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맥류 보급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2차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가능한 보리 품종은 큰알보리1호 1,000kg, 재안찰쌀보리 500kg, 영양보리 500kg, 호밀 품종은 곡우 300kg으로 읍∙면에 따라 배정량을 달리 하였으며, 공급가격은 겉보리/청보리는 20kg/1포 기준 소독 종자 20,840원, 미소독 종자 19,500원, 쌀보리는 소독 종자 22,620원, 미소독 종자 21,280원이며, 호밀은 PLS 시행에 따른 등록 소독 약재 부재로 전량 미소독 종자만 공급하며 39,440원으로 결정되었다. 신청한 종자의 공급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농업인이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며, 종자 대금은 지역농협에서 보급종을 공급받은 후 납부하면 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급종 종자는 철저한 관리와 발아율 검사를 거쳐 엄선된 우량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품질 고유의 특성이 잘 유지되어 일반 종자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라며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30일(금)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약 69.7일간의 일정으로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28일 여름철 폭염으로 지쳐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 ‘폭염대비 사랑담은 얼음생수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명의 위원들은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죽변 전통장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위를 식혀줄 사랑담은 얼음생수를 나누어 주었다. 이날 얼음생수는 죽변면 관내 기관단체인 죽변면발전협의회와 울진농협죽변지점, 죽변수산업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봉사활동과 더불어 죽변면사무소(면장 조태석)에서는 살수 차량으로 시가지 도로에 물뿌림 작업을 통하여 한여름의 더위로 달궈진 주민들의 마음을 식혀주었다. 한편, 죽변면에서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와 각종 공사장 및 농․축산시설을 점검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월, 울진의 대표 공원 왕피천 공원의 터널분수를‘거울연못’으로 새단장 했다. 왕피천 공원 터널분수는 과거 친환경 농업엑스포 행사부터 방문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고마운 시설이었으나,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 노후된 시설은 파손, 고장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이번 정비로 터널분수의 형태를 유지하여 역사성을 이어가며,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방향을 설정하여‘거울연못’이라는 시설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주변경관을 물에 투영시켜 거울처럼 보여준다고 거울연못(Mirror Pond)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왕피천 공원의 배롱나무정원, 원예치료관, 대형 소 조형물 등 뛰어난 경관이 주위를 둘러 싸고 있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손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이번에 조성된 거울 연못은 낮에는 분수를 가동하여 시원함을 전하고, 저녁무렵에는 울진의 멋진 노을과 경관을 비치는 거울이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며“바닥분수, 학분수, 물놀이터 등 다양한 여름 시설들을 원활히 가동하여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상황을 지나고 있는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8일(수),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한울공방’을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주민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왁스타블렛(고체방향제)’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오전(10:30~12:00), 오후(15:00~16:30), 저녁(19:30~21:00) 3회로 구성해 선호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한울공방’은 온라인 신청서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7월 30일(금)부터 8월 8일(일)까지 열흘간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접수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한울원자력본부 홍보부(T.054-785-2845)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7월 가족 사랑의 날을 왕피천 공원 도자기·토염체험장에서 진행했다. 울진군 왕피천 공원 체험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5가정(30명)이 참여하였으며‘우리가족 머그컵 만들기’와 바닷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만드는‘토염 만들기’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울진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가족 사랑의 날을 통해 매월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매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9월말까지“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대상은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기르는 개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가 그 대상이다.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이하(변경사항 미신고시 5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동물이 유실 또는 사망하거나 소유자의 주소 등 변경사항 발생시 반드시 해당 지자체로 신고를 해야하며, 반려동물 등록은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등록된 동물병원 3곳에서 할 수 있다. 군은 자진신고 기간 동안 동물등록제뿐 아니라 “동반 외출시 안전조치, 인식표 부착, 배설물 즉각 수거, 동물학대 금지”등 반려동물에 대한 펫티켓과 소유자의 준수사항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계기로 반려동물 등록을 통해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교통체증 완화 및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북면도시계획도로(소로3-30호선)를 지난 4월 착공하여 6월 최종 마무리하고 7월 개통하였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부구1리 미가 일식당 후문에서 북면노인회관 후문을 연결하는 도로로 연장L=73.0m, 폭B=6.0m로 개설되었다. 북면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8개 대안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120억원의 예산을 들여 17개 지구의 도시계획도로개설을 계획하였다. 이번 지구까지 포함, 현재 13개 지구를 준공(총공정율 76.4%) 하였으며, 잔여 4개 지구 중 착공 1지구, 보상 진행 3개 지구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교통편익 제공 및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남은 공사에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은 수도권 유행의 풍선효과와 휴가철 등 지역 간 이동을 통한 확산 우려가 있어, 27일 0시부터 8월 8일 24시까지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다만, 인구 10만명 이하 시군지역은 확진자 발생이 적고 풍선효과 발생 우려가 낮다고 판단하여, 지자체에서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였다. 이에 울진군은 확진자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지역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사적모임은 5인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직계가족,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전국적 상황이 엄중하지만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23일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는 보양식인 삼계탕과 불고기 등 부식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여 독거 어르신 130명의 가정에 전달해 드리며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으며,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윤복자)에서 토종콩 두부를 후원하여 더 풍성한 사랑 나눔이 되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은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회, 발전협의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11개 단체 30여 명이 매월 소외가정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드리는 사업이다. 반찬을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코로나와 더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정성이 담긴 음식들 덕분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영근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협의체 단체 회원들이 사랑을 담아 준비한 반찬을 독거 어르신들이 맛있게 잘 드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반찬나눔을 통해 코로나와 무더위로 힘드신 어르신들이 정서적인 위안과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