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대만 수출 배추 재배 농가 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와 함께 ‘대만 수출 배추 안전성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기관합동 찾아다니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배추재배 토양관리부터 생육기간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무름병, 뿌리혹병 등을 방제하기 위한 배추병해방제 기술 및 대만의 PLS(농약허용물질 관리제도, Positive List System) 대응을 위한 수출 배추 농약안전성관리, 수출 배추 검역 제도의 위반사례 및 개선방안 등 생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배추 생산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정밀 진단하고, 해결하는 종합컨설팅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대만 수출 배추를 재배하는 영덕수출배추작목반에서는 배추출하량을 증대하고, 영덕군 수출 배추 품질향상을 위해 수출용 봄배추 재배 필지를 늘리고, 농가공당방제 및 미생물 비료 사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병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지난해 영덕군의 배추 수출량은 1천235톤으로 경북
영덕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 다문화가족 등 100여 가족(총 400명)을 초청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족치유 자동차극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덕청년회의소와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해 진행했으며, 영덕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체열측정, 자동차 입차, 간식배부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예산집행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움츠려 지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가족 간 소통 및 치유의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됐다. 비대면 자동차극장으로 진행했으며, 예산은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을 활용했다. 행사에는 영덕군의회 김은희 의장도 참석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제한된 생활 속에서 잘 견뎌온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축하를 드리며 가족들과 함께 자동차극장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영덕청년회의소 신규철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일부 가족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지만, 코로나가 종식된 후 영덕군과 다시 협의하여 예전과 같은 규모로 어린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희진 영덕군수)는 중앙방역대책본부 결정에 따라 5월 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나가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체계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행사와 모임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3월 22일부터 시행된 지 45일 만에 종료한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침이나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하며 강제사항에서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대규모 전파를 차단하고 집단감염을 막는 것이 목표이다.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모임과 외출, 행사 등을 원칙적으로 허용한다.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 본격 시행에 앞서 5월 4일 오전 8시 30분 업무지침별 담당부서 긴급회의를 열었으며 개인의 생활방역을 위한 5대 기본수칙과 4대 보조수칙, 집단의 생활방역을 위한 집단 기본수
영덕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을 맞아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주말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발표에 따라 관내 80개소 교회 중 72개소, 90%의 교회가 집회를 재개했다. 점검에는 군과 읍면 담당공원 70명이 참여해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영덕군청기독신우회 소속 공무원들이 점검에 직접 참여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체온 측정 등에 힘을 보탰다. 교회에 따르면 신도 참석률은 50%정도로 집계됐다. 점검 결과 1m이상 신도간 거리 확보가 잘 유지되고 있었으며 손 소독제 비치, 명부작성, 발열체크를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덕읍 교회는 관내 제일 많은 신도를 보유한 교회로 교회 입구부터 방역활동 및 준수사항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 특히 돋보였다. 한편, 영덕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게임장, PC방 등에 대해 집중 방역 활동과 점검반을 편성해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상시 점검을 하고 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 준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중 노래연습장 2
영덕군은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및 한시생활지원비를 우선 조사가 완료된 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에 영덕지역사랑상품권으로 1차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1일부터 주민복지과장을 단장으로 한 재난긴급생활비 T/F팀을 구성해 읍·면사무소와 함께 2주간 집중 신청 접수 및 조사를 실시했다. 신청 받은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4인가구 기준 4,036,797원)인 4천890가구에 27억8천만원 규모의 영덕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 선정은 앞서 설명한 대로 기준중위소득 85% 이하의 가구이며, 2020년 4월1일 기준으로 영덕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했다. 1인 가구 5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70만원, 4인 가구 80만원이 지급된다.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한시생활지원사업은 군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2천900가구이며, 15억3천만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2020년 3월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해당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한다. 한편, 1차 지급 기간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의 경우 2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2차 지급 역시 추
영덕군이 지난 16일 공동주택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빌라, 원룸 등 200여 공동 주택 인터폰과 승강기 버튼에 향균필름을 부착했다. 이번에 부착한 향균필름은 구리성분 (Cu⁺)이 함유되어 있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균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공동주택 방문 시 필수적으로 접촉하는 곳에 향균필름을 부착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균필름 부착을 위해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진현) 분과위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공동 주택 200개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항균필름을 부착했다. 영덕군에서는 추가로 군내 공공시설의 출입구 버튼과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부착할 예정이며, 그 외 다중 이용시설과 위생업소 등 수요를 추가로 파악하여 필요한 곳에 항균필름을 배부할 예정이다. 박진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손이 닿는 곳에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사업을 군과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 군민 각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철저 등 감염예방수칙을 잘 실천한다면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가 보급한 방상팬이 효과를 톡톡 내고 있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예방기술 사업’으로 방상팬을 보급했다. 보급한 방상팬 덕분에 관내 냉해피해 우려 과수 농가들이 한시름 덜고 있다. 농가들에게 보급된 고정식 방상팬은 과수 개화기 전후 냉해 피해방지를 위해 설치하며, 냉기가 정체되는 지역에 특히 효과가 좋다. 팬 컨트롤로 온도를 감지해 2℃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가동되며, 특히 저온 경과 시간을 단축해 냉해 피해에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총 사업비 1억1천400만원에 보조금 5천700만원으로 방상팬을 지원했으며, 2018년 냉해피해발생지역 배·사과 재배 농가 6호에 12기를 보급했다. 매년 냉해피해로 마음고생을 하던 지품면 삼화리 박임식씨는 “매년 봄이면 냉해 피해 걱정에 밤잠을 설쳤는데, 일정 온도 밑으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상팬 덕분에 이제는 걱정이 없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덕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이른 개화를 하면서 과수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과수 개화기 전·후 냉해 피해를 방지하고 과수 안정생산 기반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있다. 지난30일 찾은 덕곡천. 따사한 봄기운을 즐기며 벚꽃을 카메라에 담는 군민들을 드문드문 볼 수 있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꽃을 즐기는 관광객들은 볼 수 없었다. 한 군민은 “벚꽃이 아름답지만 멀리서나마 잠깐 보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코로나19가 빨리 종료돼 내년에는 벚꽃을 맘껏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봄을 맞아 군민 여가선용 공간으로 덕곡천 친수시설물 운영과 분수대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덕곡천 친수공간은 2019년 12월 준공했으며 수변산책로, 수변무대, 분수4개소, 징검다리, 빨래터, 인도교, 초화류 단지 등으로 구성돼 도심 내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유채꽃과 벚꽃이 올 봄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아 덕곡교에서 월드컵교 450m 하상산책로에 노란색 물결이 이뤄져 군민들의 포토존 공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5월에는 붓꽃, 7월에는 코스모스, 10월은 핑크뮬리 등 계절별 초화류가 식재돼 아름다운 덕곡천을 연중 내내 볼 수 있다. 또, 하천 내 수변 경관시설물인 터널 및 고사분수, 원형분수는 계절별 야간 LED조명과 분수로 연출돼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에서 제2호 ‘착한 임대인’이 나왔다. 주인공은 강구면 부창비계 대표 윤승대씨(81)로 본인의 보유 상가 임차인 6명에게 3월 한 달 임대료 전액(405만원)을 감면하기로 했다. 평소 지역봉사와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했던 윤씨는 이번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하게 된 것. 윤씨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모두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 상권이 많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2호 착한 임대인이 나와 기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경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경기침체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운동이다. 영덕군에서는 지난 6일 윤무혁 동광어시장 대표가 1호 착한 임대인 운동을 시작한 바 있다.
지난2일 코로나19 대구 경증환자 수용 및 치료를 결정한 영덕군이 경증환자 입소를 위한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 치료센터에 코로나19 대구 경증환자 210명이 4일부터 수용 및 치료를 받는다. 영덕군은 철저한 방역 및 통제, 의료 및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불안과 대구 지역 경증환자 치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영덕군은 우선 오늘부터 434세대 724명의 인근 주민들에게 손소독제 500개와 마스크 1천개를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영리(1~4리), 병곡(1~2리) 주민들이다. 또, 방역소독기 10대도 영리 지역에 배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차량이 지나는 길에 방역소초도 3일 설치가 완료된다. 소초는 2곳 설치되는데 삼성연수원 입구에 1곳, 영1리 입구 혹은 영4리 인터체인지 출입구 중 1곳에 설치 될 예정이다. 대구지역 경증환자가 입소하게 될 영덕연수원 운영계획도 마련됐다. 숙소동(A~G동)은 합동지원단과 경증 확진자가 사용하게 된다. A와 B동은 합동지원단 숙소로, 나머지는 경증 환자가 생활하게 된다. 숙소동 옆에 있는 교육동(A~B동)은 입소 기간 폐쇄조치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