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신한울건설소(소장 조석진)는 7월 1일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대상 가상현실(VR) 유해·위험 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했다. 최신 ICT 플랫폼 기반의 컨텐츠를 활용한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현장의 각종 위험 상황이 가상현실(VR)로 구현됐다. 교육에 참여한 신한울건설소 및 협력업체 직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상황을 가상체험함으로써 사고 대응 및 예방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교육생들은 “가상으로나마 직접 체험해보니 사고상황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불안정한 신체 상태까지 인지하여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가상현실(VR) 안전교육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범수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안전이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와 관련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는 원전건설현장은 특히 고도의 안전의식이 요구되는 만큼 신한울건설소가 남은 건설기간 동안 안전관리 활동과 안전문화 확립에 더욱 집중하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신한울건설소는 2021년 추진과제로 ‘원전건설사업 12년 연속 산업안전 중대사고 Zer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1단계 적용 이후에도 기본방역수칙 및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핵심내용은 ▴(모임)별도 사적모임 금지 해제 ▴(집회)500인 이상 집회 금지 ▴(행사)500인 이상 행사시 지자체 신고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예배 및 소모임·식사·숙박 자제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등이다. 전국적으로 7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델타 변이바이러스 등으로 상황이 엄중한 상태임에 따라 울진군은 코로나19 예방백신접종에 속도를 내고 방역에도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1차는 군민의 38%에 해당하는 18,200여명이 접종하였고, 2차 완료자도 6,800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울진군은 집단감염 발생원인을 파악하여 선제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특별현장점검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수도권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코로나19의 위험이 우리군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울진군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하절기(6~8월) 집중호우 기간 동안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변 하천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와 단속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특별감시는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감시 및 순찰 등으로 2단계로 나누어 시행한다. 1단계로,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는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해당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기업체 자발적으로 환경시설을 정비·보완해 집중호우로 인해 수질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유도한다. 2단계 집중감시 및 순찰기간부터는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중점관리업체 및 폐수배출업체,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수원 보호구역·주요 하천 상류 등 오염 우려지역의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특별감시 기간 동안 상황실 설치 운영 및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 신고전화 : 국번없이 110 또는 128(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 최길영 환경위생과장은“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지역 중심의 순찰을 강화하고 사업장 대면방문은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수원, 이하 한울본부) 홍보부는 울진군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2021 찾아가는 에너지 아카데미’를 시행했다. 6월 24일(목) 죽변중학교(교장 천기수)와 6월 30일(수) 후포중학교(교장 허염)에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수원 및 한울본부와 에너지 산업을 알리고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 강사로 나선 한울본부 홍보부 직원들은 에너지 현황과 전력생산원리 등 전력산업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한수원의 사업, 직군 및 채용 관련 정보와 UAE 원전 수출 등을 소개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마시멜로 탑 쌓기’ 게임은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시멜로 게임을 통해 도전의식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았고 원자력발전소가 지진에도 안전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오늘 한수원의 다양한 직군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나도 미래에 한수원에 입사해 우리나라 에너지 발전 산업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죽변중학교 천기수 교장은 “한울본부가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9일(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단장 박세현), 울진군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황윤길)와 함께‘한울 소셜팜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2020년부터 시행한‘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년 차인 올해에도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및 홍보비, 우수 기업 TV광고 및 온라인 판로 시스템 구축 등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을 2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6월 21일(월)부터 7월 8일(목)까지 사업 공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bse.or.kr), 한울본부 홈페이지(http://www.khnp.co.kr/hanul/main.office) 공지사항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index.uljin)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읍 정림리 장사교 (L=83m/B=5m), 근남면 구산리 구산교 (L=103.5m/B=5m), 매화면 금매리 금매2교 (L=126.5m/B=5.5m), 북면 나곡리 나실교 (L=40m/B=5m) 일대(4지구)의 태풍“미탁”피해 교량에 대한 재해복구 사업이 공정 90% 정도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량건설 공사는 2019년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으로 75억원(국비 59억원, 도비 8억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 지난해 7월 계약 후 착공하여 현재는 교량공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마무리 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이번 공사로 교량 4개소가 건설되면 농․임․수산물 수송원활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교량으로 건설된다. 표남호 건설과장은“우기 전 7월 초순 조기 준공으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여 정주환경 조성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일“죽변 해안스카이레일”준공식 및 개장식을 진행 후, 시운전과 안전매뉴얼에 따라 차량 및 궤도의 최종 안전점검을 거쳐 오는 8일 개장할 예정이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군비 약250억 원을 투입하여 죽변항과 후정 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선을 따라 편도 2.4㎞, 최대 높이 11m에 4인용 전동차량 60대, 승하차장 2개소(죽변, 후정), 중간정차장 2개소(하트해변, 봉수항)를 운행한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왕복, 편도, A코스, B코스 선택이 가능하며, 4인용 탑승시 코스에 따라 차량당 최소 25,000원부터 최대 40,000원까지 저렴한 요금에 이용이 가능하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 등 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하면 연간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은 최대 300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울진금강소나무숲길, 후포등기산 스카이워크, 왕피천케이블카, 국립해양과학관, 성류굴, 덕구보양온천, 백암온천 등 바다와 숲,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삼욕의 고장 울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본격 하계 휴가철에 앞서 7월 1일(목)부터 7월 21일(수)까지 3주간 ‘따‧상‧상‧!(따라와, 울진으로. 상상은 현실이 될 테니!)’ 이벤트를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올여름 국내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3욕 3치유* 힐링의 고장’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국내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에서 건강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하계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 * 3욕 3치유: 산림욕, 해수(풍)욕, 온천욕 / 산림치유, 해양치유, 온천치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따‧상‧상‧!’ 이벤트는 울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자신이 원하는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진 3컷 이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후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참여 조건을 모두 충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하여 ‘여행지원금(울진사랑카드 5만 원)’과 코로나19와 온열질환으로부터 지켜줄 ‘안전여행 키트 5종(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1년 한울본부 이색(理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공동체 소득 증대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행된다. 한울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마을공동체기업을 발굴하고 실제 사업화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울본부는 7월 30일까지 방문 접수한 단체를 대상으로 8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10팀은 교육, 컨설팅, 벤치마킹 및 회의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9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대상 경진대회를 실시해 최종 5팀을 선발하고 대상 1팀 2,400만 원, 금상 2팀 각 2,200만 원, 은상 2팀 각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울진군 소재 마을공동체 또는 단체로서 최소 5인 이상의 지역주민을 포함해야 하며, 반드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진행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한울본부 지역협력부(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하절기 집중 호우 시 배수불량으로 인한 도심침수예방을 위해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6월부터 시행하여 7월중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읍·면별로 준설 대상지를 일제 조사하여 준설이 시급한 21개 구간 약 3km에 대해 추진한다. 하수도 준설 차량, 물탱크차, 기타차량 등을 투입하여 약 1개월간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준설차량 진출입이 불가한 지역은 이번 준설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작업 시 소음, 차량소통 방해 등의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갑수 맑은물사업소장은“이번 준설작업으로 하수관로 배수불량으로 인한 하수 역류를 방지하고, 악취발생으로 인한 민원이 일부 해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