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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동해안, 한국의 골드코스트로 육성한다

-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테스트베드 구축 -
- 국내 독자개발 및 수입 대체 -
- 기업육성, 일자리 등 3대 목표 -
- 4개 분야별 과제 및 10개 세부과제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3경북 해양산업 육성 지원 조례개정1) 계기로 해양레저선박, 해양장비 등 해양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양레저선박·장비 산업육성 기본계획(23~32)’을 수립했다.

1)경상북도 해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2(정의)에 조선, 해양장비 추가, 5(해양산업 육성 사업 등)에 기업지원 근거 마련

 

세계적으로 국민소득이 3만달러에 이르면 마리나를 중심으로 요트, 보트, 레저용 유인잠수정 등 해양레저활동 증가,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에 따라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이 국가의 주요산업으로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해양레저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트, 요트, 수중드론 등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는 국내 설계기술 및 제조 경쟁력이 미국, 호주 등 선진국에 비해 부족함에 따라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의 산업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해 해양레저장비산업 활성화 방안(0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19) 등 국가차원의 다양한 해양레저산업 육성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레저선박장비산업에서 경남, 전남 등 지자체와 경쟁을 극복하고 경쟁력이 있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경북도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산업 육성을 위해서 세계 해양레저산업의 선진지로 알려진 호주의 골드코스트(Goldcoast)2)를 벤치마킹해 경북 동해안을 한국의 골드코스트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내놨다.

2)호주 퀸즐랜드 주() 도시로 해변에는 서핑, 요트 등 해양레저를 위한 레저선박 계류시설, 판매·대여·수리점과 함께, 배후에는 숙박·휴양·관광, 레저선박 건조학과 및 제조시설이 집적되어 있다.

 

또 국민소득 5만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산업과 관련하여 3대 목표3)4개 분야별 과제4)를 선정했으며 전체 사업비는 약 6천억원 정도에 이른다.

3)레저선박·장비 산업기반 조성, 레저기업 및 전문인력 양성, 레저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4)레저선박 및 장비기업 지원(50억원), 실증 및 인증체계 구축(1,600억원), 교육 및 전문인역 양성(150억원), 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4,000억원)

 

아울러,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실증 및 인증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5) 사업이 올해 4월에 해수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기본계획이 본격적으로 실행됐다.

5)위치/기간 : 포항 / ‘22~27(6)

사 업 비 : 465억원(국비 325, 지방비 80, 민자 60)

사업내용 : 친환경 레저선박 선박, 다이버 안전지원 수중드론, 다이버의 첨단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개발

시행/주관: 해양수산부 /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참여기관 : 중소조선연구원(RIMS),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23개 산학연

 

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해양레저장비 표준설계 및 제조기술 확보, 안전한 수상 및 수중레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수중드론 개발 등 지역 중소조선기업 육성,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산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또 경북도는 해양장비 연구원 및 레저선박 기업의 연구개발, 설계 및 건조 등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테스트베드 구축, 기업의 오픈랩(Open Lab) 및 리빙랩(Living Lab)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본계획에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산업의 기술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개발 및 제조, 정비 및 유지보수 등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하기 위한 방안도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레저선박 및 장비의 대여 및 임대, 계류 및 보관, 유통 및 판매 등 서비스업 지원, 레저선박지원센터 설립, 국제보트쇼 개최 등 교육훈련 및 기술개발, 창업 및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테스트베드 구축, 전문인력 양성, 연구 및 교육훈련 센터 설립을 통해 레저선박 및 장비산업 육성, 해양레저산업 일자리를 창출해 경북을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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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보건의료인력 피로 심각, 원활한 수급 지원
김원석 경상북도의회 의원(울진)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보건의료인력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인력 수급과 복리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화시대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질병구조의 변화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수의 보건의료인력들이 야간근무, 초과근무, 교대근무 등으로 어느 때 보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소진과 이탈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경북의 인구 1천명당 활동 의사는 1.39명으로 전국 평균 2.18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전국 17개 시·도 중 16위), 인구 1천명당 활동 간호사의 경우에도 전국 평균 4.85명 보다 낮은 3.99명(17개 시·도 중 13위) 그치는 등 경북의 보건의료인력은 그 어느 곳보다 과중한 업무 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인력 지원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보건의료인력의 장기근속 유도 및 의료취약지 및 공공의료기관의 원활한 보건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 사업 규정 ▲보건의료인력지원위원회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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