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교육청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시행한‘2021년 발명교육센터 최우수 신규 교원’으로 구미발명교육센터 김정호 선생님이 선정되어‘특허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전국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교육 운영 실적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우수 신규 교원 1명을 선정하는데 구미발명교육센터 김정호 선생님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매년 서부권역의 우수 발명아이디어 10건을 발굴해 특허출원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교원·학부모·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 및 메이커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난해는 2,029명이 구미발명교육센터를 이용했다. △2022년 전국 최초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개관 △2021년 포항발명교육센터와 2019년 상주발명교육센터가 각각 전국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 △2018년과 2017년 2년 연속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경북교육청은 발명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발명교육센터 우수 신규 교원 선정은 그동안 경북이 전국 최고의 발명교육 역량을 가지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경북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시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2년 6개월 만에‘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대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상 운영을 위해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과 코로나 19 심리지원강화, 정신응급의료 위기대응팀 운영,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등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 고립과 단절로 인한 도민의 외로움 극복을 위해 특수 시책으로 준비하고 있는 ‘나.혼.아(나는 혼자가 아니야, 대화기부 사업)프로젝트’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향후 시군보건소 및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당부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보건소장 간담회 시간을 마련해 코로나 업무로 고생한 노고를 치하하고, 재유행을 대비한 병상 운영, 요양병원 대응, 주요 보건사업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태조사, 나혼아(나는 혼자가 아니야)프로젝트를 통한 대화 기부운동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신건강 문제를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교육청은 학부모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부모의 교육수요를 반영한‘맞춤형 학부모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단위학교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학부모 집단상담 △아버지학교 △학부모 심리지원 서비스 △온부모학교 △좋은 학부모교실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위학교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은 학교에서 희망하는 주제와 날짜를 정해 신청하면,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신청 주제별 우수강사를 학교로 지원해 인성, 진로, 인문학, 자기주도학습, 부모성장, 교육정책 이해 등 다양한 분야의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70교에 우수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부모 집단상담’은 도내 23개 시군별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중심으로 3~4회에 걸쳐 학부모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 다회기 심화과정으로 학부모의 학교참여와 학부모회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 ‘아버지학교’는 자녀교육에 아버지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음에도 현실적으로 아버지들의 학부모교육 참여율이 낮아 아버지들의 참여를 높여 자녀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사업으로 2기수를 모집하며 1기수에 2회 온라인으로 교육한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울진을 여행하고 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소개하면 상품과 기념품을 주는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봄철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주민을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는 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 - 경북런투어, 체어투어, 텀블러투어(3.16.~6.12.)’의 울진 특별편이다. 지금 울진에서는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주거지원 등이 한창이지만 산불로 관광명소의 명성을 잃지는 않을까 지역민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는 런투어, 체어투어, 텀블러투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울진 이벤트는 미션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을 방문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카카오스토리 등) 계정에 게시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관광명소인 금강소나무숲길, 등기산스카이워크, 죽변해안스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소속 공무원들의 독도 사랑과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우리 국토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 안보질서의 갈등과 대응 국면을 이해하고 유사시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토록 하기 위해 경북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36명이 우리 땅, 우리 국토인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울릉도 입도에 앞서‘한일 역사 속의 우리 땅 독도’를 주제로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교육홍보실장의 특강을 청강하고, 울릉도 사동항과 독도선착장에서 우리 국토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결의 다짐을 선포한 후, 공직자들의 역할과 책임의식에 대한 의견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행사의 실효성을 높였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우리 국토 독도는‘삼국사기’,‘숙종실록’과 같은 역사적 기록이 증명한 명백한 우리 국토이기에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주권 수호 정신으로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고 올바른 국가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 보도국 s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1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시군 보건소 공무원,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교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도민의 일상적인 건강생활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추진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모였다. 먼저, 1부에는 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단에서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부에서는 그간 없었던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매뉴얼에 대해 안내하고, 건강마을 우수사례집을 소개하는 등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건강마을 매뉴얼에는 ▷건강과 마을의 관계 ▷주민 참여의 필요성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개념 ▷건강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의 변화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 건강마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사람들의 건강마을 이야기 우수사례’도 소개돼 있다. 그간의 시행착오와 성공사례를 통해 건강마을의 시작부터 실패경험, 현재 성공 단계까지 건강마을이 아름답게 변화되는 모습이 현실감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0월 25일 개관해 운영 중인‘안동수학체험센터’의 누적 방문객이 5월 14일(토) 기준 10,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지난해 개관한 안동수학체험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1일 방문객 수를 제한했음에도 2021년 4,430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방문했으며, 개관 202일째인 지난 14일 누적 인원 10,000명 이상이 센터를 이용했다. 이는 휴관일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70명 정도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달에는 주중 학교 단위의 단체 방문객보다 주말 가족 단위의 방문객 수가 2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나 수학체험센터가 단순히 학생들의 사고력 신장에 도움을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수학의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센터는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경산, 상주, 칠곡수학체험센터도 지난 3월 개관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말 이용을 원하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 6개 시군(포항, 안동, 구미, 상주, 고령, 칠곡)을 대상으로 ‘자전거도로 및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이번 감찰은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와 봄철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자전거도로 안전 위해요소를 확인하고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 최고속도 25km 미만, 차체 중량 30kg 미만인 원동기장치 자전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경북의 자전거도로 노선은 총 1532개 노선 2194.04km로 이번 감찰 대상은 6개 시군 909개 노선 1279.22km(국토종주자전거길 297.21km포함)이다. 안전감찰 결과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자전거도로 노선 미고시 및 대장관리 부적정 ▷자전거도로 유지 및 안전관리 부적정(노면표시 및 포장, 자전거 표지판, 자전거횡단도, 부속시설 등 유지관리 미흡)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미수립 등 총 28건이다. 한편, 해마다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면허소지, 안전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교육청은 13일(금) 웅비관에서‘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기동 부교육감을 비롯해 유공 교원, 직원 등 8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교원, 학부모, 학생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평소 학생 지도에 헌신한 유공 교원들에게정부포상 전수와 함께 교육감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제11회 대한민국 스승상(근정포장) 1명, 정부포상으로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교육부 장관 표창 153명, 교육감 표창 153명, 도지사 표창 23명 등 총 341명이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식에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찍은 사진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로 구성된‘스승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식전 영상을 통해 사제지간의 따뜻한 정과 잔잔한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전 영상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은‘다시 꽃길,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었던 온라인 공모전에 응모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식품관련 단체장을 비롯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1회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식품안전의 날 : 매년 5월 14일(‘02년~)로,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 이날 행사는 3년 만에 열려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식품분야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해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전환점이 됐다. 행사는 가람예술단 국악팀의 붐업 공연과 식품업계 종사자들의 코로나19 극복 영상을 시작으로, 식품위생수준 향상 유공자 시상 및 다시 일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자 하는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 극복 영상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으로 어려움이 컸던 식품관련 영업인들의 극복의지와 앞으로 희망에 대한 다짐으로 만들어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야외 행사장에는 각 단체에서 운영하는 체험홍보부스를 설치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