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한울원자력 본관 대회의실에서 금연프로그램 참여자 및 성공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축하기념행사 및 신규자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연사업 경과보고, 축사, 성공자 후기 발표, 기념품 증정, 선서문 낭독, 금연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연성공자 임 모씨는“몇 십년 피우던 담배와 이별하게 되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금연을 권유하는 금연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쾌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과 ㈜한울원자력은 매년 금연시도자를 대상으로 기초검사, 보조제 지급, 개별 상담 등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 보건소에서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원예테라피, 역할극, 직장인 취미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설 명절 앞까지 7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는 관내 7개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하여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대목장의혼잡을 피하고, 실질적 상가에 도움이 되도록 시간을 나누어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또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이용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 물가안정, 화재예방준수 등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울진군에서는 이번 설을 맞아 군과 읍면 소속 직원들은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을 153백만원을 구매하여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대대적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관광객들이 찾아 올수 있도록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및 시장상인들 역량강화, 전통시장 공모사업 추진 등 전통시장이 살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온정면(면장 고재옥)은 지난 24일 온정면이장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들과 “친절·clean 도시 온정!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친절한 손님맞기 및 백암온천관광특구 일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더불어 깨끗한 환경 조성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온정을 만들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취약지에 무단투기 되어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과 관내 상가들을 방문하여 불법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고재옥 온정면장은 “백암온천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내 집을 찾아온 것처럼 친절하게 맞이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친절·클린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매월 친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는 25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울진군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울진군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으로 추진된「맞벌이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모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종합복지회관 내 놀이방 공간을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하고 공사 완료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진지역의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설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오전에는 부모들이 육아를 품앗이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오후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 자녀들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시 돌봄 15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오후시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신청은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울진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아동의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며 부모님이 함께 운영위원회를 조직, 육아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공동체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자녀 돌봄은 부모만이 아니라 지역과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며, 공동육아나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 해 동안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겁고 보람찬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제5기 울진행복가족 봉사단”을 모집한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활동예정인 제5기 봉사단의 모집대상은 초등학생이상 자녀를 둔 2인 이상 가족 중 선착순 10가족으로,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신청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http://ujv@hanmail.net)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다. 이번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방문, 행복마을 만들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가족캠프 등의 봉사활동으로 일 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가족에게는 봉사시간인증, 상해보험 무료가입, 가족캠프참여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원봉사센터(☎054-789-5413)로 문의하면 된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가족봉사단에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봉사의 즐거움을 깨닫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울진행복 가족봉사단 운영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이며, 오는 3월 9일 울진군종합복지회
<< 경북투데이보도국 >>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하여 정부와 울진군은 22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진실․소통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갖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양측은 추후 실무협의를 거쳐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정부 정책 전문가 TV토론회’를 개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 울진군 측 전찬걸 군수, 권태인 부군수, 장유덕 울진범국민대책위원장, 김창오 울진군의회 원전특위위원장, 이희국 북면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정부 측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 권현철 발전소주변지역지원팀장, 한수원 이용희 사업본부장, 원재연 건설처장이 참석했다 울진군 측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요구’에 정부 측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은 “정부 정책변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울진군민에게 죄송스럽다”면서도“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정부 종합적 에너지계획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오 원전특위위원장은 “신한울 3,4호기는 이미 1999년도에 정부와 울진군이 합의하고 추진해 온 약속사업임에도 일방적으로 중단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며 “원전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3월13일 치르게 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1월 22일 울진읍 전통시장인 「바지게 시장」 찾아 공명선거실현을 위한 아름다운선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지게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바라는 시장 상인들의 기대를 담은 울진군 전통시장의 새 이름이며, ‘바지게’란, 지게에 부착하여 물건을 운반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농기구로, 조선시대 울진의 보부상 등 상인들이 어류, 해산물을 봉화, 안동 등 내륙지역과 거래할 때 사용되었으며, 시장상인들의 애환과 희망을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를 이용하여 불법 기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부행위 금지 및 과태료․포상금 제도를 안내하고, 다가오는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일을 홍보하였다. 또한,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를 통한 투명한 정치후원금 기부와 정치후원금에 대한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안내하였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바지게 시장의 의미처럼 활성화된 명절 시장 분위기와 함께 공명선거 분위기도 바지게에 가득 담아가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2019년도 축산방역사업 설명회를 개최, 한 해 동안 축산정책의 청사진을 밝히고 지역 축산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내 군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해, 울진군의 축산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울진군은 올해 축산관련 중점 추진과제로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화로 청정축산 구현 ▲울진한우 명품화를 위한 고급육 생산기반 확충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 3대 중점전략을 제시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축산기반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울진축산을 구현하고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올해 축산사업에 총 2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축산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울진한우 명품화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8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로 한우 수정란이식, 우수정액공급, 우량암소 개량 지원, 쇠고기 이력제 귀표 부착, 축산기자재 지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 등 조사료생산 기반 확충에 2억 3천여만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안) 예정가격에 대한 의견청취 및 심의를 위한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해 토지의 이용 상황이나 주변 환경, 그 밖의 자연적·사회적 조건이 일반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토지 중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이며,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이자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울진군의 표준지는 총 2,286필지로 용도지역별로 도시지역 678필지, 관리지역 1,246필지, 농림지역 309필지, 자연환경보전지역 48필지이다. 울진군은 실거래가 대비 지가수준이 전국보다 낮은 지역이며, 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6.16%이며, 온정면이 가장 낮은 2.66%, 북면이 가장 높은 8.16% 수준을 보이고 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13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하게 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자리창출 분야에 최우선 과제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7억6천만원으로 16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금년도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2회) 나누어 실시하게 되며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21일부터 31일까지 대상자 선정을 접수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시가지 및 해안변 환경정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집수리, 마을가꾸기 지원사업 등에 종사하게 된다. 이 사업의 대상자 선정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세대 재산기준 2억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하며 급여는 시간 당 8,350원이고,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을 가꾸어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