높이고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실현과 군민들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능력과 적재적소 인사로 원칙과 가치를 지키고 조직의 안정과 활력을 불어넣어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이 편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미래의 세계축구를 이끌어 갈 재목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제13회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 축구대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울진의 백암(천연, 인조), 평해, 죽변운동장 등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국외 참가팀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페인 비야레알, 브라질 크루제이루, 우크라이나 디나모키에프, 호주 콜드코스트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제츠, 일본 세레소 오사카, 야마다중학교, 프로그렛소 토카치FC, 태국 방콕시티,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등 8개국 11개팀, 국내 참가팀은 경북 포철중, 경북 무산중, 용인 백암FC, 부산 기장중, 서울 목동중, 서울 문래중, 서울 오산중, 한국중등연맹 U–15 대표팀(동군, 서군)등 9개팀 등 총 20개팀이 조별 예선을 거쳐 본선토너먼트로 각 국의 명예를 걸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등축구연맹에서 경기진행을 총괄하며 울진군,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에서는 원활한 경기운영이 되도록 경기장 정비, 자원봉사, 주변환경정비, 음식·숙박업소 지도, 주차관리 등을 통해 최고의 경기가 펼쳐지도록 만전을 기할 계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종식)에서는 지난 8월21일 발달장애인과 인솔자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산골농가(유병태,55세)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포장상자 접기 봉사활동과 토마토 수확체험을 통해 토마토를 직접 따고 박스 접기를 하면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며 자존감을 높이고 농가의 힘듦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박종식 센터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토마토 수확체험 기회를 주신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산골농가(유병태,55세)에 고마움을 전하며 라면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