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개학 시기를 맞이하여 울진읍 일원에서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점검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활동은 학교 주변 청소년 담배·주류판매시설, 지역 내 노래방·식당·호프집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에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위반 ▲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신분증 제시요구 등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했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시범조성사업』 타당성 및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관내 군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울진군의 지속성장 가능한 축산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환경 친화 한우단지 조성에 관한 기본구상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스마트축산 한우단지에 기반시설 및 공동창고, 방역시설, 퇴비공동처리장등을 구축하여 가축질병을 원천차단하고, 환경민원을 해소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축산단지로 개발할 예정임을 제안했다. 또한 농림부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며, 한우농가와 축협,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민간주도의 한우단지 시범조성사업 추진에 적극협력하기로 하였다.
<< 경북투데이 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상반기 어려운 고용상황 및 지역경제 불안요인 등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1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권태인 부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해, 현재까지 추진현황과 향후 집행계획,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점검 및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신속집행 대상액의 57%인 2,469억원)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태인 부군수는 “계획대비 실적이 저조한 부서의 부서장은 꼼꼼하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정부의 주요 시책인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만큼, 전 부서가 재정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투입으로 지역경기부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울진군은 긴급입찰제도, 선금 및 기성금 지급,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SOC 사업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집중 집행할 방침이며, 또한 철저한 사전절차 이행, 조
<< 경북투데이보도국 >>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울진군수 전찬걸) “울진학사”에서는 지난 3일 학생, 사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입사식은 화재 및 지진대피훈련과 소화기 사용방법 등 재난대비 훈련을 겸한 행사로,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한 화재 참사와 관련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피를 위한 사전 훈련이다. 울진학사는 지난해부터 대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 휴학생, 취업준비생에게도 폭넓게 입사기회를 제공하여 대학생 120명을 포함한 140명이 입사를 마쳤다. 장현정 학사장은 인사말에서 “ ‘글로벌 울진인재들의 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수도권으로 유학 온 울진 영재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학업에 전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3학년 안혜진 학생은 “울진학사가 없을 때에는 매학기 마다 주거와 식생활 걱정을 했었는데 학사에 입사하고 부터는 아무런 부담 없이 걸어서 학교에 다닐 수 있어 좋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울진학사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125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국립산림치유원 문필지구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산림청이 주관하고 5개 지자체(울진군, 평창군, 괴산군, 인제군, 진안군)가 협력하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은 지역 특화자원 발굴 및 사업화로 산촌지역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산림자원의 육성․활용을 통해 산촌 거주민들에게 일자리 및 친환경 정주공간을 제공하여 산촌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는 국가균형발전사업이다. 울진군에서는 2018년 6월 “울진금강송 명품숲권역 산촌거점권역 사업 복지서비스 제안서”를 산림청에 신청하였으며, 울진금강송의 산림자원과 잠재자원을 인정받아 2018년 8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협약식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자원의 다양한 부가가치 발굴 및 신규 사업 도출, 국․공유림 등 특화된 사림자원과 다양한 지역 잠재자원의 연계, 귀산촌인 등 지역 인적자원의 역량강화 및 발굴을 통한 사회적 경제 자원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울진군은 권역별 PD단을 선정하여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산림분야 협력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잠재자원 발굴 및 산림자원의 활용 수요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산촌거점권역
<< 경북투데이 기동취재팀 >> 울진군이 죽변 ‘정치망어장불법허가` 공무원 집단 공모 사건을 비 롯 ‘왕피천 고향의 강’5억5천만원의회수사건, 산불감시원 평해 김 모 씨 상대의 “갑, 질 논란으로 빚어진 매화 문 모 공무원의 절도 및 공문서위조사건 등이 재판이진행중인 (4,12일 재판) 가운데 지난 17일 또다시 지역 건설업체대표와해외골프여행의혹 사건이 발생되면서 해이 해진 공직기강확립을 위해 관계공무원들을 당장 해고 하라는 울진군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2월16일부터20일까지5일간 연가를 내어 지역 건설업체대표와태국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왔다는 이들3명은 경비는자신들이부담한것으로소명자료를제출했지만울진군은 지난 26일 인사위원회를열어해당공무원3명을“공무원 품위유지 의무훼손에 따라 직위해제와 함께 대기발령 처분”하였으며“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조사하여 향후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라고 법무감사팀장이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골프접대제공의혹을받고 있는지역건설사 대표김모씨는“그동안전임군수시절에도많은 공사하도급을받은 전적이 있는 업자로서 이번에도공사관련하여시설직팀장공무원들과어울린 것이아닌가?”하는의혹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 근남면사무소(면장 김정한)에서는 지난 2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 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99명과 전찬걸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전찬걸 군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깨끗한 근남 친절한 울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힘써달라”고 말했다.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은 99명이 참여해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사회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통한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사업이다. 이 날 교육에서 김정한 근남면장은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관내 환경정비 등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해 작업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3월부터 6월말까지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여 집중적으로 번호판을 영치한다. 이번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이면서 60일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차량은 지방자치단체간 징수촉탁제도를 통해 차량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특히 이 기간 중 고액·상습 체납차량과 불법명의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이나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 징수활동을 진행한다. 다만 체납자 경제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일시적 자금사정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등 탄력적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대현 재무과장은“평소 소유한 자동차의 보험가입과 검사일자를 꼼꼼히 확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체납된 지방세 및 과태료는 빠른 시일 내에 자진 납부해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며 “모바일 영치 시스템 활용으로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공정한 조세풍토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6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NH농협,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확대를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울진군이 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게 되면 재단은 소상공인의 유동성자금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 상당의 보증을 담보하며, 농협과 국민은행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융자금을 대출해 준다. 또한 울진군은 은행에서 융자금 대출시 발생되는 이자의 2%를 2년 동안 보전해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상은 군내 사업장이 있는 상시 근로자 5명 미만인 도·소매업, 음식, 서비스업과 상시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제조, 건설, 운수업 등이며, 사치·향락업종, 휴·폐업중이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사업장은 제외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군․관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정부정책 추이에 따라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재난 안전교육 및 소방관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울진소방서 후포 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재, 재난 등 사고 사전예방 및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바람직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안전지킴이로 양성하고자 운영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소방서의 역할과 소방관 직업탐색 ▲119 신고 요령 ▲소화기사용법 ▲재난 대피훈련 ▲CPR(심폐소생술) 및 AED(자동 심장충격기)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대처 요령 및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갖고 예방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맞춤형 눈높이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가 청소년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