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공공재인 항만시설을 수년 간 임대하여 연간 4~5억원에 임대수익을 취하고 있는데도 정부감독기관이나 수사기간으로부터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은 채 부당 운영하고 있는 후포수협 어민복지회관 현장을 찾았다. 임대시설로 부당 사용하고 있는 후포수협어민복지회관은1994년 어촌주민복지와 소득증대라는 거창한 명분하에 국민의 세금으로 무상 건립한 항만시설이다. 항만법에 따르면 어민복지회관은 국가 비 귀속 항만시설로서 사용자인 수협이 직접사용을 전재로 어민복지와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고자 허가받아 건립한 항만시설로서 타인에게 사용케 하거나 양도 할 수 없도록 허가조건에 명시하고 있어 어길 경우 범칙금 부과 와 함께 허가를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관리 감독기관인 해수부는 지금 이 시간에도 말 바꾸기로 묵인 방조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안위를 위해 사용해야할 국세가 특정인 특정 조직의 성과금 잔치에 낭비되고 있다. 법령해석에 따르면 어떤 특정인 특정 조직이라고 해서 국유인 항만부지를 직접사용하지 않고 타인에게 사용케 하는 것을 허용할 경우 편법에 의한 사적 도구로 이용될 소지가 있으며 일반 국민들의 형평성 문제 제기에 따른 민원을 야기 시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 등이 출시됨에 따라 대형마트 및 화장품 판매업소 등을 중심으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관내 유통업체 포장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단속 물품은 △제과류 △주류‧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 △잡화류 등을 대상으로 제품의 포장공간비율과 포장횟수, 포장 재질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점검결과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에 포장검사 명령 등 행정지도 할 방침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과대포장은 불필요한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자원 낭비를 초래하므로, 이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판매자와 제조사, 유통업체 등은 물론 군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09월11일 사)한국환경운동 경북지역본부는 개구리 불법포획 근절을 위해 울진 일부지역에 현수막게첩과 동시에 감시cctv를 설치하여 불법포획 단속을 실시하였다. 옛 조상들은 늦가을에 사라졌다가 경칩이면 다시 나타나는 개구리를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힘을 가진 상서로운 동물’이라 여겨왔으나 최근 개구리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개구리등 양서류는 다른종 보다 48배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양서류 감소의 원인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습지의 감소,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등 환경적 요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엔 개구리를 식.약용의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남획을 일삼아 최근 개구리류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토종개구리 불법포획을 위하여 화약류, 덫, 올무, 그물, 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 농약 등을 살포하여 환경을 훼손하는 2차 피해가 발생 하고 있어, 개구리류의 서식지를 보전하고 불법포획을 근절 하기 위해 사)한국환경운동 경북지역본부가 앞장섰다 * 위반자 처벌규정 (보호야생종 : 금개구리, 맹꽁이) - 불법포획한 자 :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 벌금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울진관광객 유치,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시 등 대도시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울진군은 그동안 서울시와의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별로 시책을 발굴하였고, 이번 서울시와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상생협력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으로 울진군과 서울시는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특산물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생상회 입점과 서울시 전용 쇼핑몰인 “함께누리”에 울진군 특산물코너 운영, 수학여행지 활용,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 등 양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만남을 통해 서울시민은 친환경농업과 생태 관광지인 울진군 관광․문화 등의 체험을 통해 에코힐링을 하며, 울진군은 관광객 유치, 농수특산물 판매 등으로 소득증대를 꾀함으로써 윈윈하는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후포면사무소(면장 손병수)는 지난 11일 후포면 취미교실(통기타교실, 오카리나 교실) 수강생들과 지역 음악동호회(색소폰, 나르샤 앙상블 플룻) 회원들과 함께 등기산 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화려한 무대와 뛰어난 음악가들의 연주는 아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지역에서 봉사하고자 하는 음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참여한 회원들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등기산 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는 지난 8일 고우이청소년수련관 및 연호공원 일대에서 깨끗한 주변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활동 공간과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청소년의 역할을 인식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칭하여 부르는 것으로, 매달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 제시하며, 지역 청소년의 권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울진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울진군의 청소년 관련 정책 시행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자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며, 울진군청소년운영위원회는 고우이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울진고 2학년 박예린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둘러보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운 날씨로 힘들었지만 보람된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의장 장유덕․장헌견․이상균, 이하 범대위)에서는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전태수)와 더불어 「신한울원전 3,4호기에 대한 즉각적인 건설」을 요구하는 ‘울진군민총궐기대회’를 5일부터 14일까지 청와대 연무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범대위는 지난 8월 28일 한수원 본사 방문 항의집회에 이어 금번의 연속 집회를 통해 정부에 신한울 3,4 건설이행 약속을 강력하게 촉구하기로 하였다. 5일에는 북면발전협의회와 북면거주 지역 주민이 대형버스 1대로 상경하여, 재경 북면면민회 회원들과 함께 규탄대회 및 허수아비 물풍선 투척 등, 각종 퍼포먼스와 함께 풍물패 놀이 등을 통한 분위기 고조에 앞장선다. 금번의 집회는 울진군민들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촉구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기 위하여 각 읍/면, 단체별로 14일까지 연속적으로 상경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13일에는 원자력학계와 노동계 인사 등과 함께 국회에서 탈원전 정책에 대한 허구성과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의 당위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도 개최한다. 집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울진군민과 더불어 재경군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집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울진군청 동문 및 울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울진군민 5,000여명을 대상으로“내 혈관 숫자 알기 및 보건사업 홍보 부스 운영과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첫째 주 레드서클 주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레드서클은 심뇌혈관질환 건강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군민에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내 혈관 숫자알기 체험 및 심뇌혈관 예방법뿐만 아니라, 보건사업(금연·비만·절주 등 건강생활실천 및 건강새마을 조성, 구강보건, 국가 암 검진,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과 감염병, 의약품 오남용, 예방접종, 장기기증, 온열질환,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 등)홍보와 치매 및 우울척도 검사 등 건강상담도 실시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1일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에서 마을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희망울진 행복마을 13호 만들기”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봉사활동으로, 2013년 7월 기성면 황보1리 마을에서 시작하여 이번에 5년 만에 기성면 기성리에서 행복마을이 탄생하게 되었다. 13호 행복마을에는 담장공사, 벽화 등 주민들의 공동공간의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도배장판, 전기, 이미용봉사, 돋보기, 소화기지원, 방역․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였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기성리 노인회관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미니화단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찬걸 군수는 “행복마을은 대가없이 재능을 기부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땀방울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작은 마을 전체에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행정조직 개편에 따른 간부 공무원에 이어 부읍면장과 6급 팀장급 및 7급 이하 공무원에 대하여 9월 3일자로 2018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사는 울진군이 그동안 추진해 오던 관광문화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대응코자 능력 위주 발탁인사를 단행하고 민선7기 새로운 군정비전과 공약사업 이행 및 역점시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적재적소 인력을 배치하였다. 울진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안정과 동력을 극대화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다 앞서가는 행정을 펼치고 군민 주권시대에 맞는 낮은 자세로 군민들에게 행복과 꿈을 줄 수 있는 소통행정과 현장군정을 이끌어 갈 것이다. 또한 향후 인사는 신상필벌의 가치와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반드시 발탁하여 승진 기회를 줄 것이며, 무사안일, 불친절공무원에 대하여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