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오는 17일 후포 왕돌초광장(여객선터미널)에서 군민 여러분, 함께 걸어요!『제40회 군민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에 왕돌초광장을 출발하여 스카이워크, 대게유래비를 왕복하는 6km 구간으로 울진의 청정바다를 따라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코스이다. 울진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자에게는 간식 및 기념품 제공되며,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증진과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창구역할과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발전 과제 및 정책대안을 심의할 수 있는 제7기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를 출범했다.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전찬걸 울진군수,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지역발전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 및 출범총회를 개최하고 전 울진군청 기획실장 출신인 김진극씨를 신임의장으로 선출해 4개 분과 57명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총회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군정추진에 있어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을 만드는데 제7기 울진지역발전협의회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군정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극 신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로이 출범하는 제7기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가 지역주민과 행정 간의 가교역할로써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울진군정 정책수립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국 최고의 산림 보호를 위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31일)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부터 2019년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 23개소 5,506ha를 지정,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불감시원 121명을 선발하고 산불감시초소 및 감시카메라 등을 정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울진군은 오는 19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산불진화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전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우수한 울진금강송이 살아 숨 쉬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중요함으로 예방활동에 주민들이 적극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지난 9일 금강송면 왕피천생태탐방 안내소 광장에서 제9회 울진금강송 수호제 및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추진 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에서 주최하고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금강송의 우수성과 브랜드가치를 널리 홍보하여 세계유산의 초석을 다지고자 함이며, 추진위 회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길놀이·살풀이공연·수호제 제향, 제2부는 식전공연·의식행사(개막식), 제3부 (사)소나무지킴이시민연대 이사장인 조용기 교수(경주대)의 『울진금강송 수호와 소나무재선충병』이란 주제로 한 강의, 제4부 문화행사(초청가수 공연, 선비춤, 노래자랑)로 진행되었다. 박재용 산림기획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울진금강송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각종 인위적·자연적 재해로 부터 울진금강송을 지켜 울진금강송을 세계유산에 등록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라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관내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학교폭력예방 금강소나무숲길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울진군이 주최,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숲해설사와 동반하여 금강소나무숲에 사는 모든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숲길 걷기 체험과 친구와 금강송을 카메라에 담는 팀미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한 청소년은‘숲길을 걸을 때는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숲길체험을 마치고 나니 뿌듯하고, 중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최근 학교폭력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학교 폭력에 관한 모두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역사회와 학교가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확산되고, 나아가‘학교폭력 없는 울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자원봉사단체 팀-k는 10일에서 15일까지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2리 독거노인 가구에 집수리를 하여 혼자사시는 어르신이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혼자사시는 어르신 집이 낡고 오래되어 가정생활을 하기에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특히 화장실이 오래되고 협소하여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집수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자원봉사단체 팀-k 에서는 평소 울진군 관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금강송면(면장 황옥남)의 요청으로 혼자사시는 독거노인 가구에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황옥남 금강송면장은“독거노인 집이 낡고 오래되어 생활하기가 많이 불편 했는데 자원봉사단체 팀-k에서 사랑의 집수리를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들과 지속적인 연계와 도움으로 금강송면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오페라시리즈 –『 피가로의 결혼 』을 오는 11월 08일(목) 저녁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공연은 울진군 출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악가 김의지를 단장으로 국내 성악가만으로 구성하여 기존과 다른 오페라 시리즈로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피가로의 결혼은 스페인 왕권·귀족 등 특수계급사회에서 민중의 분개와 공격을 보여주는 역작으로 백작의 하인 피가로와 시녀 수잔나의 결혼식 하루 전 날 봉건제도의 초야권을 빌미로 밀회를 요구하고 마르첼리나와 바르톨로가 결혼을 방해하지만 이후 피가로 수잔나 백작부인과 함께 술책을 써 백작의 바람기를 물리치고 부부가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오페라에서는 마르첼리나와 바르톨로의 등장 없이 해설로 내용을 대체하고 4각관계만을 다루게 되며, 난봉꾼 케루비노와 야비한 바질리오가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에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자 검토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재정계획 등을 검토한 결과에 대해 보고했으며, 향후 공약사업 실천의 지침이 될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소요 예산과 추진 일정 등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은 어느 업무보다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며, 공약사항의 100%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부서간 지원 및 협업을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약사업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검토사항을 종합 정리하여 공약사업을 최종확정 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방세) 및 기성면 농가주부모임회(회장 이순정)가 지난 25일‘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개최하면서 더불어 사는 기성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은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성면 농가주부모임회와 협업하였다. 이방세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비록 작은 뜻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한 끼라도 맛있게 잡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단체로서 어려운 계층 발굴지원에 적극 노력하며, 더불어 사는 기성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순정 농가주부모임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성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함께 봉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반찬 나누는 사업을 통하여서 오히려 많은 기쁨과 행복을 얻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70세대를 선정하여 밑반찬을 이장과 함께 직접 전달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핌으로써 주민의 생활 안전에 큰 역할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울진군의회 임시회’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2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울진군 출연계획안」 및 「2019년도 정기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4건을 심의·의결 하였다. 장시원 의장은 “12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주요업무보고, 각종 계획안 심사 등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아울러 “2019년도 군정주요 업무보고·청취 시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 내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항상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