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헬기 방제사진) (▲광역방제기 방제사진) 울진군(군수 임광원) 평해읍 지역에서 지난 6월 27일 멸강나방 유충이 최초 대량 발견되어 긴급 방제에 나섰다. 멸강나방은 주로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성충이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해충으로 벼, 옥수수, 조사료 등 화본과 식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초기 방제에 실패하여 2화기가 되면 농작물 피해는 걷잡을 수 없게 되다. 올해의 경우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로 멸강나방이 확산하는데 유리한 조건이다. 이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평해농협 무인헬기방제단, 온정농협 광역방제기, 평해지역 청년농업인들의 차량방제기와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한 무인헬기 방제단 등 가용할 수 있는 물자를 총동원하여 200ha 면적의 하천 갈대숲, 농작물 포장, 제방둑 중심으로 초기 방제 총력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멸강나방 유충은 3~4령부터는 줄기까지 폭식하며 5령부터는 방제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방제를 철저히 하고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하며, 아울러 농가에서는 유충 발견 시 신속히 방제하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
후포수협 수산물유통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편법에 의한 국유재산 임대사업 논란과 인접건물 붕괴에 따른 피해를 두고 울진군의 책임회피로 주요현안이 해결되지 않은 체 그동안 일방적으로 당하고만 있던 피해주민들이 영덕법원에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반격에 나섰다. 국유재산을 이용 사익을 취한 것에 대한 적법성 논란과 동일한 사업에 있어 보조금의 무한반복지원, 임대사업사실을 알고도 지속적으로 같은 사업에 국유재산사용허가를 해온 관계기관의 특혜와 편법사용을 알고도 묵인하데 따른 직무유기에 대한 고발을 보류한채 생존권보호가 우선이라는 판단에서 소송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울진군은 지난 5년 동안 후포수협 분쟁관련 현수막 게첩에 대해서만 유독 광고법을 적용하여 여러차례 강제 철거 하는 것도 모자라 " 며칠 전 게첩한 현수막까지 강제 철거하면서 수협 공조직으로 의심만 해오던 주민들이 사실임이 밝혀지면서 분노하고 있다. 지역민 김 모씨는 수협공사현장과 불과 2미터내 거리에 있는 건물에 대한 안전시설도 없이 막무가내식 공사를 묵인 할 때부터 군 행정을 의심 했다며, 당시 공사현장을 기억하면 대한민국에 후포수협만이 저렇게 공사 할 수 있지 다른 건설현장
후포수협유통센터건립을 반대하는 피해 주민들이 수협의 갑질 횡포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게첩한지 이틀만에 강제철거하며서, 군, 행정마저 군민을 상대로 갑질횡포를 일삼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 자극적인 문구라고 철거한 현수막 후포면 윤모 부면 장은 지정장소를 두고 소나무에 게첩한것도 문제지만` 문구가 너무 자극적이라 철거했다며 후포수협에 가서 해결하라고 하자` 주민들은 자극이라 하면 법도없이 부면장 당신이 맘대로 자극여부를 판단하느냐며 따지는 등 고성이 오갖다. 화를 참지 못한 한 주민은 평소 한달가까이 게첩해도 철거하지 않던 울진군이 유독 후포수협과 관련된 현수막게첩에 대해서는 강제 철거가 반복 되어왔다며, 군 행정이 도리어 후포수협편이 되어 피해주민의 호소를 막아 왔다는 것이다. 철거를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후포면 윤 모 부면장이란 자의 가치의 중심이 이렇게 비 양심적이니 곳곳에 산적해 있는 울진군 주요현안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숨겨오던 후포수협에 대한 울진군의 밀실, 특혜 지원이 밝혀 질까하는 두려움과 봐주기식 공사장 관리감독을 은폐하기 위한 목적인지 분쟁이후 단 1% 도 지역주민과 피해주민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는 군정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성면 소재의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 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 인구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영농철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만큼 농촌 일손 돕기 지원 활동을 통해 농촌의 일손부족문제 해결과 적기영농을 도모하고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회원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자신들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양파 수확 작업을 하여 농가에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주었다. 이에 농가주는 “농번기마다 일손부족으로 인해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시름이 줄어들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일출 소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 지원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농번기에 농촌 일손 돕기 지원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
동해안 철도공사장의 비산먼지와 소음, 진동 등으로 주민생활 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데도 울진군이 철도관리 공단에 책임을 전가하고있어지역주민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9공구 터널 공사현장 인접주민 이모씨의 신고에 따르면 주.야 가리지 않은 터널공사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을뿐만 아니라 토굴 과정에서 나오는 분진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해 공사현장에 항의도 하고 울진군에 신고도 했지만 철도공사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한국환경운동본부경북지역본부에 도움을 요청 했다는 것이다. ▲ 평해남대천 철도교량공사현장파일 및 토공과정 중 토사유출 며칠전 평해 남대천 상수원지역에 흙탕물이 유출된 지2개월이지났는데도 단속이 이루어 지지않아1급 생태보호 어종이 멸종하고 있어 일선 행정의 적극적인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토사유출로인한 평해남대천 하류 탁도 증가 ▲도로바닥에 쌓인 터널 토굴로 인한 석분 후포면, 근남면,북면지역 등의 철도공사 주민들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지만,울진군은2년째남의 일인 것처럼 나 몰라라 하고 있다.특히지난5월 울진군에신고한 사실이 있다는 한국환경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 감시단 주장에 따르면 "당시 울진군이 행정지도와 시정조치 했다는 공사현
지난 2014년 당시 김 모 이장을 공금 횡령과 추산 200억원의 마을소득사업을 밀실계약으로 매도 하며 무산시켰던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여심마을 현 이장 유 씨가 1심에서 마을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으로 벌금 100만원의 선고판결을 받은데 이어 유씨를 이장으로 선출한 임시총회도 무효라는 판결이 나면서 전직이장이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었다. ▲ 200억원의 마을 손실을 입혀 100만원의 벌금형 선고받은판결문 ▲ 임시총회에서 선출한 이장 및 임원선출이 무효라는 판결문 하지만 이장 임면권자인 면장이 항소를 이유로 해임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현 유모 이장의 비위를 의심케 하는 각종 의혹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가 하면, 청년회의 경로잔치마저 못하게 동회관 을 폐쇄 시키는 등주민들의불편이가중되고 있다. ▲ 마을총회일에도 잠겨 있는 회관 ▲ 총회 시간에도 동회관 문을 열지 않아 밖에서 기다리는 주민들 하천 골재를 무단 반출하다 발각되어 공사현장에서 퇴출당하는가하면민원무마를 대가로 토사운반업체에 돈을 받았다 문제가 되자 반환해주는 등 공인으로서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는데도 소신있는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법에만 책임을 전가한채 국민의 혈세인 이장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안타까
“렌트카 회사에서 화물차는 왜 안 빌려주죠? 1톤 트럭이 필요해서 용달회사에 맡겼는데 비용이 만만찮더라고요.” “그 유명한 한재 미나리와 삼겹살을 곁들여 먹는 맛에 매년 봄만 되면 청도를 찾곤 하는데, 영업허가 없이 하는 집들이 많아 늘 찜찜하더라고요.” “바로 옆에 공단에서 만들어 놓은 공동저수조가 엄연히 있는데도, 공장을 건립하려니까 소화수조를 따로 만들어야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생활에 불편을 주고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현실과 맞지 않는 제도와 규정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불합리한 규제를 대거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권역별로‘규제개혁 민관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총 39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32건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풀어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발굴된 과제는 공무원들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규제를 체감해 온 민간위원들이 발굴해 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러한 규제들이 개선되면 주민생활이 보다 편리해 지고 기업의 부담도 줄어들어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 겅북투데이>
임광원 울진군수 정치자금 불법수수 혐의 부인 박태근 후원회장 증인석에서 시인 지난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문제로 울진군을 떠들썩 하게 했던임광원 울진군수의 정치 인생을 결정하는 재판이 영덕법원 법정에서 1차 공판이열렸다. 이날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장에 나온 임광원 군수는 2010년초선 군수 선거 당시 정치자금 7천50만원에 대한불법 수수 사실을 부인했으나 증인으로 나온 박태근 전 후원회장은 임군수의 협의가 사실이라고 시인하면서재판을 마쳤다. 오는 5월31일 오후 2시 2차 공판에서는 2010년당시 임광원 군수후보 선거대책본부장 임원식씨에 대한 증인심리를 하고, 6월28일 오전 10시에 3차공판을 열기로 했다. 울진군은 소나무 분재 절도 협의로 사퇴한 군 의장 사건에 이어 임광원 군수를 비롯 현직 군 의원 3명이 비위 혐의로 줄줄이 법정에 서는 초유의 부끄러운 사태가 발생되는가 하면 이에 연루되지 않은 일부 의원들마저지역 현안을 두고 몸 사리기만하면서 군민의 고통을 등한 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있다. 화가 난 울진군민들은 이를 바엔 존재가치가 없는 지방자치제를 없애는 것이 사회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고 그것이곧 국익을 위한 길이 아닌지 “ 나아가군
한국환경운동 경북본부가 해양생태 복원을 위해 폐어망을 수거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명의 보금자리인 바다를 지키는 일, 생태보전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후포수협이 어민복지를 목적으로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건립한 국유시설을 이용 20년간 임대장사를 해오다 지난 2016년 6월 해수부로부터 시정명령과 행정 지도를 받은 것으로 들어나면서 후포수협이 중국산조기 배당 사건에 이어지역민의 반대로 중단된 수산물유통센터신축공사 허가도임대장사 임을 감안해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시정명령 내린 해수부 공문 후포면 번영회는사업신청 당사자인 후포수협과 최초 허가자인 울진군도임대사업임을 인정하고 있는데도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이유로 해수부가 수산물유통센터허가 취소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5년째 연장하는 행위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분노하고있다. 번영회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국민의 세금으로 건립한 국유재산의 관리를 소흘이 하여 특정단체에 사익을 취하도록 방치한 사실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동일한 사업에 후포수협에만 무한 반복지원한 특혜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요구할 것이며,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부장검찰출신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하는 고발도 불사 할것이라고 했다. ▲ 수협공사장 휀스에 막힌 뒷 골목 통행로인접 상인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다 최근 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