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내 아이스링크장을 22일 개장하여 내년도 1월31일 까지 운영 한다. 엑스포공원 아이스링크장은 매년 겨울방학을 전후하여 가족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체험거리로 군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장소이다. 올해는 안전체험관, 어린이 놀이시설, 솔바람기차, 느린 우체통이 새로이 설치되었고 동물농장을 확장 이전하여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가 준비되었다. 아이스링크장은 썰매장을 포함하여 동시에 4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시간당 2천원과(울진군민 1천원)과 헬멧, 썰매 장비대여료는 각 1천원이다. 스케이트를 처음 접해보는 초보자도 보조 장비를 이용하여 배울 수 있고 강사가 현장에 배치되어 도움을 준다. 김명식 엑스포공원 사업소장은“빙상장 운영은 올해 10년째로 매년 공 원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고 주변에 놀이시설 등이 추가 설치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17일 울진읍 신림리 산 253번지 일원 추모원 건설현장에서 개최했다. 기공식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강석호 국회의원 등 내빈 및 지역주민들도 300여명 참석하여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28억원을 들여 신설되는 36번 국도 인근 약 18만㎡의 부지를 확보, 화장로 4기규모의 화장시설과, 6,000위를 봉안할 수 있는 봉안시설, 8,900기 규모의 잔디장과 6,200기 규모의 수목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사회복지과장의 경과보고, 주요내빈의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축하시삽,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립추모원이 완공되면 장거리의 화장장을 이용해야 했던 군민불편이 해소되고 친자연적이고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소하천정비 종합계획(변경) 수립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소하천 관리 시 치수, 관리, 이용, 개발 등에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향후 소하천 정비 시 지침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군은 2002~2004년에 관내 172개 소하천에 대하여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번에 관내 145개(L=224.916km)소는 기본계획 수립 후 10년이 경과되었다. 이에 소하천정비법 제6조의 규정에 의거 하천의 재해예방 및 환경개선과 수질보전에 관한 제반사항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함으로써 하천의 관리와 이용 및 수자원 종합개발 등 소하천 정비방향의 지침으로 활용된다. 고재옥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 된 주민의견 중 타당성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전문가의 검토과정을 거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천정비 종합계획(변경) 도면 및 내용은 오는 21일까지 울진군 안전재난건설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며, 28일까지 주민 의견서를 접수받아 처리하게 된다.
항만시설을 빙자한 후포수협의 무문별한 임대상가 건립으로 수년째 격고 있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울진군이 추진 중이던 삼풍수산(후포리 219 번지) 매입이 지난 12.15일 울진군 의회에서 부결 시켰다. [주차부족원인 제공자는 울진군과 해수부] [공용주차부지 후포수협임대상가건립부지로 허가 난발 ] 울진군이 평소 주차부지로 사용해야할 국유재산인 항만토지를 후포수협 임대용 상가건축부지로 사용도록 허가를 했고 몇 년 후 후포는 백년손님 남서 방 효과와 울릉도 여객선 운항으로 관광객들이 급격히 늘어나자 해안도로 마저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 주차장으로 점용당한 해안도로 현장 @ 후포수협 임대용 상가 부지로 잠식당한 주차부지 (국유재산) 이에 주차난의 심각성을 깨달은 울진군이 부랴 부랴 삼풍수산을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등 주차장 확보에 나섰지만 지역민들의 시선을 곱지 않았다. 왜? 기존 주차장은 수협임대시설 건립부지로 허가하고 또다시 군민의 혈세로 주차장을 매입해야 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 지역민들의 안위를위해 사용해야할국유재산의 80%가 수협의 상가임대시설건립부지와 전용주차장으로 잠식 당했다. `매입후 발생될 추가손실은.... [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12월 14일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수협 및 산림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위탁선거법 안내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내에는 산림조합 입후보예정자 6명, 후포수협 입후보예정자 2명, 죽변수협 입후보예정자 1명 등 총 9명의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참여하였다. 조합장선거 위탁의 취지, 조합장 선거일정과 선거운동 주체‧기간‧방법 등 설명과 함께 발생하기 쉬운 위반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질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명선거결의대회를 통해, 선거법 준수, 돈없는 깨끗한 선거, 조합의 발전을 위한 선거 등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서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입후보예정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편하게 인사하고 담소를 나누었고, 위탁선거법 강의도 경청하고 공명선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마음이 선거를 치르는 그날까지 이어져서 깨끗한 선거, 조합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전찬걸 울진군수는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에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적극적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은 강석호, 이채익, 정운천, 최연혜 국회의원을 비롯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20여명의 국회의원과 학계․산업계․노동계․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은 강석호․이채익․정운천․최연혜 국회의원을 비롯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20여명의 국회의원과 학계․산업계․노동계․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범국민 서명운동이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불쏘시개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공론화 및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원전지역 상생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 고 말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중단된 울진군은 이미 인구급감, 경기침체, 지역산업 붕괴 등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으며 향후 60년간 67조원의 직․간접적 피해와 25만명 고용상실 등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부문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의 기반마련을 위해 읍·면별 복지전담팀 조기설치, 방문상담용 복지차량의 신속한 배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특수시책사업 수행 등 관련 여러 분야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기반 조성과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평가 기능을 강화하고, 우수 모범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울진군은 이번 수상으로 2천만원의 시상금도 받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민선7기 행정의 핵심 추진방향인「현장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의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들에게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앞으로도 「현장군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울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4,37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보다 2,107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분야별로 보면 SOC분야가 3,609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분야 525억원, 보건‧복지 분야 35억원, 문화‧관광 분야 45억원, 안전‧환경 분야 159억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포항~영덕~울진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3,177억원, ▲36호선(금강송면~울진읍) 국도 건설 319억원, ▲영양~평해간 국도개량 87억원, ▲매화~온정 69호선 국지도 건설 5억원,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230억원,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 56억원, ▲산포지구 연안정비 67억원, ▲울진군립추모원 조성 27억원, ▲울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69억원 등이다. 특히, 경북 동해안에서 울진군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군(軍) 철책 13.1㎞중 내년부터 죽변 후정해수욕장 ~ 기성 봉산리 구간 7.1km 철책 제거사업이 국방부 예산에 편성됨으로써, 울진군은 그동안 출입이 통제됐던 울진 해안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함께 4계절 해양관광으로
평해읍(읍장 윤효길)은 지난 10일 평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평해읍 귀농·귀촌인협의회 가족 및 쌀 전업농 대표·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귀농·귀촌인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들의 경험 등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 김영기 울진군 귀농인협의회장은“귀농·귀촌인 간담회 개최, 도시민 유치사업, 생산 및 가공 산업 등 귀농인 참여 활성화로 귀농·귀촌인 집단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해읍 대규모 쌀 전업농이며 선도농가 및 농업경영인회 이명창 총무는“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꾸준한 투자 및 경험이 필요하고, 지역 마을주민들과 쉽게 동화 및 흡수되기 위해서는 4H 및 농업경영인회·지도자회 등 활발한 참여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행사에 참석하여 격려와 함께“농촌지역 활력화와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 및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과 국․공유재산 교환 및 매각 협약을 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울진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위치해 교통체증과 좁은 청사로 인해 주차 등 민원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경찰서 이전 문제가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울진경찰서 이전 신축과 관련해 울진교육청 소유 토지인 울진읍 고성리 산21번지 등 부지 49,754㎡를 군에 매각하고 군에서 일괄 기반조성 후 교육청에서 필요한 교육시설용지를 취득하도록 한다. 한편 울진경찰서는 신청사 완공 및 이전 후 현울진경찰서 부지와 기반조성 부지를 교환한다는 내용이다. 향후 삼자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본 협약 내용에 따라 국․공유재산의 매각 및 교환이 완료될 때까지 협력사항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울진경찰서 이전 신축이 철도 역사 조성과 연계하여 향후 울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