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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울진군지부, 울진군장애인복지관에 쌀 후원



  농협은행(주) 울진군지부(지부장 김경열)는 지난 25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에 <NH농협카드 공익기금『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으로 약 100만원 상당의 쌀 (10kg×38포)을 후원하였다.

 

김경열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뜻을 전했다. 이에 손정일 관장은 “농협은행 울진군지부의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받은 쌀은 울진지역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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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