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건의사항,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15일 매화면을 시작으로“2019년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5일간 2개 읍면씩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하며, 울진의 미래를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역점시책과 주민생활 밀접 정보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첫 날 진행된 오전 매화면 주민들과는 원남골프장 개설 후 운영문제와 남수산 붕괴문제를 함께 고민하였고, 당일 오후 근남면 주민들과는 울진지방상수도 운영 및 근남면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근한 군수가 되고 싶다”며 “지역민이 해 주신 이야기의 고민은 군수의 몫으로 경중과 시급을 가려서 가능한 부분은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연 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울진군정 전반에 대한 지역민의 의견을 듣는 것과는 별개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6회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을 실시하고, 2019년 1월 12일 최종 심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진 애호가 등 154명으로부터 655점의 다양한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심사결과 한민석씨(경기)가 출품한 “대게마을”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대게조형물 앞에서 축제공연 장면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하여 이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은상에는 박상준씨의 “일몰궤적”, 박종권씨의 “사랑”이 선정되어 상금 각 150만원, 동상 3점(상금 각 70만원), 가작 5점(상금 각50만원), 입선작은 100점으로 상금 각 10만원을 받게 된다. 입상 및 입선한 수상자에 대해서는 3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기간에 시상식을 갖는다. 입상 및 입선한 작품 111점은 울진군 관광홍보책자 등 울진 관광자원 홍보용으로 활용되며, 작품들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 전시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을 통하여 전국의 사진 동호인 및 관광객들이 울진을 방문하여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 축제 등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9일 오후 2시 울진군선관위 회의실(1층)에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 △위법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제한․금지되는 선거운동 포함) △공명선거 및 정책선거 실천에 관한 사항 등 조합장선거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울진군 관내 6개(북면농협, 울진농협, 평해농협, 죽변수협, 후포수협, 울진군산림조합) 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하기 위하여 3월 13일에 선거를 실시하며, 후보자 등록 기간은 2월 26일~2월 27일, 선거운동기간은 2월 28일~3월 12일까지 13일간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금복주로부터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 받았다. 이날 이흥규 ㈜금복주 포항지점장이 울진군을 방문하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금복주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맛있는 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협약을 체결하고‘참소주’의 판매수익 일부를 성금으로 조성한 것으로 ㈜금복주에서 경북 각 시군에 그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또한 ㈜금복주는 평소 성금뿐 아니라 복지· 문화·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으로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희망2019 성금모금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전국적으로 모금이 많이 저조하다고 들었다. 이런 상황에 ㈜금복주가 나눔의 가치를 전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은 울진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금모금은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군 복지지원과 또는 읍․면 희망복지지원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소르젠코리아(대표 유재진), SRG 융합과학연구회(회장 이재균), 재단법인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과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135-10번지 일원에 바이오돔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4자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울진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소르젠코리아는 소르젠 기술과 바이오 에어돔을 이용해 엑스포공원 동편 13,911㎡에 국내 최초, 최대 바나나 및 열대 농작물 재배 시설과 편의점 및 체험교육장 등을 20억원을 투자해 조성할 계획이다. 본 투자협약으로 울진군은 기업체에 대한 기반시설 설치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을 지원하고, ㈜소르젠코리아는 엑스포공원내 농작물 재배 바이오 에어돔을 건설을 통해 관광객에게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SRG 융합과학연구회와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기술지원과 기업의 지역정착을 위한 기술 자문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르젠 기술을 활용한 첨단농법의 스마트팜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제14기 울진녹색농업대학」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울진녹색농업대학은 4개 과정으로 체리반, 양봉반, 농산물가공반은 전년도에 이어 심화과정으로, 약초반은 신규과정으로 편성하여 과정별 30~40명씩 총 150명을 모집한다. 3월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문기술 중심의 이론, 현장실습, 농가 컨설팅 및 타 지역의 선도농장 견학 등 연중 20회 100시간 이상 일정으로 75% 이상을 수강해야 수료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현장심사 등을 거쳐 2월 2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서 입학원서를 교부받은 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협력과 농업교육팀에 신청하면 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울진녹색농업대학은 2006년도에 개설하여 지금까지 57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울진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부터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필요한 작목별 새로운 기술교육과 달라지는 농정 홍보를 위한 「2019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재개하였다. 올해 재개한 첫 번째 과정은 감자교육으로 작형별 재배방법,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실증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울진군 감자 생산농가 등 60여명의 호응을 받았다.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작년 12월 9회 진행에 이어 올해 1월에는 6차 산업, 농정시책, 약초 등 6회로 품목별 전문농업기술교육, 농정사업 안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교육 등 농업인의 영농준비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교육(9시 50분까지 등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을 수 있고 약초과정 교육 장소는 금강송면사무소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올해도 장기교육인 울진녹색농업대학, 품목별 전문농업기술교육, 농산업기계전문기술교육, 농산물가공교육, 경영교육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니 많은 농업인이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전찬걸 울진군수는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해 2019년 군정방향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언론인과의 상견례, 2019 울진 군정계획 및 울진관광 홍보영상물 시청에 이어 전찬걸 군수의 새해 인사와 울진군정 추진에 대한 관심과 홍보 당부, 질의응답 순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임 군수는 ▲활력이 넘치는 경제 울진 건설 ▲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울진 조성 ▲ 더불어 잘사는 복지 울진 ▲ 풍요로운 농어촌 울진 ▲ 행복이 가득한 쾌적 울진 ▲ 군민과 함께 하는 소통 울진 등 6가지를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으로 제시했다. 전찬걸 군수는 새해축하 인사와 함께 “군민과 소통하며 믿을 수 있는 민선7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금강소나무숲길이 2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동 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결정된다. 금강소나무숲길은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한국 대표 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로 탐방객 예약운영제로 운영되며 인터넷예약을 통해 선착순 마감되며 겨울철인 12월~4월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출입이 통제된다. 특히 작년부터 시범 운영된 가족탐방로와 노약자코스는 삼림욕 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가족대표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그동안 울진군은 차별화된 산림관광자원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의 홍보를 위해 금강송힐링캠프와 울진방방곡곡투어(여행작가 및 여행블로거)등의 다양한 팸투어 등 관광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역민과 협업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부산․경남지역 대학생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하여 지난 2일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유한회사와 『대학생 연합기숙사 지자체 입사쿼터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행복연합기숙사는 국공유지, 대학법인 부지 등에 공공기금으로 건립하여 다수 대학의 학생이 공동 활용하는 형태로 부산시 남구의 부경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협약으로 20명의 입사실을 확보하여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총무과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부산․경남지역 대학생으로서, 공고일 기준으로 보호자 또는 학생의 주민등록이 울진군 내에 있는 실거주자이다. 선발기준은 기존 향토생활관과 동일한 거주사실, 관내 중․고교 졸업 여부, 성적 등을 적용하며, 선발인원과 기준에 따라 남․여별 배정비율에 맞추어 학년별로 우선선발하고, 심사 점수가 동일할 시에는 거주사실, 출신학교, 성적, 저학년 순으로 선발한다.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총무과(☎054-789-6511)에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