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경북투데이 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30일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 행사’ 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울본부장, 수산업협동조합장 및 어민 대표들이 참석하여 강도다리 치어 3만미를 방류하고, 전복치패 2만미는 해안 주변 암반에 부착하기 위해 한울원전과 인접한 석호․나곡 어촌계에 제공했다. 이는 1999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 을 기념해 시행중인 한울본부의 대표적인 어민 소득증대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67만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하였다. 죽변수산업협동조합장과 어촌계협의회장은 “어업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며, 치어․치패가 잘 자라서 만선의 기쁨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원전 주변 해역의 어족자원을 조성하여 생태계가 복원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검색 결과

많이 본 뉴스

영해정미소, 취약계층에 백미 1톤 기탁

울진군 공무원 공공근로자 머슴처럼 부려 먹고도 큰소리

6년의 길고 긴 분쟁 후포수협수산물유통센터건립 (제6편)

[단독] 후포수협 “행정소송” 패소

【울진현종산 풍력발전단지 공사장 주민피해 호소 】

[특집보도] “사유화로 가는 후포수협 150억 불법대출 의혹,

“영덕와이엔피석산 모래운반차량 전복사고”

울진군 후포 마리나항 시작부터 말썽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에 태양광 발전사업 난항

울진군 환경보호에 역행”

포토영상

환동해지역개발원 해양환경해설계사들 2021년 해양 쓰레기 연안 정화 활동

경북도의회 신년사

영덕군, 오징어 순풍

「한국환경운동 경북본부, 해양생태 복원위해 폐어망 수거 앞장서」

투데이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