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농․산업기계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작업의 기계화와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로 인해 늘어난 농업인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상반기 교육에서는 516명이 수료하고 11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반기 교육은 사전에 모집한 510여명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 굴삭기 ․ 지게차 ․ 용접 등 4개 과정 23개 반으로, 기초반·심화반·자격증반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기본적인 기계 구조에서부터 시작하여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인의 노동력 경감과 효율적인 농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특히 자격(면허)증 취득반을 병행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매년 명절마다 울진군 후포면 후포7리 고향마을을 찾아 기부해 온 출향 기업인이 올해는 후포면 15개 마을 전체에 마을발전기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완식(57년생, 후포동부초 5회) ㈜더랜드 대표로, 김 대표는 후포동부초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0여 년간 국세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90년부터 건축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서울에서 부동산 개발회사인 ㈜더랜드를 경영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후포7리 마을잔치에 기부를 이어 온 김 대표는 특히, 올 추석에는 후포7리 마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후포면민 어르신들을 위해 15개 마을에 발전기금 각 1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후포1리부터 후포7리까지 7개 마을에는 세대별로 5만원 상당의 한과세트를 기부하며“풍성한 한가위가 되시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고향마을인 후포7리에는 마을기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마을발전기금과 물품 등 이번 김 대표의 통 큰 기부는 약 1억 5천만원 상당에 이른다. 김완식 대표는“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기부 할 계획이다”라며“고향 어
[경북투데이 배성진기자] === 울진군 기성면 주민들이 아니한 울진군 행정에 분노하고 있다. @ 기성명척산리 592 외 석탄회 매립현장 삼척시 남부발전소에서 배출한 폐기물은 가까운 삼척시를 두고 왜 하필이면 우리가 사는 깨끗한 청정지역 기성 이 “먼 곳에 매립하도록 허가를 해주느냐는 것이다. 집단민원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자’지난 15일 울진군 도시새마을 과장과 기성면장 등이 현장을 찾아 지역 대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분검사용 시료채취를 했다. @ 매립현장에 모인 울진군 공무원과 주민들 이를 지켜본 주민 김모씨는 울진군이 이미 나온 답을 가지고 유해성분 검사를 하고 있다. 석탄회 매립을 승인할 때 유. 무에 대한 서류도 제출 받지 않고 허가를 했을 리 없지 않느냐”보여주기식 행정태도가 도리어 업자와의 유착 의혹만 키울 뿐이라고 했다. @ 석타회매립 (개발행위및 산지전용허가구역) 면적 업자 박모씨는 2019년에도 현 위치에 석탄회를 매립했다가 원상복구 명령을 받은 업자다” 벌칙금 처분은 내렸는지 모르나 행정명령을 제대로 이행 하지 않고 같은 부지에 석탄회가 야적된 채로 방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2011년도에 주유소. 충전소등 위험물 저장시설신축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울진초등학교 정문에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초등학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캠페인에서는 ▴고향방문 자제 ▴방문하면 머무르는 시간 짧게 ▴밀집장소 방문하지 않기 ▴아프면 진담검사하기 ▴마스크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고향 방문 등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며“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앞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은 특색 있는 지역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외식업 및 식품가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특산물 활용 대표식품 개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대표식품 개발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국내외로 떠나는 미식여행이 대세를 이루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식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방문을 이끌어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진군의 경우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지만 전 국민에게 각인된 대표 먹거리가 계절적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사시사철 항상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고, 내년부터 추진되는「2022~2023 울진 방문의 해」시행을 앞두고 있어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식품 개발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과업수행기관인 중원대 산학협력단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음식문화 환경 분석과 지역 특산물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건강식과 간편식 사례 제시를 통한 과업 추진방향 보고 후, 질의응답에 따른 다양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식품개발을 통해,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3일(월)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고 복지시설 등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소외계층을 위한 농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울진군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노인요양원장, 울진지역아동센터장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한울본부는 바지게 시장에서 구입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취약계층 400명과 9개 복지시설(360명)에 전달했다.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은 “지난 명절들에 이어 다시 한번 조건 없는 나눔을 실천한 한울본부 덕분에 이번 한가위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최훈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 한울본부와 함께 행복한 연휴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수소시대에 대비한 원자력·수소산업의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의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용역 제2차 자문위원 회의를 지난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인텍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자력, 수소 및 예타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본 예타사업 기회보고서에 들어갈 전략과제에 대한 자문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서 지난해 4월에 기본계획 수립 후 경상북도를 비롯한 관련 부처 및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설명 및 의견수렴을 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6월 16일에는 7개 기관 (경북도·울진군·포스코·현대ENG·한국원자력연구원·포항공대·RIST)과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하여 국가연구개발 관련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내년도 상반기 안에 정식으로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조정하고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계 조정은 지난 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거리두기 1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500인 이상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까지 가능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예외인원 포함 8인까지 허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난 3주간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발생이 진정됨에 따라 지역경제상황 등을 고려,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게 되었다”며“또 다시 유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착용과 타지역 방문자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에서는 지난 9월8일 울진 남부권 거주 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남부권 장애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울진의 지리적 특성상 울진읍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울진 남부권(후포, 평해 등) 거주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울진관내 장애인들의 신체적 기능 활성화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다른 참여자들과의 협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남울진(후포)문화복지센터에서 12월22까지 총15회기로 진행된다. 장애인 참여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많이 줄어들어 우울감이 들었는데, 원예치료에 참여하고 보니 너무 행복하다. 매주 수요일 이 시간이 너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손정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삼아 남부권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Tel.781-8157 울진군장애인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 지역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된‘4차산업 맞춤형 도시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SNS 크리에이터, SNS 홍보 교육을 실시하였다.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업이 일시 중단되며 막바지 교육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 주민의 열정에 힘입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서 15명의 수료식을 마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촬영 노하우, 블로그, 숏폼 콘텐츠, 인스타그램, 유튜브, SNS 홍보,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으며, SNS 교육에 초빙된 전문 강사의 수업 진행 방식이 지역 주민들의 열정을 이끌어내고 지역 홍보에도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크리에이터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고, 교육 이후에도 온라인(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죽변을 홍보하는 영상과 글들을 올리며 스스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 수료식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생각이 바뀌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