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김기출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0월 12일(목) 평해읍 월송3리에서 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 마을주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2017년 희망울진 행복마을 11호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실시했다. 마을공동체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행복증진을 위해 2013년 7월 기성면 황보1리마을에서 시작된 행복마을 만들기는 현재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더불어 2016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1호 행복마을로 선정된 평해읍 월송3리는 월송정과 월송포진성 등이 유명한 곳으로 사전 벽화활동에서 마을특성을 살려 벽화그리기 작업을 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주거환경개선부터 의료서비스 지원까지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울진군이 행복해지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경북투데이 김기출 기자 skm4049@naver.com > 경상북도는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를 구제역 및 AI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 연구소, 도내 전 시·군, 축종별 관련단체에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연락체 계를 유지한다. 또한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북도·시군·가축위생지원본부 및 축산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특별방역 T/F팀을 운영하여 도내 방역 추진상황 점검·분석·취약사항 발굴로 개선된 방역대책을 현장에 적용할방침이며 특히 관행적으로 해오던 점검형태를 탈피하고 차단방역의 행정력 집중 과제를 정하여 차단방역의 기초부터 착실히 다져갈 계획이다.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백신접종이 중요한 만큼 9월 실시중인 소 및 염소에 대한 일제 백신접종을 조속히 완료하고 구제역 백신항체형성률 저조농가에 대한 점검과 지도감독 등 백신접종 관리를 강화 하기로 하였다. 감염의심축의 조기 발견을 위해 예찰검사(NSP항체) 확대와 맞춤형 현장 교육, 상담강화, 홍보 등 농가 방역의식
<경북투데이 > 경상북도는 26일(화) 칠곡국민체육센터, 27일(수)에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17 경상북도 산·학·관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칠곡군(26일), 경주시(27일)가 주최하고 지역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학·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청장년들에게는 다양하고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주고 기업에게는 원하는 인재를 채용 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26일(화) 칠곡권역 행사에는 박재구 경상북도 일자리경제교통단장, 백선기칠곡군수, 4개 지역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중장년층 등 1,500여명이참석했다. 27일(수) 경주실내체육관에는 도 일자리경제교통단장, 최양식 경주시장,대학총장, 청년·중장년 구직자가 모인 가운데일자리한마당 행사의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칠곡권역 행사에는 ㈜월드이앤지, ㈜동산공업, 창영프라테크(주)를 비롯하여 청년 채용우수기업인 ㈜화신정공, 혜원성모병원 등 지역 강소기업30개 기업이 채용정보 상담을 실시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150명을직원을 채용했다. 경주권역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경주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
마을수익사업 방해로 추산 200억원 대의손실을 입혀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만원형을 받은 후포면 금음리 이장 유 모 씨가 대법원 상고 기각사실을 은폐 한 채 주민 설명회도 없이 동회관 신축공사를 추진하자` 주민들이 공사 중단을 시키기에 이르렀다. ▲ 공사가 중단된 마을 회관 주민 k씨 주장에 따르면 전임이장을 공금횡령으로누명을 씌워 주민들을 선동 분열 시킨 후 이장이 된 본인은 임기 2년동안 총무가 공석인 상태에서 결산총회도 거부 한 채 독단 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데 얼굴에 철 가면을 쓰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럴수 있냐며 하소연 했다. 공사가 중단되고 며칠 후 마을 회의를 소집한 유모 이장은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3회나 했다며 회관건립을 반대하는 행위는 마을 이익에 반하는 행위로 마을규약에 따라 제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회관 건립을 밀어 붙이려 하였고, 이에 전임 이장 김모씨가 화를 내면서 설명회를 했다는 입증자료를 2번이나 요청 했지만 공개한적 없다며, 마을 수익사업을 방해하여 벌금받은 사람이 아직도 이장이라고 권력을 휘두르며 “갑질 을 한다며 반발 하면서 회의가 무산되었다. 이어 각종 행사를 하면서 기념 타올 가격을 부풀려 말썽이 되었다는 소문과,하천
지난해 개설한 울진군 내 자전거도로가 지역 주민들이 걱정한데로 벌써부터 여러 곳에서 균열이 일어 나고 있다. 1년 밖에 안된 보도 블륵을 걷어내고 세멘포장을 한후 바닦에 에폭시(특수코팅폐인트)를 뿌리는 공법으로 공사를 했던 후포지역 해안도로를 비롯 평해 -월송 이면도로가 곳곳에 균열이 시작되고 있다. 공기를 단축시키기위해 다지기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콘크리트 포장을 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울진군이 자전거도로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혼합된 폐인트를 살포하는 공법을 선택한 것은 환경정책에 역행하는 주먹구구식 행정 이라비판이다. 발암물질이 다량 석인 페인트 살포시 발생하는 미세오염 물질이 우리 인간의 호흡기에 흡수 되고 오늘날 이름 모를 희귀병 환자로 고통받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방 자치시대가 되면서 사익에 눈먼 지자체 장들의 아니한 가치관에 의하여 건설공사 남발로 낭비되는 혈세가 도리어 국민의 건강을 헤치는 주범이 되고 있는 비극 적인 현실이 반복 되고 있다. <경북투데이 취재부 김기출기자 >
울진군 기성면에 위치한 구산 해수욕장이 7.14일 개장했다. ▲ 구산해수욕장 정문 우거진 솔밭숲 중심에 자리잡은 관동팔경중의 하나인 월송정에서 바라본 넓게 펼처진 백사장과 푸른 바다는 그야말로 힐링 하기엔 최적지다. ▲ 해수욕장 내 상가와 놀이시설 주변에는 전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천애의 자연 생태환경를 자랑하는 연못이 있다. 장어 참게 등 밤 낚시도 함께 즐길수 있는 매력과 함께 다양한 휠링 거리가 가까지 있어 전국 최고의 해수욕 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끝 없이 넓은 백사장 ▲ 깨끗하게 꾸며진 금램핑 내부 글램핑장을 비롯 어촌계와 마을이 공동운영하는 저렴한 숙박시설도 넉넉히 갖추고 있고, 아침이면 구산항에 들어오는 전국 최고의 해산물인 문어, 자연산전복, 등을 맞볼수 있으며, 가까이는 백년 손님 남서방 동네로 유명한 후포항까지 있어 일석 이조의 여행을 즐길수 있는 장소다. < 경북투데이 기동취재부 김진선기자>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신임위원 위촉장 수여 및 회의) “생태문화관광도시”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 여름축제인‘제7회 워터피아 페스타’를 앞두고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이하 축제위)가 축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축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7 울진워터피아 페스타는 하기휴가가 정점에 이르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6일까지 9일간 울진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왕피천 수변공간,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워터피아 페스타의 주제는 생태문화관광도시인 울진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 3욕(三浴 바다.삼림.온천)을 담은‘울진서 여름을 담다’이다. 축제위는 다음 달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어 울진군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2017 울진워터피아 페스타가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왕피천 수변공간에서 가족단위 물놀이프로그램인‘물놀이 가족 놀판’과 수상레저프로그램인‘바람을 즐겨라’, 망양정 은빛 모래밭에서 펼쳐지는‘모래밭 썸머파티’의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수산안전관리 요원을 대폭 늘리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6월 29일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제19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 농업인 4개 단체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황종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 및 내외귀빈 1,0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농업인을 잘살게, 소비자를 건강하게, 자연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그동안의 애로사항과 새로운 기술 등 정보교류를 통해 한 해 농사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울진군 농업인의 친목도모와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와 민요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20여명의 선도농업인의 군수 및 농업기술원장, 농업인단체장 표창패 수여와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 황종길회장의 대회사, 임광원 군수님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으로 행사가 이뤄졌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산업, 농업을 연계한 6차 산업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산물을 생산하는 융복합 농업기반을 구축하는 농정시책에 모든 역량을 기울
울진군(군수 임광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6일(수)까지 남부방과후아카데미 강의실에서 보건소 연계 건강플러스 프로그램(생애주기별 통합 건강증진)을 운영한다. △키가쑥쑥 스트레칭 △컬러풀 영양 이야기 △인바디 측정 건강플러스 프로그램은 지난 6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8회로 운영되며 인바디 측정을 시작으로 △키가쑥쑥 스트레칭 △컬러풀 영양 이야기 △결핵바로알기 △장애 예방합시다 △담배!우리몸에 왜나쁠까? △내마음 친구마음 알아보기 △ 치카치카 건강한 치아만들어요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 이번 프로그램은 울진군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매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체력증진과 건강관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질병의 조기예방 및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균형 있는 영양관리로 비만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매년 보건소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교육 보다는 다양한 주제와 체험을 통해 즐겁게 참여하는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
임광원 울진군수가 연일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7일 동해선 철도 제9공구 학곡터널 현장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임 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사업 추진 시에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하며“군정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은 물론 군정 전반에 대해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주민 소통 현장행정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