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앞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은 특색 있는 지역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외식업 및 식품가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특산물 활용 대표식품 개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대표식품 개발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국내외로 떠나는 미식여행이 대세를 이루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식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방문을 이끌어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진군의 경우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지만 전 국민에게 각인된 대표 먹거리가 계절적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사시사철 항상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고, 내년부터 추진되는「2022~2023 울진 방문의 해」시행을 앞두고 있어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식품 개발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과업수행기관인 중원대 산학협력단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음식문화 환경 분석과 지역 특산물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건강식과 간편식 사례 제시를 통한 과업 추진방향 보고 후, 질의응답에 따른 다양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식품개발을 통해,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3일(월)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고 복지시설 등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소외계층을 위한 농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울진군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노인요양원장, 울진지역아동센터장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한울본부는 바지게 시장에서 구입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취약계층 400명과 9개 복지시설(360명)에 전달했다.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은 “지난 명절들에 이어 다시 한번 조건 없는 나눔을 실천한 한울본부 덕분에 이번 한가위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최훈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 한울본부와 함께 행복한 연휴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수소시대에 대비한 원자력·수소산업의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의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용역 제2차 자문위원 회의를 지난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인텍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자력, 수소 및 예타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본 예타사업 기회보고서에 들어갈 전략과제에 대한 자문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서 지난해 4월에 기본계획 수립 후 경상북도를 비롯한 관련 부처 및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설명 및 의견수렴을 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6월 16일에는 7개 기관 (경북도·울진군·포스코·현대ENG·한국원자력연구원·포항공대·RIST)과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하여 국가연구개발 관련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내년도 상반기 안에 정식으로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조정하고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계 조정은 지난 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거리두기 1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500인 이상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까지 가능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예외인원 포함 8인까지 허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난 3주간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발생이 진정됨에 따라 지역경제상황 등을 고려,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게 되었다”며“또 다시 유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착용과 타지역 방문자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에서는 지난 9월8일 울진 남부권 거주 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남부권 장애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울진의 지리적 특성상 울진읍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울진 남부권(후포, 평해 등) 거주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울진관내 장애인들의 신체적 기능 활성화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다른 참여자들과의 협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남울진(후포)문화복지센터에서 12월22까지 총15회기로 진행된다. 장애인 참여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많이 줄어들어 우울감이 들었는데, 원예치료에 참여하고 보니 너무 행복하다. 매주 수요일 이 시간이 너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손정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삼아 남부권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Tel.781-8157 울진군장애인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 지역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된‘4차산업 맞춤형 도시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SNS 크리에이터, SNS 홍보 교육을 실시하였다.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업이 일시 중단되며 막바지 교육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 주민의 열정에 힘입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서 15명의 수료식을 마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촬영 노하우, 블로그, 숏폼 콘텐츠, 인스타그램, 유튜브, SNS 홍보,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으며, SNS 교육에 초빙된 전문 강사의 수업 진행 방식이 지역 주민들의 열정을 이끌어내고 지역 홍보에도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크리에이터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고, 교육 이후에도 온라인(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죽변을 홍보하는 영상과 글들을 올리며 스스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 수료식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생각이 바뀌면 미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나흘 간 울진읍 연호문화센터에서‘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년간 태풍 콩레이와 미탁 그리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준비해 왔던 축제가 당일 취소되는 등 축제 개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및 지역 내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4일간 진행되는‘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에서는“구해줘 송이”,“신파더”,“아무튼송이”,“울진어게인”,“유퀴즈온더송이”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해줘 송이”는 유명 쇼호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송이 경매 및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소비자가 유튜브에 접속 후 직접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신파더”는 신효섭 쉐프와 함께 송이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레시피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아무튼 송이”는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시설 등에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중시설 신고포상제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숙박시설 포함)이다.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방치 ▲비상구 피난시설 폐쇄‧차단 ▲피난시설 등의 훼손 ▲피난시설 등 주위에 물건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행위 등 피난,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불법행위 발견 시 신고하면 된다. 경상북도 도민이라면 누구나 불법행위 목격 후 48시간이내 소방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방문·우편·팩스·홈페이지 접수 등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어플 등을 이용해 비대면 신고도 가능하다.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라 포상금은 1회당 5만원 또는 이에 상당하는 포상물품으로 지급하며, 동일한 사람의 신고에 대한 포상금은 월간 50만원, 연간 600만원을 한도로 한다. 송인수 서장은“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을 통해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이 정착되길 바란다”며 “특히 다중시설 업주분들에게 비상상황 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2021년도 가을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교과연계 진로체험활동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수요에 맞추어 <만화 드로잉>, <예쁜글씨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이 신설되었고, <오감만족 요리수업>, <오조봇> 등 인기 많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054-789-6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대교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이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9일(수),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을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지난 8월 16일(수) ‘한울공방’을 통해 프리저브드 왁스타블렛(고체 방향제) 만들기 강좌를 시행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안성맞춤인 ‘가죽 책갈피 만들기’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오전(10:30~12:00), 오후(15:00~16:30), 저녁(19:30~21:00) 3회로 구성해 선호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은 온라인 신청서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0일(금)부터 9월 16일(목)까지 1주간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접수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한울원자력본부 홍보부(T.054-785-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