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 한울본부 직원들이 기탁한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억9,338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울진군 내 우수 자원봉사단체 활동 지원, 복지단체 운영 각종 프로그램 후원 등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한울본부는 지난해 4억여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12억 원 상당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울진지역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해 더 많은 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범수 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우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기금으로 이웃에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한울본부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여러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저소득 청년, 범죄 피해자, 다문화 가족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후포 여객선 터미널 일원에서 도·군의원, 각종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본 공사 시작 전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도 함께 진행하였다. 후포 해양수산복합공간은 관광객들의 소비성향 변화에 따라 울진만의 관광형 먹거리 복합공간을 만들고자, 총공사비 96억 원(국비48억원, 도비14억원, 군비34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0,740㎡, 건축연면적 2,913㎡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1층은 수산물직판장(활어 12동, 선어 9동, 건어물 8동, 가공품 3동)과 2층은 단체식당(4동, 360석)으로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후포 해양수산복합공간이 완공되면 연근해 지역에서 어획된 활어를 집하·출하하는 것은 물론, 울진을 찾는 방문객들이 후포항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질 높은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어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 후포면사무소에서 12명의 마을 기자단 발족으로 도시재생예비사업 주민활동가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매주 두 차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주민활동가 양성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2명의 후포 주민들이 초빙된 전문가와 함께 기자단이 수행해야 할 실무적 지식과 마을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우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단순 수동적 교육이 아닌, 후포면 홍보를 위한 결과물을 만들도록 유도하여 후포 최초의 마을 소식지인 “후포실록” 창간호와 마을지도를 제작‧발행하고, 아울러 “레시피 콘테스트” 행사를 기획하고 취재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교육으로 장기간의 일정임에도 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능동적 활동이 활발해지는 교육경험을 제공하였다.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도시재생 예비사업 교육은 민과 행정 그리고 전문가의 조화가 이뤄진 하나의 오케스트라 작품이었으며, 잊고 있던 각자의 재능과 협력을 통해 가능성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공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주민활동가 양성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내가 살고 있는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적용을 3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이 유지되지만,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핵심내용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확대 및 소모임·식사·숙박 금지 ▴시설별 이용인원제한(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 6㎡당 1명) 등이다. 울진군은 군민과 유관기관의 도움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차질 없이 접종이 진행중이며,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75세 이상 어르신 2,332명이 1차 백신접종을 하였다. 또한 타 지역 집단감염 발생원인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 및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수칙 점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군민들과 공직자의 도움으로 백신접종과 방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 4월에는 확진자가 1명도 없었다. 집단면역이 완성될 때까지 자율방역에 동참하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는 지난 28일부터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된‘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군민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예방접종센터내 구역별로 배치되어 백신 접종 대상자들의 차량 이동주차와 접종 예진표 작성을 돕고, 접종 후 예후 관찰 및 퇴실까지 원활하게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와 개인봉사자가 참여하며, 11월달까지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는 동안 1일 2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더불어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상시모집하고 있으니 자원봉사 신청에 관한 내용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054-789-5413)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9일(목) 주)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대표 정종근)과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 전달식’을 가졌다. 한울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 비료 지원사업’(3.8억 원, 4만7,000포)과 더불어 울진군 농업인의 소득 창출 지원을 위한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한울본부는 이번 전달식에서 울진군 거주 농업인 93명에게 4,300만 원 규모의 과립목초탄 총 4,650포를 지원했다.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는 화학비료 남용과 산성비 등 기상변화로 인해 산성화된 토양을 중성화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울진군 농업인들은 토양 비옥도 개선을 통해 농산물 상품성 및 수확량이 증가되어 농가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류명석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는 울진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7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후포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청회는 후포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찬걸 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전문가들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수립의 기본적 구상, 비전과 목표 ▲후포면 도시재생 사업내용에 대한 제안과 설명 후,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과 주민들의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수렴 형식으로 이루어져 후포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시간이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중심의 사업임을 강조하고, “이번 공청회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되면 후포지역 상권 활성화와 마을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무엇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금년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준비를 위하여 농업기반시설 사업 조기 준공에 힘을 쏟고 있다.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금년 1월에 발주한 농업기반시설에 대하여 지역의 취수보 신규설치,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기계화 경작로 포장 등 26개소에 대한 사업을 이달 안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22개소는 이미 정비가 완료 되었으며, 나머지 4개소는 마무리 단계로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에 대하여 농업인들의 불편한 사항을 적기에 점검·정비하고, 기존의 양수장과 관정에 대한 유지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진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과 울진군 관내 거주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가족 공동체간 화합을 도모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시행한다. 참가신청은 5월 1일(토)부터 5월 9일(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우리 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 참가자 200명에게는 참가를 위한 화구용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에 접수된 편지는 한울본부가 전수 손편지로 제작하여 배우자에게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등생 약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도 시행한다.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는 울진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울진군 소재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며, 편지를 전달받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SNS후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에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센터 개소와 동시에 만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접종 동의자,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2,619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에게는 화이자 백신접종을 하게 되며,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접종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에서 접종센터로 왕복할 수 있도록 읍‧면별로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접종 방법은 읍·면에서 본인의 사전 동의를 받아, 정해진 예약 일자에 오전, 오후로 구분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방문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접종 과정은 접수·대기, 예진, 접종, 접종 후 관찰, 퇴실의 순서로 이뤄지며, 백신 이상증세에 대비해 접종 후 약15분에서 30분간 이상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 조치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개소 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군민들도 마스크쓰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