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은 로컬푸드 활성화와 소규모 다품목 생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조성을 위해 소규모(165㎡:50평)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50동을 지원한다. 소규모 시설하우스는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직매장 설치사업과 연계하여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며, 지원된 시설에서 수확한 다양한 로컬푸드 농산물은 금년 완공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판매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는 로컬푸드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하고자 하는 중·소·영세농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제공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로컬푸드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2월 31일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임직원(조합장 조학형)으로부터 희망2022 나눔 성금 7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죽변수협 임직원 80여명은 매월 급여 중 일정액을 갹출하여 1년동안 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지난 성금모금의 날 행사에서 기관성금 200만원을 이미 기부한데 이어 금번에 직원들의 지역사랑기금 500만원을 추가로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탑을 한층 높였다. 죽변수협은 동해안 오징어 전진기지와 울진대게 주요 산지이자 국가어항인 죽변항을 거점으로 2020년 853억, 2021년 645억원의 위판고를 올리는 등 지역주민 소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조학형 죽변수협장은“우리 죽변수협은 지역 어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써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 주식회사 서현종합건설(대표 박종대)로부터 500만원을, 울진군새마을회(회장 신용철) ․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지부장 최재옥) ․ 울진군공무직노동조합(조합장 최웅열)으로부터 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박종대 주식회사 서현종합건설 대표는“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더 살펴 볼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올해에도 힘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작년에 이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웃을 생각하며 기부를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한겨울에도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며 “기부를 통해 주고받은 사랑으로 새해에는 더욱 따뜻한 울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울진군의 모금액은 6억 6000만원이며,『희망2022 나눔캠페인』성금품 접수는 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54-789-6094) 또는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서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울진군 주요 해맞이 명소 9곳에 대해 전면 출입통제에 나선다. 해맞이 명소마다 출입금지 현수막이 게시되며 관광객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접근금지선 등이 설치된다.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울진항, 망양정해수욕장, 월송정일원, 북면도류제, 봉평해수욕장, 후정해수욕장, 오산항 방파제일원, 구산해수욕장, 후포 등기산공원 등 9곳이며, 통제기간은 12월 31일 오후6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9시까지이다. 이번 해맞이명소 통제는 울진관내 코로나 지역감염이 연이어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며, 읍면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방역조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군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해맞이 명소 출입을 통제하기로 결정했다”며“관광객들의 양해와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가정문화와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5급 이상 고위직과 6급 이하 직원을 분리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상반기에는“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라 소수의 인원만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그 외 직원들은 군청 자체의 UMB방송을 시청하거나 사이버교육을 통해 이수토록 하였다. 대구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정 강사를 초빙하여 가정폭력·성매매 예방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직장 및 일상생활에서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폭력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의 조직문화를 정립해 건전한 직장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청에서 우수한 국유림 경영관리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1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창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발표심사 및 국민참여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5건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이번 창의상에 선정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탄소배출이 없는 충전식 배터리 소형윈치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해당 장비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 주는 내용이다.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 국내 산림경영활동 등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확산하고 발전시켜서 탄소중립실천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보건복지부 주관‘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 및 제도운영 역량 등을 평가한 후 실적이 탁월한 시·군을 선정했으며, 울진군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포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되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 및 기초생활보장급여 예산 집행실적, 긴급복지 집행실적,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보호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촌진흥청이 2021년 전국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운영평가에서 울진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대학 운영평가는 한 해 동안 농업인대학 운영 및 성과창출을 위한 동기부여 및 농업인 교육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농업인대학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시도별 9개소와 농업기술원 1개소가 발표경진에 참여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발표경진에 참여한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녹색농업대학은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발표하였고, 교육내용·운영의 독창성·전달력·청중의 호응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개 교육과정(양봉기초반, 한우반, 약초반, 체리반)을 운영하고,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실시간온라인, 이러닝)을 병행한 점과 지역특화작목 장기과정 편성, 현장‧사례‧실습교육 확대, 교육과 시범사업 연계, 우수 수료생 지역강사 활용 등 특성화 전략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품목별 인재양성을 위해 상황에 따른 집합‧실시간 온라인 교육의 적절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생업소에 방역물품꾸러미 배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방역지침 의무화 대상 시설인 위생업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배부대상은 위생업소 10종(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숙박업, 목욕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1,680개소이며 방역꾸러미는 방역마스크 60장, 손소독제 4개, 살균제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생업주들을 위하여 방역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위생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포면 발전협의회] === 회장 손광명은 지난 15일 연말성수기와 대게축제무산에 따른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타격이 심각할 것을 대비 소상공인 초청 코로나 조기퇴치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손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기회에 우리가 행정에 요구만 하기보다 먼저 솔선수범 하는 높은 주민의식을 보여주자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상공인 대표 8명 참석 소상공인 모두가 발전협의회 권장 안에 동의 20일 월요일부터 23일 목요일 4일간 동시 휴업하는 것으로 결의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손 회장은 부족하지만 동참한 상가에 대하여 경제력이 닫는데 까지 인센티브 차원의 경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니 인증 사진을 사무국으로 전송 해줄 것을 요청하며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