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봄철 낚시객·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상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운영하던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을 앞당겨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선 철도 개통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된 가운데 비교적 따뜻해진 날씨로 연안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연안 위험구역 및 관광객 밀집지에 우선 설치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 특히 갯바위 낚시객 등 구명조끼 착용이 중요한 활동을 하는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해경은 자율대여함 운영과 더불어 구명조끼 착용의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관계 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인 점검·유지관리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지역 대상 현장 점검과 안전계도 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베트남 박닌성 대표단이 4월 23일 봉화군을 방문해 리왕조 후손의 고려 정착 800주년이라는 뜻깊은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고 봉화군이 밝혔다. 양측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식 환영식을 갖고 이후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와 경상북도 및 봉화군 관계자, 화산이씨 종친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마이 선(Mai Son)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함께했다. 환영식에서 양측은 교류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교환했는데, 봉화군은 리태조 동상 사진액자와 웹툰 책자 『신수의 구슬』, 어린이용 베트남어 도서 『시간을 넘은 등불의 우정』, 지역에서 생산한 동충하초·상황버섯 세트를 전달했고, 박닌성은 동호그림 액자를 봉화군에 증정했다. 대표단은 환영식 직후 K-베트남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인 충효당 일대를 방문해 사업 취지와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리태조 동상 참배와 기념식수로 양국 간 역사적 인연을 기리고 우호 관계의 지속을 기원했다. 봉화군 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양문화원 및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체험을 결합한 축제로 전국 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온 이 축제는 올해 미식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체류형 프로그램과 동선 구성을 개선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준비를 마쳤다. 영양산나물축제는 최근 수년간 연간 5만여 명대의 방문객을 꾸준히 기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2년 약 5만9천 명,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약 5만7천 명이 방문했으며, 2025년에는 운영 방식 변화(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에도 약 3만5천 명이 참여하는 등 안정적 수요를 확인했다. 이러한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미식과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축제의 핵심은 산나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다. 단순 판매 중심을 넘어 산나물 비빔밥, 전, 쌈 등 다양한 요리 형태로 구성해 방문객이 현장에서 즉시 맛보고 체험할 수 있게 기획했다. 산나물을 재료로 한 요리 체험은 단순 소비를 넘어 ‘체험형 먹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교장 김덕일)는 2026년 4월 23일 파나크 영덕 바이 소노벨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 산업체가 손잡고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산업 현장 이해 증진, 교육과정과 현장 수요 연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인턴십·현장실습 기회 제공, 산학 연계 프로젝트 운영, 현장 멘토링 및 직무체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채용 연계 방안 모색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미디어·전자상거래·라이브커머스 등 학교가 운영 중인 미래형 교육과정과 실제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 김덕일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 산업체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연계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북한 배경 학생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북한 배경 학생 교육의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성과를 거둔 맞춤형 멘토링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등·중등 현장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별화 학습 지도 방법, 또래 관계 형성 프로그램 운영 사례,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상담 접근 방식 등 구체적 지도 전략과 시행착오, 운영 성과를 공유했으며, 실제 교육과정에서 직면한 문제 상황과 해결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아울러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기획·운영 실무, 예산 집행 절차 등 실무적 안내도 병행돼 참석 교원들에게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한 참여 교사는 “이론보다 실제 교실에서 효과가 있는 방법을 공유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의 2025년 통계에 따르면 경상북도 관내에는 초·중·고 79교에 북한 배경 학생 101명이 재학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월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가정의 달과 연계해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우리 반(또는 가족)의 감사 손팻말 릴레이 △매일매일 감사송 개사·뮤직비디오 △‘할매 할배 톡톡데이’ 활동 영상 등으로, 이 외에도 선생님·가족·친구·위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이면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참가자는 1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해당 URL을 지정된 제출처(https://muz.so/감사영상)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할매 할배 톡톡데이’ 참여를 장려한다. 학생들은 주 1회 조부모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 제출할 수 있으며, 경북교육청이 배포한 ‘매일매일 감사송’을 활용한 학교 현장 사례도 출품 대상에 포함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약 50편 내외를 선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제작·배포한 ‘담당자가 알려주는 고교학점제’ 안내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9,600회를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 장학사가 직접 출연해 제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약 15분 분량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영상에서 개념 설명과 함께 최근 변경된 학점 이수 기준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중심적으로 다뤄 학생과 학부모가 제도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개인별 학습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해당 영상을 도내 각급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안내해 자율활동·진로 시간, 학부모 설명회, 교원 연수 등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토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에게 영상 시청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의 수요 반영과 활용도가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로 인한 특수학교 과밀과 장거리 통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온(溫)다움 특수학급(전일제 특수학급)’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최근 6년간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5,223명에서 6,902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약 5%의 증가율을 보여 왔고, 이로 인한 지역별 수용 격차와 통학 부담 해소가 긴요한 상황이다.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급 신·증설과 인력 지원을 병행해 과밀비율을 2024년 7.5%에서 2025년 3.9%, 2026년 2% 수준으로 낮추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특수교육 수요 증가 속도가 빠른 만큼 특수학교·특수학급 확충에 한계가 있어 단기간 내 완전 해소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생이 거주지와 가까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전일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생활권 중심의 ‘온(溫)다움 특수학급’ 모델을 내세워 통학 안정성 확보와 통합교육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온(溫)다움 특수학급’은 전일제 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의 속도와 특성을 존중하는 따뜻한 교육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최종 평균 경쟁률이 5.9대 1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총 197명을 선발하는 데 1,164명이 지원했으며, 작년(선발 118명·지원 1,235명)에 비해 선발인원은 79명(67%) 증가했지만 지원자는 71명(5.8%) 감소해 전체 경쟁률은 하락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이 130명 모집에 906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산 직렬은 4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1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단위 모집인 기록연구 직렬은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외 세부 모집 분야별 경쟁률과 모집인원 등은 경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일정은 필기시험 장소 공고가 6월 1일(월) 경북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토) 실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0일(월)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 준비의 일부”라며 “건강을 잘 챙기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4월 22일 부군수실에서 차광인 TF 단장 주재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밀조사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한 2차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6일부터 본격 추진 중인 정밀조사의 부서별 실적을 점검하고 불법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정밀조사 실적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확인된 불법시설물에 대해 행정처분·원상복구 명령 등 후속 조치의 신속한 집행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여름철 야영객 증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지속 관리 계획을 논의했으며, 특히 수비면 신원천 구간은 남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시설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해 주민 신고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며, 6개 읍·면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방법 안내를 병행해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차광인 부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완전히 정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