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4 제18회 영덕대게축제 주제극 상연장면) (2015-10-30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영덕군 참가 전경) (2015-04-23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영덕홍보관 깜짝 영덕대게시식회 장면)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영덕의 명품특산물 “영덕대게”의 브랜드가치를 지키고 보다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지난 4월 개최한 제18회 영덕대게축제에 총감독제를 도입, 축제 장소를 강구 시가지 중심으로 이동시켜 주민과 보다 밀접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꽃보다 할배 신구를 축제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게축제댄스, 컬러링을 개발해 관광객에게 보다 친숙하고 흥겨운 축제로 다가가는 홍보의 노력을 하였다.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출발! 영덕대게 달리기」「대박! 황금영덕대게낚시」 「깜짝! 영덕대게경매」 「떳다! 영덕대게 올리기」 「꿀꺽! 영덕대게 핑거푸드」의 5대 체험을 통해 영덕대게를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게 하여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대한민국축제박람회,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등에 적극 참여하여 생동감 넘치는 전시운영을 위한 수족관을 설치하고 살아있는 신선한 대게류를 전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인터넷, SNS등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경영기술 확산 및 정보화 농업인 육성을 통한 e-비즈니스 활성화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가치 창출을 위해 ‘정보화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2월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7회, 21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역 정보화농업인 및 강소농 회원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농마케팅을 위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와 스마트폰 활용, 전자상거래 실무총정리, 스토어팜 온라인 창업 등 전자상거래 활용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요즘 주목받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농장 홍보 및 마케팅 기법과 스마트폰 활용법, 경영기록과 농업회계 실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전자상거래를 준비중이거나 이미 활용하고 있는 정보화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교육으로 편성해 농업인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이 인터넷, SNS 등을 활용한 고객기반 확충, 농업비즈니스 인프라 구축강화 및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일 영덕군청 앞 광장에서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영덕군색소폰동호회의 아름다운 선율과 오카리나 연주 속에 막을 올린 이날 출범식은 조남월 영덕부군수, 손달희 영덕군의회 부의장, 이용우 영덕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군청 직원과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 높이 빨간 풍선을 날리며 2016년 성금모금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주민복지과 직원 모두가 참여한 플래쉬 몹이 광장 한 가운데서 펼쳐져 보는 이의 가슴을 더욱 더 따뜻하게 만들며 함께 하는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표현하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선포식 직후 현장에서는 성금 기부도 이어져 조남월 영덕부군수, 영덕군의회, 이용우 영덕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장, 새마을지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영덕군청기독신우회, 영덕기독교연합회 등 기관․단체장의 성금 기부가 이어졌으며, 2015자원봉사 박람회 먹거리센터 수익금 기부 등도 이뤄져 이날 출범식에만 400여만원을 모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2월 3일(목) 오전 10시 영덕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문인력 맞춤형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3개월간 요양보호사, 치매프로그램관리사 교육과정을 280시간 이수토록 해 35명의 참여자 중 34명이 수료했으며, 28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내 노인복지서비스 기관 및 시설 13개소가 참여하고 요양보호사 및 치매관리사 자격을 갖춘 구직자의 입장에서 1:1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매칭해줌으로써 구인‧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으로 이번 미니 취업박람회가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력서 작성요령 및 면접 특강, 이력서 작성을 위한 무료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구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곧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고용률 제고에 보탬이 되었다. 관내 복지시설에 한 관계자는 “교육훈련이 끝나고 취업연계를 위한 장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함으로써 지역 내 유휴인력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에서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폭설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겨울철 대설대비 ‘제설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군은 우선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대설(재해)대비 제설대책 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겨울철 강설과 노면결빙에 대비한 제설자재 점검, 상황실 운영, 인근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상호응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폭설 등 유사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두절과 교통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적설 및 결빙 등으로 교통두절 예상지구 18개소를 지정해 집중관리하며, 제설장비 62대, 모래적사장 29개소, 모래주머니 3,500장 등을 확보했다. 더불어 준비한 모래주머니 3,500장을 주민이나 운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급경사, 오르막길 등의 도로노견에 비치하고 읍·면에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이달 15일까지 배부해 대설(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군 관계자는 “SMS, CCTV을 활용한 상황전파를 통해 신속한 초동제설체계를 유지하고, 지역자율방재단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히며 “군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과수농가에서 발생되는 폐반사필름을 11월말까지인 집중수거기간을 10일 연장해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폐반사필름 집중수거기간 연장은 사과 수확기인 11월에 빈번한 강수로 인해 수확이 늦어지면서 폐반사필름 발생도 함께 늦어진 점을 감안해 연장하게 됐다. 과수농가에서 발생되는 폐반사필름은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에서 무상으로 반입받아 재활용 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있는데 11월말까지 집중수거기간에 108농가에서 폐반사필름 32톤이 수거되었으며, 이번 연장으로 추가 약 10톤가량이 더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노천에 방치하면 환경오염과 전기줄에 걸리는 경우 단전 등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가의 폐기물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폐반사필름 처리사업에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자료제공-영덕군 환경위생과)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7,126 농림어가를 대상으로「201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매 5년마다 실시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2015년 12월 1일 0시를 기준시점으로 관내 모든 농어가와 임가, 204개 행정리에 대해 조사하며, 조사결과는 농림어업 정책입안과 지역발전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조사는 인터넷조사와 방문조사로 병행 실시되며,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는 12월 6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http://affcensus.go.kr)에 접속해 조사원이 사전 배부한 조사 안내문의 참여번호로 로그인 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면접조사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영덕군에서는 조사원 방문의 부담이 없는 인터넷조사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인터넷조사에 참여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가 인구주택총조사에 연이어 실시되는 만큼 2회 방문을 받게 될 가구에 대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통계의 기준이 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인 만큼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자료제공-영덕군 기획담당실)
강구면(면장 배병현)은 지난 11월 30일 강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동절기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회의 정례화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 등에 대해 토의를 하였으며,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복지기관, 노인, 장애인, 봉사단체 등 다양한 영역의 주민대표 1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배병현 강구면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이 있을 수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영덕군 강구면)
영덕군 영덕읍 야산에서 부패된 시신이 발견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어제 오전 8시, 벌초객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영덕경찰서는 충북 청주에주소를 둔 34살 A 씨인 것으로 확인했고,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수개월 전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