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수협이 수산물유통센터건립 공사를 다시 시작했다. 준공 후 1,2 층은 회 식당을 하겠다는 세입자와 임대계약이 된 상태다. 불법 공사로 인하여 인접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민원이 빗발 치고 있지만 울진군의 봐주기 식 행정으로 공사는 멈추지 않고 있다. @ 공부상 항만부지일뿐 현실은 항만기능을 할수없는 위치 후포수협은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민소득증대를 위해 이미 2개동의 3층 건물을 건립` 횟집, 마트, 스크린 골프장용도로 임대하고 있는데 자격제한 없이 경쟁 입찰을 하다 보니 실사용권자인 어민과 지역수산인 들은 입주할 엄두도 못내고 도리어 층당 월 2,500만원이라는 턱없이 높은 임대료 때문에 항만시설사용의 우선 수혜권자인 어민과 지역주민들은 시 중가 보다 10~ 20% 이상 높은 가격에 상품을 구매해야 하는 피해자로 전락하였다. 항만법에 따르면 항만부지 내 각종 항만시설을 건립 할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어민들의 복지와 편익을 위한 지원시설 그리고 어촌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기능시설 등으로 분류 건립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하는 어민들에게 최소한의 관리비만 받고 사용토록 한 시설로 제 3자인 타인에게 사용케 하거나 양도 대여를 할 경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25일과 26일 나주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실업단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 및 공기권총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5일 열린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김수경, 편아해, 김지연, 신민옥 선수가 한조를 이루어 1871.9점을 기록하며, 2위 인천미추홀구청(1868.8점)을 3.1점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6일에는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혜민, 김병희, 황현아, 박예솔 선수가 3위를 차지함으로써 국내 실업사격팀의 명문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효철 울진군청 사격팀감독은 “10월에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에서 3연패의 쾌거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겠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울진군청 관계자 및 군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올해 개최된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4회, 2위 3회, 3위 2회 및 개인전 2위 2회, 3위 1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울진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환경 생태관광지역인 울진군의 도로가 백일홍으로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평해읍에서 온정면 백암온천에 이르는 구간은 2001년 제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됐고, 2009년에는 한국기록문화센터로부터 ‘대한민국 최장 백일홍 꽃길’로 인증 받는 명품 꽃길이다. 이곳외에도 울진읍에서 덕구온천에 이르는 길과 북면 도화동산 등도 백일홍 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울진군은 본격적인 피서 철을 맞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여행지와 함께 100일 동안 피어나는 특색 있는 백일홍 꽃길 드라이브 코스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해수욕.산림욕.온천욕의 3욕(三浴)의 고장’경북 울진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제8회 울진워터피아페스타’가 태풍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31일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축제 이튿날인 지난 29일 오전 제12호 태풍 ‘종다리’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염전해변과 왕피천에 조성된 축제장은 부스가 태풍에 날리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남효선)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울진군 문화관광과와 긴급 현장회의를 열고 오전 11시를 기해 축제장 모든 프로그램을 전면 중지키로 결정했다. 이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부수 운영자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철수시키고 축제장 전기를 전면 차단한 뒤 응급치료반을 현장에 배치시켜 부스 해체 등 태풍 대비 과정에서 발생 예견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후 부스 철수에 들어갔다. 이날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으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울진군청 홈페이지와 울진워터피아페스타 홈페이지, 블로거 등을 통해‘태풍에 따른 축제 한시적 연기’를 신속하게 공지해 관광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축제위원회는 축제장 주변에 관광객과 주민들의 접근을 전면 통제하고 축제 정
울진군에서는 여름휴가나 여행을 즐길 계획인 사람들에게 여행도 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지난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드는 1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 모두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는생태체험•역사여행•힐링여행•바다탐험 4개 코스 24개 인증장소로 울진군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참여방법은‘울진여행’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해당되는 장소 도착 후‘AR안내판’의 피오(캐릭터)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관광객은 스탬프 책자를 신청해 스탬프를 직접 찍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뒤 마지막 장소에서 확인을 받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스탬프 투어를 하며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더하고 울진에서 많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울진군 관광산업 전반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 특성상 울진군 이외 지역에서 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 시 발생하는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필요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명구조요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실질적인 구조능력을 갖춘 전문 수상안전요원 양성으로 관내 긴급 해난사고시 골든타임 확보로 울진군 지역주민(피서객)의 재산과 생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7월초 해양레포츠센터에서 8일간의 교육 완료하여 울진군으로부터 이번에 수료증(자격증) 전달식을 가졌다. 울진군은 올 하반기에도 20여명의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을 위한 인명구조요원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우체국(국장 박기식) 및 (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과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울진우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써 저소득층 계약자가 1년간 보험료 1만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고 사고 발생 시 유족보상금은 물론 상해입원의료비, 상해통원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이번 협약에서 한울원자력본부가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발전소 주변지역(울진, 북면, 죽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90세대의 가구당 보험가입비 1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이 지역 저소득층이 본인부담없이 보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저소득층을 위해 공익사업을 추진한 울진우체국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만원의 행복보험이 불의의 사고 발생 시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연일되는 폭염, 무더위를 씻어줄 ‘가족물놀이 천국, 울진워터피아 페스타’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울진군 근남면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왕피천, 울진금강송숲길 등지에서 펼쳐진다. 하얀 포말과 탁 트인 청정 동해바다와 은빛 모래밭, 넉넉한 쉼터 공간, 아이들의 물놀이 천국의 대명사가 된 울진워터피아 페스타는 여름철 피서를 겸한 가족물놀이 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워터피아 페스타는 낮 시간에는 염전해변에서 다채로운 물놀이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고, 야간에는 망양정해수욕장 무대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무더위를 씻을 예정이다.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남효선)는 지난 7월 13일 축제 실행계획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16일부터 축제 현장 조성작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울진군은 워터피아 페스타를 통해 해수욕과 삼림욕, 온천욕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문화관광자원을 패키지화해 울진군 관광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관광시너지 효과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는 낮 시간 동안 염전해변과 왕피천을 중심으로
<<경북투데이보도국>> 고우이청소년수련관(관장 장헌원)에서는 소설 『수토사』의 작가와 함께 하는 <수토사 납시오!> 프로그램을 8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어링불 지역교육네트워크와 고우이청소년수련관이 컨소시엄으로 공모하여 선정되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조선시대 울릉도·독도 수호의 출발 현장인 울진에서 수토사들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역문화 현장답사, 스토리 발굴&탐색, 경북꿈다락축제 참가 등이 진행된다. 지난 1기에 참가했던 가족은 “지역역사에 대해 함께 배우는 것도 무척 좋았지만, 주말마다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과 추억거리가 늘어나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이며 모집인원은 30여명으로 31일까지 고우이청소년수련관으로(☎054-789-6705/010-2159-3600)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
<<경북투데이보도국>>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 태영)은 2018년 수산산업창업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2018년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수산산업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은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지역 내 수산분야 예비창업자, 대학생,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단기 상업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산업화지원을 통한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여 총2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염지하수 미네랄과 나노버블 산소를 용존시킨 반려동물 미네랄 산소수 개발”을 제안한 “박선국 외 3명”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장려상 3건 등 총9건 이 선정되어 시상하였다. 김태영 원장은 “이번 2018년 수산산업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 아이디어를 시상에 그치는 것이 아닌 유망아이템의 창업유도와 연계지원, 관련수산업체 매칭 연계지원은 물론 중앙부처의 ”창업콘테스트“ 참여를 통한 사업화 유도 등의 다각적 지원으로 경북지역 수산산업 창업활성화에 기여 할 것을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