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월 7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관내 3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총 3,950만 원의 난방비를 전달하였으며, 매년 지원 대상 가구당 10만 원의 난방비와 더불어 올해는 복지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 감사드리며, 한결같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늘 앞장서는 한울본부 덕분에 함께 동참하려는 의지가 굳건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 향상 방안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4년 10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25년 1월 1일 발전을 재개하여 1월 4일 1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리는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 본격 돌입한다.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 젊은 도시 울진군에 2월까지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40여개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다. 전지훈련 선수단들은 팀당 평균 10여일을 체류해 숙박업소, 음식점 등에서의 10억 원 가량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울진군은 다수의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지훈련 선수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체류기간에 따른 훈련지원금 지원, 공공체육시설 무료 사용 및 관내 주요 관광지 할인권을 제공, 축구 및 야구 등 종목의 스토브리그 운영·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상대적인 지역적 한계점이 동해중부선의 개통으로 이동 편의성이 보완되어 전국에서 울진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다양한 종목의 팀들이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운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대게관련 범죄근절 및 항내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2가지 홍보문구가 담긴 “2IN1 홍보용 종이컵” 5,000개를 제작해 죽변항을 중심으로 관내 어업인과 대게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종이컵은 대게범죄 근절과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충돌사고 예방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종이컵에는 ① 처벌규정이 담긴 “9cm 이하 어린대게 NO, 대게암컷 NO!”라는 문구, ②“항내 SLOW, NO WAKE ZONE”(저속운항) 캠페인 문구가 동시에 삽입되어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일상 속에서 대게 관련 범죄 심리를 사전에 억제하고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등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항내에서 저속운항과 항법준수를 강조하여 충돌사고 예방하는 일석이조 홍보효과를 노리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겨울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 불법대게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어업인들의 치안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전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입주자 회의(대표 안미진)는 지난 19일,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열린 바자회 수익금 120여 만 원을 북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사랑의 바자회'는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에서 10년 이상 진행되어 온 행사로, 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매년 성금으로 기탁해 왔다. 안미진 대표는“사랑의 바자회라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장경희 북면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해 준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입주자 회의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언제나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12월 26일 동절기 대비 원거리 조업선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울진해경과 울진·영덕 수협 간 안전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업자제해역 및 중간수역에서 조업하는 관내 원거리 조업선의 안전관리를 위해 ▲기상특보(풍랑경보 예상시)에 따른 출항 통제 적극 시행(2일 전, 기상정보제공 → 1일 전, 6시간 간격 경보 알림 → 당일, 출항통제) ▲조업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방안 ▲‘25년 시행 예정인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관련 중대재해 예방에 있어 안전관리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원거리 조업선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프로세스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24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울진군 체육특기생 75명에게 수여했다. 대상자는 사격 17명, 축구 55명, 요트 3명이며, 1인당 50만 원씩 총 3천7백5십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선정된 체육특기생은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 1위’, ‘2024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축구부 2위’, ‘제42회 회장기 경북사격대회’에서 남중부 1위, 남고/여고부 각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017년도부터 시행 중인 본 사업의 장학금 수혜 대상은 관내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학생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울진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울본부에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에 정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한울본부가 어떻게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2025년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강화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모집을 통해‘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전문적인 인지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예방교실 및 인지강화교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첫걸음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은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와 평해읍보건지소에서 주 2회씩 운영되며,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인지강화교실은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을 위한 두 프로그램이다. 각각 치매 예방 콘텐츠, 전산화 인지훈련 프로그램(베러코그), 인지중재 프로그램(운동, 음악, 공예, 원예 등)을 지원하여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치매환자쉼터, 환자와 가족 모두를 위한 안심 공간 치매환자쉼터는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주 3회 운영되며, 경증 치매로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센터장 손정일)에서는 지난 12월 18일 2024년 경북사회복지공동금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공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도자기공예와 목공예 활동으로 만든 작품을 이용자의 가족과 지역 장애인 및 사회복지관계자 등을 초청해 전시회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를 통해 자신만의 시선과 색깔로 알찬 일상을 지내고 있는 이용자들의 작품을 만나보며 지역 내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적 편견 해소의 계기가 되길 기대된다. 손정일 센터장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12명이 선보인 작품에는 밝은 에너지와 즐거운 상상이 가득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지금처럼 마음껏 작품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1월1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2월 22일 발전을 재개하여 24일 3시 2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계열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