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 가족 1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인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직장과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가족 꽃바구니 만들기’를 시작으로‘스트링아트’,‘레터링케이크 만들기’등 총 7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 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는 만큼 울진군의 모든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매월 운영되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하여‘행복한 가정을 위한 따뜻한 동행’에 많은 가정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동해안 수질보전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추진한 기성면 사동 마을하수처리장이 지난 18일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사동 마을하수처리장은 환경부의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으로 201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예산 69억원을 확보, 2019년 3월 착공했다. 이번 사업으로 처리장(150톤/일), 하수관로 4km, 배수설비 221개소 정비를 완료하고, 올해 4월까지 시운전을 거쳐 지난 18일 준공하였다. 사업 완료로 사동리 마을 221가구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는 하수처리장으로 모여, 오염물 제거와 정화과정을 거쳐 공공수역으로 방류된다. 이러한 처리계통개선으로 기존 가정 내 정화조로 인한 악취와 위생 저해 요인이 제거됨은 물론 동해안 수질보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각종 건축물 신축 시 종전의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등) 설치가 필요 없게 되어 주민의 개별건축비용도 절감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낙후된 농어촌지역의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동해안 수질보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헌원)은 지난 18일 금강송면 삼근리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각 마을이장 및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금강송면 맞이방’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맞이방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각 기관단체장과 노인회장, 발전협의회장 및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여,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솔향을 머금은 금강송 라떼 등 대표 메뉴 시음회도 함께 가졌다. ‘금강송면 맞이방’사업은 작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중심지의 생활편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확충하고 농어촌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을 육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시행되었다. 금강송면 삼근리 217-1번지 일원에 건축면적 104.54㎡, 총 사업비 2억7백만 원으로 조성, 금강송면민과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만남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행정추진위원장인 장헌원 금강송면장은“면민이 언제든 편하게 즐기고 금강송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며“지역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맞이방과 함께 금강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 치료율을 높이고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을 지정해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대상 암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6종으로, 암 종류에 따라 대상 연령이 달라진다. 대상자는 지정된 암 검진기관에 검진 가능 여부를 확인해 연말까지 받으면 되고, 전년도 검진 대상이었으나 수검하지 못한 군민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수검 가능하다. 울진군은 암 검진 활성화를 위해 상담원을 통한 전화 홍보, 개별 우편 발송 등을 진행 중이며 전광판·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다각도의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암 검진이나 암환자 의료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보건소 건강관리팀(☎054-789-502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북투데이 송인호기자]=== 지난 4.23일 울진군이 발주한 시공사 주) 금박건설 후포해양수산복합공간조성사업장이 부적합한 환경피해저감 시설을 갖춘 상태에서 착공 하는가 하면, 객토용으로 부적합한 바닷모래를 농지에 매립하다 말썽이 되고 있다. @ 세륜시설이 미완공된 상태에서 착공 토사반출이 이루어진 현장 설계에 굴착공사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별도의 사토 야적장을 갖추지 않고 개인농지에 무단 매립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이 뿐 아니라 전기도 공급되지 않은 세륜기를 설치한 체 토사를 반출하는 등 공공건설 현장으로서는 납득 할 수 없는 부실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고 있다. 후포 해양수산복합공간사업은 관광객들의 소비성향 변화에 따라 울진만의 관광형 먹거리 복합공간을 만들고자 총공사비 96억원(국비 48억원, 도비 14억원, 군비 34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740㎡, 건축연면적 2913㎡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일 기공식을 가졌다. @ A 중기업체소유의 평해남대천부산물 야적장 그러나 착공당시 공사 안내판마저 미설치된 것은 물론 건설용 골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순도 90% 이상의 모래를 농지에 매립하다 말썽이 일자` 시공사 금박건설은 군과 협의를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장상묵)은 5월 13일 울진군청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의 철회를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대표 발의자인 장상묵 위원장은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는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해양 생태계의 심각한 오염과 국내 수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이며 테러이다” 라 밝혔다.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는 일본원전수 해양방출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성명서를 통해 ▲ 일본정부는 원전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즉각 철회 ▲ 일본 정부는 원전방사능 오염수 처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 우리 정부는 농수산물을 포함한 관련 물품의 수입을 즉각 중단 ▲ 우리 정부는 강력한 대응과 도쿄 올림픽 참가 보이콧 선언”을 요구하였다. 성명서를 행정안전부장관과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에 우편으로 전달하였으며, 울진군 800여명의 직원과 4만9천여 군민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즉각 시작할 것이며, 전국으로 뜻을 같이하는 모든 노동조합과 국민이 연대하여 들불처럼 퍼져 나아가게 할것이라 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 명 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즉각 철회할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는 봄철을 맞이해 산림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논·밭 주변 및 산림지역에 소방순찰 활동을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10년간 산림화재 발생건수(72.50건)는 2020년 발생건수(98건)에 비해 35%증가하였으며, 시기적으로 봄철(3~5월)의 발생건수가 53%(39건)로 집중되어 있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26%), 논밭두렁소각(19%), 쓰레기소각(14%) 등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되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바람과 함께 대형산불로 번져 큰 피해를 초래한다. 봄철 건조기 산불 예방을 위해 1일 1회(오후2시) 2명씩 순찰팀을 편성하여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주요 등산로 도보 순찰 ▲등산객 대상 화기 소지 및 흡연 금지 홍보 ▲소방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소각행위 금지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진욱 서장은“기상특보(건조특보, 강풍특보) 발효가 빈번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소각 자제하는 등 인근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순찰활동이 화재예방과 인근주민의 경각심 자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하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에 대하여 서류 및 현장점검 등 1차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등록대상 농업인을 확정하고 6월 중 등록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은 제외해야 하며, 농지를 임차하여 경작하는 경우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는 등 준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신청을 해야한다. 만약 농업인(법인)이 폐경, 임대농지 등 잘못 신청한 면적이 있을 경우 등록증 발급 후에는, 변경신청을 하더라도 해당 면적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고, 전체 경작면적에 대해서도 직불금의 일부가 감액되는 등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울진군은 자격 검증 조사 결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 또는 수령한 사실이 확인되면“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감액지급, 최대 8년 이내 등록제한, 5배 이내 제재부가금 등의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공익직불금 신청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가정의 달인 2021년 5월을 맞이하여 울진과학체험관에 가상현실(VR) 승마 및 굴착기 시뮬레이터 체험물 2종을 도입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된 체험물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외출이 어려워져, 다양한 체험기회가 제한된 꿈나무들에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VR 기기와 시뮬레이터를 통하여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가족형 체험 장비이다. 가상현실(VR)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로 널리 활용되는 분야이며, 남녀노소가 장소와 시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실내에서 승마와 같은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울진과학체험관에는 승마 외에도 이미 겨울종목 스키, 여름종목 카약, 사계절 종목인 패러글라이딩과 슬라이드 등 여러 스포츠종목의 VR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함께 도입한 굴착기 시뮬레이터는 건설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굴착기 운전을 실내에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한 시뮬레이터이다. 이번 체험물 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국 과학관의 관람객이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가상현실 스포츠, 굴착기 시뮬레이터와 같은 타과학관에 없는 국내 최초 핸드온(Hand-on)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관람객 확보와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6월 3일까지 60세~74세,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보건소 콜센터(☎789-5075,5076),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혼자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연령별로 70세~74세(1947.1.1.~1951.12.31.)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5월 6일부터, 65세~69세(1952.1.1.~1956.12.31.)는 5월 10일부터, 60세~64세(1957.1.1.~1961.12.31.),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2학년 교사는 5월 13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은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0세 미만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접종대상자들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