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읍(읍장 윤효길)은 지난 13일 평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26명과 전찬걸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코로나19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주제로 실시하였으며, 사회적거리 유지, 발열체크, 손소독 등 참여자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42명씩 3회로 나누어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윤효길 평해읍장은 “남은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노인일자리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피해 속에서 어려운 군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자 군 예산으로 마련한 재난기본소득지원금(1인 10만원)에 대해 안내하고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한 울진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후포면 한마음광장에서 주요 사회 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가 및 후포항 주변으로「클린&안심 울진 캠페인」을 방역과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정화활동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방역 확산 및 실천을 통한 청정 울진의 이미지 제고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지난 9월 25일 죽변면에 이어 후포면 일원에서 추진하였다. 읍면에서도 일제히 지역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클린&안심 울진 캠페인」을 방역활동과 함께 실시하여 깨끗한 울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전찬걸 군수는 “전국에 청정 울진으로 소문난 만큼 생활 속 방역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 힘써 주기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전찬걸 군수)은 지난 6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후포면 도시재생대학”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에는 입학식, 2부에는 도시재생의 이해와 주민의 화합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인적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주 1회씩 총 8주 강의로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후포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관계자와 주민들이 화합하여 살기 좋은 후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후포면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후포면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사업을 발굴하여 내실있는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파악하고 공동체 조직을 구성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와 함께 협업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제9호 태풍‘마이삭’과 제10호 태풍‘하이선’의 태풍피해에 따른 신속한 복구를 진행했다. 울진군과 자원봉사센터는 연이은 태풍 북상에 맞춰 복구활동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주택, 항만, 해안가 등의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조사하였고 공무원, 군인, 자원봉사자 등 총548명의 인력과 440여대의 장비를 투입하며 태풍 피해지역 긴급복구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울진읍, 죽변면, 후포면 해안가 일대에 산재되어 있는 피해현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복구상황을 공유하면서 적재적소에 자원봉사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체계적인 복구활동으로 태풍피해지역을 빠르게 복구해나가며 군민들의 생활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전찬걸 군수는“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복구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종 지원제도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문화재의 보존‧관리 효율성과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울진 성류굴 주변정비사업 등 총 5건의 문화재보수정비사업에 대한 예산 1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4월 29일 전찬걸 군수는 문화재청장 면담을 통하여 천연기념물 제155호 「울진 성류굴」 낙석방지시설 설치 및 관람통행로 보수, 명승 제6호「울진 불영사계곡 일원」내 불영사 진입로 정비, 등록문화재 제286호「울진 행곡교회」 지붕 해체보수 및 원형복원, 보물 제498호 「울진 구산리 삼층석탑」정밀구조안전진단, 천연기념물 제96호「울진 수산리 굴참나무」 보수‧치료 등 5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지난 8월 21일 2021년도 문화재보수정비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문화재청 담당과장이 직접 현장실사 후, 내년도 문화재청 총액예산 16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귀중한 문화재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보존·관리하여 울진군의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주요 관광지를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잘 표현한 사진을 국내·외에 활용하기 위해 제8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울진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 마케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공모전 주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경관 및 산림, 관광지 및 문화유적, 해양 및 스포츠 축제·행사, 세시 풍속 및 전통문화 등이다.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054-789-6903)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올해 11월 중에 전문 사진작가의 엄정한 공개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3점 각 60만원, 가작 3점 각 40만원, 분야별 특별상 5점 각 30만원, 입선 100점 각 10만 원 등 입상작에 시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입상 및 입선작은 향후 각종 행사시 사진전은 물론 울진군의 홍보사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2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울진소방서장, 김성찬·박애자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강윤석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 부회장,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구매한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명절 먹거리 등을 구입했다. 김진욱 서장은“이번 행사로 침체된 울진지역 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울진남부초 등 4개교에서 실시하며 울진초 등 8개교는 12월중에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초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간 숙박형으로 진행하는 영어체험학습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추이,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관계기관 협의내용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학생들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학교방문형 학습으로 전환 실시하게 되었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지역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영어스피치 능력향상을 위하여 영어마을 원어민 교사의 지도 아래, 미국교과학습, 상황중심의 역할체험학습, 공동체문화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사업이다. 울진군은 학교 영어교육 보완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해마다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와 공동지원을 추진함으로써,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전원에게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하여 체험학습, 소풍 등 각종 학교 행사들이 취소되어 학생들의 상심이 큰 것으로 안다”며“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학교방문형 영어체험학습을 실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민들과 귀성객들의 쾌적한 추석연휴를 위해 추석 전후『추석맞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감시·감독이 소홀한 추석연휴를 틈타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등이 예상되어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환경오염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3개반 6명으로 특별 단속반을 구성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관련시설에 대한 순찰·홍보·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폐수배출업소 및 축산폐수배출업소 밀집지역 등 환경오염 취약 지역으로 특히 악취 민원이 많은 축사,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해서는 사전 지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유선을 통해 대상업체의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하여 생활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서 고발·행정처분 등의 엄중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며 각 사업장에서는 불미스러운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자율 점검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체험·관광 등에 필요한 시설비, 장비비 및 교통비, 주택임차비등을 “청년농부 씨앗카드”로 지원하여 농촌지역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의 고령화에 대비하고자 한다.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으며 신청기간은 9월 25일까지로 지원자격은 만18세~39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며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을 수료(미수료자 2년내 수료), 예비농업인 및 경영체 등록 3년이내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다. 단, 한국농수산대학졸업자, 후계농산업기능요원,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자는 제외대상이며 신청자에 대하여 현장확인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지원방식은 선정자가 농협에서 체크카드인 “청년농부 씨앗카드”를 발급받아 월 최대 1백만원, 연간 최대 천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사치품, 유흥업소 등에 관해서는 지원에 제한되며, 지출 건에 대하여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만 인정이 된다. 울진군 미래농정과에서는 농촌활력을 위하여 만18세-39세 미만의 청년농업인들이 많이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