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관광두레 전국대회’에서 울진군을 홍보한 들무새팀이 대상의 영광..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월 3일 ‘2015 관광두레 전국대회’에서 울진군을 홍보한 들무새팀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이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2015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울진군을 포함하여 전국 31개 지역 150여개 관광두레 육성조직 1,000여명의 주민조직 리더들이 참여했다.제 1회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지역관광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관광두레 프로듀서(PD), 멘토, 주민의 협력사례 발표, 지역주민들이 개발하고 준비한 관광 상품 전시 판매, 분야별 창업 멘토 전문가들이 주민사업체 대표들과 함께 사업 경험과 성공 요인 공유,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지금까지 관광두레 사업이 걸어온 길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울진군은 오산항난전방티, 울진로컬푸드관광, 왕피천아홉구비 등 7개 육성조직이 참여하였으며, 행사장에서는 울진의 구산리 대풍헌사람들의 카페 구산블루스가 으뜸두레로 소개되었고, 망양리 망양쪽빛바다는 울진의 오징어, 미역, 물가자미회를 홍보· 판매하였다.또한 문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