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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 해양환경 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환동해산업연구원은 2020년 『경북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2020. 7. 7(화) ~ 11. 3.(화), 매주 화요일(10~15시) 총15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경상북도민 40명으로 선착순 지원을 받있으며, 교육 수료 후 경상북도지사 명의 ‘수료증’ 교부의 특전주며, 모집기간은 2020. 5. 13.(수) ~ 6. 19.(금)까지이다. 자세한 교육안내는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 및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경북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같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경북의 우수한 해양환경문화 등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통한 해양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으로 환동해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이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해양환경해설사 분야관심이 있는 경북 도민을 대상으로 해양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경상북도의 해양환경 이해, 해양환경문화해설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및 해양 레포츠 체험 등을 통한 이해와 현장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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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