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오는 27일 6만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대축제인 「제46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울진군 체육의 요람인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마음모아 하나로! 비상하는 울진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9개 종목(사전경기 2, 본경기 7)에 10개 읍․면 5,000여명의 임원․선수가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마음 체육대회, 축하공연, 종합시상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올해로 46회를 맞는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군민의 체력 증진 및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엘리트 종목에서 탈피하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신발양궁 등 한마음 체육종목으로 치러지며, 앞으로도 경쟁위주에서 벗어나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울진북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진에 있는 문화유산을 방문, 전통 문화를 탐구하는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을 운영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탐방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취약계층 문화격차 해소 공모사업』선정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체험지도사의 안내와 해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역사문화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월송정을 방문해 과거시험을 체험하고, 대풍헌에서는 수토사 체험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매화만세공원에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등 울진곳곳에 숨겨져 있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가 그 시대의 시간 속에 머물러 보며 소풍 나온 기분으로 역사의식을 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청소년들의 울진지역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울진에 대한 애향심과 애국심을 성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청소년 복지시설을 확대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전인격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24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김치·반찬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사업은 한울원자력 사업비로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서정순)가 배추, 무, 파, 쇠고기, 마늘, 고등어 등 모든 재료 구입과 반찬작업을 주관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김치, 매콤한 고등어찜, 불고기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4가구에 전달했다.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봉사단체를 중심으로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영근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2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하나금융그룹이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비용을 지원하는 등 보육양육 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18년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울진군이 선정되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협약을 통하여 북면어린이집 건립비용 7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북면어린이집은 총사업비 18억7500만원으로 지상1층, 연면적 597㎡ 규모로 흥부문화센터 인근에 건립하여 2020년 2월 개원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통해 시설개선은 물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관련 비리를 일체 근절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선7기를 맞이하여 소통행정·현장군정·비전울진의 군정목표 아래 전군민 나라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121번지 일원에 처음으로 1㏊의 맞춤형 무궁화동산을 조성 했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에서 국비 5천만원을 지원받아 1㏊의 군유지(공한지)에 2018년 9월부터 부지를 정비하여 10월에 무궁화나무 3,000주를 식재, 무궁화동산을 조성 완료했다. 무궁화동산 조성지에는 충혼탑과 6.25참전 유공자기념비가 설치되어 있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동시에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교육의 장소로 활용하여 나라사랑을 직접 체험할 좋은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찬걸 군수는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읍면에 무궁화동산을 확대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현장체험을 통한 건강한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교육의 장을 활용하여 미래 울진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해양수산부는 경북 울진군에 건립중인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주요시설 중 하나인 해중전망대를 지난 14일 육지로부터 393m 해상에 설치했다. 이번에 해상 진수되는 해중전망대는 높이 26.25m(8층높이), 무게 2,450ton의 거대한 구조물로 죽변항에서 9개월의 공정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3천톤급 해상크레인으로 이날 해상 운반하여 설치하게 된다. 해중전망대는 전시교육관과 393m 길이의 해상 통로로 연결되며, 해상전망대는 11m높이에 수중전망대는 6m까지 내려간다. 해중전망대 부근에는 인공 어초 등을 설치하여 바다숲을 조성하고 동해의 상징인 고래와 독도강치 등 조형물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망대 설치를 통해 청정한 동해의 모습과 신비로운 바닷속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전망대 내부에는 주기적으로 바닷속을 관찰한 영상을 제공하여 해양생태계 변화를 알아보고 바닷속 가상 체험(VR)등을 통하여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2017년 7월12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건립부지에서 공사 착공하였으며, 총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제1회 울진전통시장축제에 이어 “2018 가을맞이 후포전통시장 신바람장터 축제”를 오는 6일 후포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울진전통시장축제와 함께 선정된 후포전통시장축제는 후포시장상인회(회장 신경득)가 주관하고, 울진군․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한국전력공사 경인걸선본부 후원으로 개최하는 후포면 관내 첫 전통시장 축제행사이다. 축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카리나, 통기타, 풍물패 길놀이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여 11시부터 개막식이 시작되며,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경품추첨권, 어린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축제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준비, 전통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객 노래자랑에 참가하면 1등 금 5돈을 비롯한 다수의 상품, 붕장어, 방어새끼 잡기체험으로 삶은 홍게, 방어횟감이 지급되며, 무대게임으로 짜장면 빨리먹기, 팔씨름, 즉석파트너게임 등 참여 시 후포시장 상품권, 룰렛 게임에 고포미역 등 후포면 특산품이 지급된다. 또한, 후포면주민들로 구성된 플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월 11일부터 오는 5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은 관내 19개 학교 2,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중독 예방 교육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방법은 게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함에 따라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 교육에 힘쓸 것이며,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해소할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2018년 마지막 신규가입 가구를 지난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50% 이하(4인 가구 225만9600원)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으며,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 ․ 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통장가입자는 매월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지원으로 근로장려금을 매월 10만원 지원한다. 다만, 적립기간은 3년으로 재무․금융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면 만기 시 약 7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금년부터는 농림축산업 소득과 어업소득도 확인이 될 경우 가입이 가능하도록 확대되었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모집기간 내 거주지 읍 ․ 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많은 저소득층이 희망키움통장 가입으로 목돈을 마련하여 자립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복지지원과(☎054-789-6072)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을 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교육 및 상담사업, 결혼이민여성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 정보제공 및 홍보, 다문화가족 지원관련 서비스 연계 및 통·번역 지원사업, 아이 돌봄서비스 및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그 밖에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청자격은「사회복지사업법」제2조제3호에 의한 사회복지법인,「민법」제32조에 의한 비영리법인,「공익법인의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제2조에 의한 공익법인,「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제2조에 의한 비영리단체,「고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학교, 여성가족부장관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시설 및 전문인력을 갖추었다고 인정하는 법인ㆍ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울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울진군청 사회복지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고시·공고란을 참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