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경숙)는 2026년 3월 30일 오후 4시, 평생학습센터에서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박시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통합적 지원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합문제 청소년에 대한 사례관리 협력, 사례회의 공동 참여, 지역사회 기관 간 정보 교류 및 협의체 회의 참여, 청소년 관련 지역자원 연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개별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지원체계가 작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숙 센터장은 “지역의 여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업무 지원과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집단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춘 남녀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미혼남녀 만남행사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를 개최한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행사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참가 대상은 1985년부터 1997년 사이 출생한 미혼 남녀로, 경북 지역에 거주하거나 도내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울진군 생활거주자를 우선 선발하고 최종 참가자는 4월 2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제출 서류 및 신청 방법은 울진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울진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휴양림을 배경으로 한 힐링 데이트를 포함해 ▲커플팀 빌딩 ▲로테이션 매칭 토크 ▲전시관 랜덤 데이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진군은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숙박·식사 등 행사 운영과 방역·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이 2026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산물과 복지정책 분야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는 ‘울진대게’가 농수축산물 브랜드(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울진군의 ‘평생돌봄도시’ 정책이 올해 처음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울진대게는 왕돌초 인근 해역의 풍부한 먹이환경에서 자라 단맛과 풍미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명품 수산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지역 어업인들은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준수, 금어기 준수, 생분해성 어구 사용 확대, 폐어망 수거 등 자율적인 자원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군과 경상북도는 대게 보육초 설치 등 해양생태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왕돌초 박달대게’·‘왕돌초 홑게’ 등 품질 인증과 브랜드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신뢰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군민의 생애 전주기를 아우르는 복지정책으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2026년 4월 1일부터 4개월간 어촌 및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대마·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재배·제조·유통·투약 등 마약류 전 과정에 대한 원천 차단을 목표로 하며, 해안가 인근 텃밭·야산·노지·비닐하우스 등 밀경이 빈번한 지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양귀비는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모르핀·헤로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될 수 있어 사회적 위해성이 크고, 대마 또한 환각 효과로 인해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단속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마약류를 불법 재배하거나 제조·유통·투약한 혐의가 확인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단순 소지나 투약 역시 처벌 대상이다. 최근 3년(2023~2025) 울진해경의 단속 실적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적발 건수와 압수량은 2023년 8건(247주), 2024년 22건(2,476주), 2025년 32건(4,377주)으로 집계되어 단속 빈도와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최근 도내에서 소방공무원 또는 소방기관을 사칭해 고가 장비와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민과 지역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본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5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접수된 소방관 사칭 사기 시도는 총 61건이며, 이 가운데 실제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11건으로 피해 금액은 약 4억 9,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 수법은 공무원 명의 도용, 가짜 명함·위조 공문·허위 구매확약서 제시 등으로 업체에 접근한 뒤 선납품·선입금이나 비공식 결제 수단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 발생한 대표 사례로는 3월 9일 경산의 리튬소화기 관련 2억 원대 피해, 3월 27일 상주 자동소방시설 관련 1억 1,550만 원대 유도, 3월 31일 경주의 소화장치·질식소화포 미설치 위협으로 인한 1억 8,800만 원대 피해 등이 있다. 영천·청도·영덕·영주·경산·구미·울진 등 도내 전역에서 유사 범행이 지속 확인되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전국 모든 소방기관은 민간업체에 물품을 대리구매 요청하거나 비공식적 구매확약서를 발급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의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2026년 3월 31일 보건복지부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된 김상훈·장민식 공중보건의사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두 의사는 2023년 4월 임용되어 만 3년간 영양군 보건의료 현장에서 영유아 예방접종, 건강검진, 원격협진 등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건강 보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영양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료취약지 A급 지역으로 민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영양군의 보건소 이용률은 61.8%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20.7%)의 약 3배 수준이다. 이 수치는 지역 주민들이 보건소를 주된 의료 접근창구로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공공보건 인력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킨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 수가 감소하면서 영양군은 큰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에 군은 자체 예산으로 전문의 1명을 직접 채용하고, 경상북도 및 보건복지부에 공중보건의 우선 배정을 지속 건의하는 등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적극적 대응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필수의료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었고, 지역 주민의 의료 안전망이 지켜졌다. 영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 영양군이 최근 6개월(2025년 8월~2026년 2월) 동안 인구가 5.4% 증가해 경상북도 내 시·군 중 인구 증감률 1위를 기록했다고 2026년 4월 1일 밝혔다. 영양군은 2026년 3월 15일 기준 총인구 16,006명을 기록하며 3년 만에 다시 1만6천 명 선을 회복했다. 이번 인구 반등은 대규모 외부 유입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선순환을 목표로 한 영양군의 정책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주요 성과 요인은 다음과 같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전 군민 대상 월 20만 원 지급을 통한 안정적 생활 기반 제공으로 지역 소비와 유입을 촉진했다.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및 인프라 확충: 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와 ‘정주형 작은농원(S-Farm)’ 조성 등으로 안정적 일자리와 주거 여건을 확보했다.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성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향후 인구정책 지속 추진을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생활밀착형 복지행정: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LPG 배관망 사업 등 주민 체감형 행정으로 군민의 신뢰를 확보했다.영양군 관계자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이 군민안전보험 갱신과 급경사지 전수 점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병행하며 ‘사전 예방’과 ‘사후 보장’을 아우르는 안전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제도·현장·보장의 3중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 체감형 안전행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번 군민안전보험은 2026년 3월 28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1년간 운영되며, 주민등록상 울진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항목은 익사사고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개물림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 총 3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지원 금액은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다. 다만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 보장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제외된다. 이번 갱신에서는 폭발·화재·붕괴 사고에 땅꺼짐(싱크홀)을 포함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보장에 공유형 모빌리티를 추가하는 등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관내에 등록된 급경사지 387개소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점검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대상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비탈면의 배수·보강시설 이상 여부, 옹벽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2026년 4월 1일 서장실에서 소속 경찰관들의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총 7명이 승진 임용되었으며, 정일권 경사가 경위로 승진했고 최정현·김형민·정덕원·황하늘·이경락·김동우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임용됐다. 임용식은 대상자 일부와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간부 직원 및 축하를 위해 모인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순서는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꽃다발 전달 및 서장의 격려사로 구성되었다. 배병학 서장은 축사에서 “영광스러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계급장이 무거운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사기 진작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경 후포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7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후포파출소 박재우 경장과 김예린 순경은 즉시 달려가 기도 확보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주변 차량을 통제해 안전을 확보한 뒤 구급대에 인계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의식을 회복했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사건 발생 열흘 뒤인 27일 오전, 환자의 남편 A씨는 후포파출소를 찾아 두 경찰관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했다. A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랐지만 경찰관들이 신속히 달려와 도와줘 아내가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다”며 “젊은 경찰관들이 진심으로 걱정하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큰 위로와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두 경찰관은 비교적 근무 경력이 길지 않은 저연차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현장에 대응해 주민의 안전을 지킨 점이 주목받고 있다. 김예린 순경은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믿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