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을 선정,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주민참여예산’사업을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공모한다. 이 제도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군민의 참여를 통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제안대상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 주민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울진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이다. 다만, 투자 효과가 일부단체, 개인 등에 국한되는 사업, 이해관계가 대립되어 있거나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사업, 장기간 소요되는 대형건설사업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참여․소통>군민투표>설문조사)를 통해 설문 참여하거나 군청 기획실,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사업제안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우편 또는 팩스(☎054-789-3750)로도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군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와 군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여 군민이 진정 원하는 곳에, 필요한 예산이 쓰여 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은 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국 체제 조직을 진단하고 검토하여 일부 과 명칭변경과 팀신설 등 조직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민선7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2국, 1관, 1실, 13과, 2직속, 3사업소, 1의회, 2읍 8면 단위로 개편된 행정조직을 통해 민선7기 변화와 개혁의 속도를 높이고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실현과 군민들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능력과 적재적소 인사로 원칙과 가치를 지키고 조직의 안정과 활력을 불어넣어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이 편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미래의 세계축구를 이끌어 갈 재목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제13회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 축구대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울진의 백암(천연, 인조), 평해, 죽변운동장 등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국외 참가팀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페인 비야레알, 브라질 크루제이루, 우크라이나 디나모키에프, 호주 콜드코스트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제츠, 일본 세레소 오사카, 야마다중학교, 프로그렛소 토카치FC, 태국 방콕시티,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등 8개국 11개팀, 국내 참가팀은 경북 포철중, 경북 무산중, 용인 백암FC, 부산 기장중, 서울 목동중, 서울 문래중, 서울 오산중, 한국중등연맹 U–15 대표팀(동군, 서군)등 9개팀 등 총 20개팀이 조별 예선을 거쳐 본선토너먼트로 각 국의 명예를 걸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등축구연맹에서 경기진행을 총괄하며 울진군,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에서는 원활한 경기운영이 되도록 경기장 정비, 자원봉사, 주변환경정비, 음식·숙박업소 지도, 주차관리 등을 통해 최고의 경기가 펼쳐지도록 만전을 기할 계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종식)에서는 지난 8월21일 발달장애인과 인솔자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산골농가(유병태,55세)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포장상자 접기 봉사활동과 토마토 수확체험을 통해 토마토를 직접 따고 박스 접기를 하면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며 자존감을 높이고 농가의 힘듦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박종식 센터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토마토 수확체험 기회를 주신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산골농가(유병태,55세)에 고마움을 전하며 라면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은 일본 자매결연도시인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 초등학생 교류단 방문에 따라 교류회를 17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울진군과 일본 오마에자키시는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9회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단 방문은 2017년 오마에자키시 교류단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교류행사를 통해 돈독한 정을 나누며 두 도시간의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교류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양국 초등학생간 자기소개・ 선물교환 등의 환영행사와 관내의 성류굴, 등기산스카이워크 관람, 후포요트학교 승선체험, 울진과학체험관체험 등 다양한 문화・관광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대표 부구초 나세연(5학년)학생은“오마에자키시 친구들과 교류행사 및 관내의 다양한 문화・관광체험을 한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두 도시간 교류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서로의 우정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 청소년간 교류를 확대해나가 향후 학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열린 세계관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농촌의 다양한 잠재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갈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을공동으로 작목반을 구성하여 협업으로 추진하는 「농촌소득자원발굴 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소득자원발굴 육성사업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마을단위의 소득증대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틈새시장 발굴 및 타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기성면 다천리 일원에 12농가가 참여하여 460백만원의 사업비로 「풋고추 생산 및 가공(염장)시설」을 설치하여, 대도시 급식 유통업체를 통한 계약출하로 안정적인 가격형성을 기대하여 연간 5억여원의 소득을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차에 걸쳐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경영 컨설팅과 시장조사를 실시하여 실행계획서의 보완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초에 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가 11월까지 공장신축(198㎡)과 기반시설인 시설하우스(7,620㎡)를 마무리하여 본격적인 생산체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한 소득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후포항과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등기산에 후포 등대와 연계한 등대광장 및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후포항과 울릉행 여객선터미널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 및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억원을 투입해 2016년에 시작하여 2018년 7월 완공하였다. 등대광장은 세계등대 미니어처 4개소(H=6m), 등대전망대 1개소(H=11m), 무대 조형장식벽 1개소 및 산책로 등으로 조성 되어 있다. 또한, 사업추진의 극대화를 위해 노후된 가로등 시설을 정비하고 조성되는 조형물 및 산책로에 주변환경을 고려하여 경관 등을 배치, 주・야간 언제나 이용객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후포 등대 해양문화공간은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어우러져 동해안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선 7기 군정 홍보슬로건 선정을 위해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민선 7기의 새로운 출범과 함께 울진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창출을 위해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를 통해 응모한 184건의 슬로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0건에 대해 최종 선정을 위한 절차이다. 설문조사는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울진군 홈페이지 참여․소통 → 군민투표 → 설문조사 란을 통해 1인 3건까지 투표할 수 있다. 민선 7기 군정 홍보슬로건 당선작은 이번 주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다득표 상위 10건을 선정하여 울진군 군정조정위원회 최종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9월 중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발표한다. 김영중 기획실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전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참가자에게 깊은 감사들 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이번 슬로건 공모는 민선7기 소통행정의 구현으로 울진군의 정체성과 비전을 대내외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슬로건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
<<경북투데이보도국>> 사구습지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울진군 월송정 일원 주) 반도환경 골재채취장에서 유출되는 토사와 각종 폐기물로 인하여 주변농토가 오염으로 물들고 있다. @ 지난해 폐수로 가득했던 농수로 현장에는 좁은 농로를 고속 질주하는 대형 덤프트럭들과 농번기 철을 맞아 농로로 나온 경운기 와 트랙터의 충돌사고가 우려 되는데도 안전요원이 미 배치 된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적재량을 초과한 대형덤프 트럭들이 지나간 농로 곳곳에 발생된 균열은 농기계 운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었는데, 기사 이 모씨는 일거리를 맞춰야 하는 중기업자들의 입장에서 골재장 측의 저가 계약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하루 일대를 맞추기 위해 법을 위반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일대에 쫒긴 차량들은 대부분 세륜기를 미 통과 하는 등 채취한 모래가 건조되기도 전에 반출하면서 하역 장 까지 이르는 도로변에는 유출된 모래로 가득 쌓여 있는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 토사로 가득찬 세륜시설세륜기를 미통과한채 반출되고 있다. 특히 골재채취장에서 하역 장에 이르는 [후포항 일원]에는 마리나항 공사를 비 롯 후포항 제1차 정비공사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전찬걸)은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의 시공감독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참여 공사감독관 위촉식을 가졌다. 작년 9월 착공한 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은 울진군과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위·수탁 협약을 맺고 ㈜포스코건설에서 시공을 맡았으며 650억원의 사업비로 1,219,480㎡의 부지에 대중제 친환경 골프장 18홀과 클럽하우스, 티하우스, 숙소동, 관리동, 주차장 등 동해안 바다가 보이는 명품골프장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2020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건축, 전기, 조경 등 각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민간전문가 4명이 주민참여 공사감독관으로 위촉되었는데 앞으로 이들은 원남골프장 공사시행 전반에 대한 시공감독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항에 대한 중재역할도 할 예정이다. 또한, 준공시까지 공사현장의 부조리, 부실시공, 불량자재 사용, 안전 및 환경관리 등 위법․부당시공에 대해서도 적발보고를 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절하게 집행되는지 등 철저한 감시역할도 수행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주민참여 공사감독이 행정과 함께 주요 공정에 입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