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7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후포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청회는 후포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찬걸 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전문가들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수립의 기본적 구상, 비전과 목표 ▲후포면 도시재생 사업내용에 대한 제안과 설명 후,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과 주민들의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수렴 형식으로 이루어져 후포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시간이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중심의 사업임을 강조하고, “이번 공청회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되면 후포지역 상권 활성화와 마을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무엇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금년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준비를 위하여 농업기반시설 사업 조기 준공에 힘을 쏟고 있다.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금년 1월에 발주한 농업기반시설에 대하여 지역의 취수보 신규설치,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기계화 경작로 포장 등 26개소에 대한 사업을 이달 안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22개소는 이미 정비가 완료 되었으며, 나머지 4개소는 마무리 단계로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에 대하여 농업인들의 불편한 사항을 적기에 점검·정비하고, 기존의 양수장과 관정에 대한 유지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진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과 울진군 관내 거주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가족 공동체간 화합을 도모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시행한다. 참가신청은 5월 1일(토)부터 5월 9일(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우리 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 참가자 200명에게는 참가를 위한 화구용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에 접수된 편지는 한울본부가 전수 손편지로 제작하여 배우자에게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등생 약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도 시행한다.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는 울진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울진군 소재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며, 편지를 전달받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SNS후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에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센터 개소와 동시에 만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접종 동의자,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2,619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에게는 화이자 백신접종을 하게 되며,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접종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에서 접종센터로 왕복할 수 있도록 읍‧면별로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접종 방법은 읍·면에서 본인의 사전 동의를 받아, 정해진 예약 일자에 오전, 오후로 구분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방문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접종 과정은 접수·대기, 예진, 접종, 접종 후 관찰, 퇴실의 순서로 이뤄지며, 백신 이상증세에 대비해 접종 후 약15분에서 30분간 이상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 조치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개소 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군민들도 마스크쓰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함께
[경북투데이보도국]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6회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23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규사업에 반영되지 못하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된 데 아쉬움이 크지만,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등 전 구간이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신규사업에 반영되도록 오는 6월 국토부의 최종 확정 고시 전 12개 자치단체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내년 제20대 대선공약 반영, 예타면제사업으로 추진되도록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 연장 330km 길이로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 동안 1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월 2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시행 한다고 발표했다.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핵심내용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확대 및 소모임·식사·숙박 금지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 4㎡당 1명 에서 6㎡당 1명) 등이다.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으로 완화되지만,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한편, 울진군은 타 지역 집단감염 발생원인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어린이집·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수칙 홍보 및 점검관리와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8일부터 울진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가 개소예정으로 75세 이상 어르신들 백신접종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군민들의 자율방역 동참으로 4월에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며“이번 사적모임 완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라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경북투데이보도국] ===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22일 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고속도로 등 SOC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관련 부처 설득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박형수, 김희국, 주호영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원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건의, 영양~평해 국도건설공사 노선 직선화를 위한 총사업비 증액 조정 반영을 건의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개발 및 관광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SOC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지난 21일 접종센터가 설치된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에는 경상북도 감염병지원단 평가팀과 육군 50사단 울진대대,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군보건소 직원 등이 참여하여 접수·예진·접종·이상반응 관찰 및 백신 분주와 이송 등 단계별 대응과정을 점검하였으며 실제 접종상황과 동일하게 진행했다.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는 군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하여 울진군민체육관(면적1,856㎡)에 마련하였으며, 지난 20일에는 울진군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오는 29일부터는 본격적으로 75세 이상 어르신(46.12.31.이전 출생자) 6,811명, 노인시설 247명 등 2분기 접종 대상자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합동 모의훈련 결과를 꼼꼼히 살펴서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위생등급 업소 및 모범음식점(57개소)에 자동열체크 손소독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식품위생업소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이 가능하다. 최근 봄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오히려 고개를 들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높여야 할 시기이다. 이에, 울진군 환경위생과에서는 출입명부를 제작하여 관내 위생업소들을 찾아 다니며 직접 배부하고, 추가된 기본방역수칙과 명부 작성시 주의사항(~외 ○명 금지) 등 방역수칙 세부사항을 안내 하고 지도·점검했다. 또한 관내 위생등급을 득하거나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된 음식점에는 자동열체크 손소독기를 지원하였다. 외식업지부를 포함한 다수의 위생업소 업주들은 자체방역을 강화하고 출입자명부,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등 방역지침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등 군의 방역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영업자 300만원 이하, 개인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경제적 지원(재난지원금/생활지원금/손실보상)에서 제외되고, 구상권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종한)은 지난 20일 봄을 맞이하여 4개 단체(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등기산공원, 후포해수욕장을 비롯해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후포면을 가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한 후포면장은“깨끗한 관광지,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후포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후포의 이미지를 좋게 해주고, 코로나 19 종식에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