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국 책읽는도시협의회에 가입하고 지난 11월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창립 총회에 참석했다. 책읽는도시협의회는 풀뿌리 독서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8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 전국 단위의 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조직으로 책과 관련된 정보 교류와 협업, 역량 제고를 위한 연수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을 통해 독서 진흥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의‘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창립 의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이어 김해시, 순천시, 천안시 그리고 청주시의 독서진흥 정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울진군을 포함한 전국 28개 지방자치단체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책 읽는 도시의 자격으로 출범해 독서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업의 뜻을 모으고 군민의 독서문화 생활의 발전을 견인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행복한 삶과 미래를 창조하는 도서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모두가 누리는 지식정보서비스로 국민행복을 구현하며, 지식정보기반 고도화를 통한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책읽는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군정발전연구회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군정발전연구회는 새로운 정책과 제안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동아리 모임으로 총 8팀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군정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연구해 왔다. 과제내용으로 ▲문화관광 소프트웨어적 활용방안 (3팀) ▲울진의 미래성장 동력 사업 발굴 (2팀) ▲광역교통망 개통에 대비한 준비과제 (1팀) ▲돈 되는 울진농업 육성방안 (1팀) ▲해방풍을 이용한 울진의 대표 먹거리 개발 (1팀)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회에 선보였다. 발표회 결과 우수팀은 「뭐든지 할 수 있어」 팀의 울진 미래성장 동력 사업 발굴의 하나인 매화면 만화거리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증대를 도모한 연구가 수상하였다. 김진국 기획팀장은 “군정발전연구회의 남다른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수준 높은 연구결과는 내년도 군정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군정발전연구에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 제공 등 「군정발전연구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일 울진군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최근 높아진 공직사회의 청렴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실천 의지를 일깨우고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청렴하고 정의로운 조직 문화를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실현을 주제로‘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한 청탁·알선 및 금품 수수의 근절, 공정하고 성실한 직무 수행 등을 선서하여 청렴한 울진군 공직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 실천 결의 대회의 일환으로 홍보물을 활용한 청렴·친절 구호 제창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한 생각과 친절한 행동으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오늘 이 자리가 의미 있기 위해서는 실천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며, 청렴의 실천은 울진군이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 열쇠이자 큰 자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 울진문화센터에서 8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2018 울진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안녕한 울진! 자원봉사자家 함께 만들어갑니다.’란 주제 아래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을 돌이켜 보며 안녕한 울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한 근남면새마을부녀회 전영자씨 등 22명의 우수자원봉사자와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 등 18개의 우수자원봉사단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우리지역 출신 황영택 성악가의 희망토크콘서트 및 흥겨운 공연 통해 참석한 봉사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아울러 올 한해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한울원자력본부의 기념품 등 후원이 더해져 봉사자들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전찬걸 군수는“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희망이 되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군민이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어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
( 경북투데이기동 취재부 ) = 수산물유통센터건립과 항만시설불법 임대문제로 지역주민들과 6년째 송사에 휘말린 후포수협이 또다시 150억 부실대출사건이 발생되면서 관계자들의 리베이트 의혹설이 급격히 퍼지고 있어 구속수사가 요구된다. N 통신보도에 따르면 후포수협이 2013년 인천 소재 모 건설회사 S 씨 에게 대출한 이자가 연체되자 부실 대출 문제를 은폐하거나 지연시킬 목적으로 건설사 대표 S 씨와 공모해 가족 또는 직원명의로 분산 대출하는 등의 수법으로 65억이나 불법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연이은 추가 대출에도 이자가 연체되자 정상적으로 이자를 납부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10억원을 다시 추가 대출해 주는 수법을 반복하며 연체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회사가 부도에 이르자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조합장, 부실대출 처벌 왜 망설이나 - “어민들의, 이자 납부도 수협대출로 충당하라! 이번 불법 대출 사태가 사실이라면 나도 수협대출내서 이자 납부해야겠다는 한 어민은 조합장이 부실 대출관련자 처벌 및 구상청구를 왜 망설이며 시간을 끄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대출 당시 조합장 및 상임이사를 비롯 임원들은 무슨 이유로 불법 행위를 묵인 방조 했는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3월13일 치르게 될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018년 11월 27일 울진읍 전통시장을 찾아 공명선거실현을 위한 아름다운선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6. 13. 지방선거는 끝이 났지만, 선거기간과 관계없이 항시 제한되는 기부행위[공직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선거구민 등에게 이익을 제공‧약속하는 등의 행위]와 관련하여 주민들에게 과태료․포상금 제도를 홍보하고, 다가오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조합원 및 가족에게 이익을 제공‧약속하는 등의 행위]도 제한됨(2018. 9. 21.부터 선거일까지)을 안내하였다. 또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 이용한 온라인 기부]를 통해 금권에 기대지 않는 건강한 정치를 실현하고자 정치후원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오늘의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조합장선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다가오는 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치러지길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내 오지마을을 순회 방문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이 군청을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부동산 관련 및 생활민원에 대해 상담,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양질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참여희망부서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고 주민이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상담·처리하고 현장 답변이 어려운 민원은 해당 부서의 답변을 얻어 개별 통보해 주고 있다. 2018년 현재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행정 업무와 지적측량, 부동산등기 등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생활민원을 대상으로 146건 667필지에 대하여 상담·처리를 완료하였으며, 이와 함께 주요 군정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장성용 민원실장은“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현장 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08년 10월부터 수돗물 안전성 홍보를 위해재난·가뭄·단수 및 각종 공공행사에 공급해오던 병입 수돗물(보배수)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환경부의 『공공부문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병입 수돗물 개선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생산·공급을 대폭 감축한다. 2019년 1월 1일부터 공공행사용 병입 수돗물(보배수 350ml) 공급은 전면중지하고, 재난·가뭄·단수 등 비상시에는 기존대로 병입 수돗물(보배수 1.8L)을 공급해 물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2017년 기준, 울진정수장에서 행사용등 보배수(350ml) 15만병과, 재난용 보배수(1.8L) 2만병을 생산 하였으나, 2019년부터 재난용 보배수(1.8L) 2만병 수준으로 줄여갈 예정이다. 또한 대체방안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개인용 템블러 및 물컵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정호각 맑은물사업소장은“소용량 보배수(350ml)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와 수돗물 사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나, 소용량 보배수병(350ml)이 대용량 보배수병(1.8L)에 비해 동일 용량 기준으로 1
<<경북투데이기동취재부>> 사법NGO 원린수 교수의 울진선관위원장과 울진경찰서장 고발관련 기자회견이 당초 예견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지 못하고 울진군의 불허로 군 내 커피숍에서 열렸다. 이를 두고 기자와 방청객 들은 군이 공공시설을 비워 둔 채 사용을 불허하는 것은권력에 눈치보기 바빠 군민의 알권리를 탄압하는것이 아니냐며 말로만 소통행정하지말고움직이는 현장행정으로 군민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기자회견을 시작한 원린수 교수는 이세진 의원의 선거법 위반사실을 입수하고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대구지방영덕지청에 지난 10월 고발했으며 이에 영덕지청 서동인 검사로부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선관위와 울진경찰서가 직무를 유기한 정황 증거를 입수함으로 인하여 관계기관장을 고발하고자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다고 했다. 현 울진군 의회 의원이자 평해 영양간 도로공사 울진남부지역 비상대책위원회 이세진 위원장은 지난 1 월경 자신이 주관한 평해 영양간 도로 직선화 요구를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사실이 있다. 당시 위원회 구성 및 회의과정에서 현직 안순자 의원이 사익을 취하기 위해 마치 직선화 도로를 반대한 것처럼 과장 현수막을 게첩 하는 등
<< 경북투데이 보도국 >>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투자유치 사업을 위해 22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후포 국제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울진(원남)골프장 조성,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 등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핵심투자사업의 진행과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새바람 행복 경북 건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인사한 뒤"현재 진행 중인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 유치가 후포 국제마리나항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각별한 관심과 투자유치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전했으며, 전찬걸 군수는 경상북도 도의회를 찾아 장경식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을 만나 울진군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