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17일(월) 12개 시·군(시 9, 군 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9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2명으로 ▷ 포항 소재 운동시설 관련 총 22명(이용자 14명, 가족 4, 종사자 3, 지인 1)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7명이 확진 ▷ 1월 6일.(목)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5명으로 ▷ 김천 소재 사업장 관련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김천 가족모임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 지인 12명이 확진 ▷ 1.15.(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구미 소재 주점 관련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대학교 운동부 관련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4명이 확진 ▷ 1월 15일(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해 총수출이 2020년 371억 달러보다 19.3% 증가한 443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수출흐름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먼저, 수출증감률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개월 연속 플러스 증가세를 유지했다. 월별 수출액을 살펴보면 1월에는 3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4.5%), 2월에는 32억 달러(+10.2%)를 수출한 반면 연말에는 뒷심을 발휘해 11월에는 42억 달러(+17.1%), 12월에는 44억 달러(+16.0%)를 수출해 연중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가 수출은 60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3억 달러 대비 18.3%의 증가세를 나타냈고, 지난해 총수출액은 644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5.7%)를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도 수출실적 상승을 이끌어낸 것은 정보통신 산업을 견인하는 무선전화기와 관련품목의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북도 최대 수출품목은 무선전화기로 43.8억 달러를 수출해 2020년 대비 27.0% 증가했다. TV카메라및부품은 25.9억 달러(+1,874.8%), 광학기기 20.7억 달러(+2.1%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13일(목) 13개 시·군(시 8, 군 5)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성주군에서는 총 21명으로 ▷ 성주 소재 어린이집 관련 18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포항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12일(수)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김천 소재 S사업장 관련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김천 소재 S사업장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경산 소재 대학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지역의 대표 특화작목인 참외의 출하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저온기 관리, 병해충 예방 등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참외는 12월에 정식해 9월까지 재배되지만 1월 저온기 관리 기술이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해당한다. 1월에는 참외 과실을 착과하고 생산을 준비하는 단계지만 일조시간이 짧고 외부 온도가 낮아 환기는 제한되기 때문에 시설하우스 내부의 정밀한 환경 관리가 어렵다. 효율적인 시설 환경 관리를 위해서는 주간에는 빛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피오(PO)필름으로 피복해 광합성이 잘 되고 지열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야간에는 최저 온도가 15℃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보온 부직포를 이용해 보온관리를 해야 한다. 1월 말부터 기온이 상승할 때 갑작스러운 환기는 노균병, 흰 가루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물체에 이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저온기에는 외부 온도가 낮아 환기가 어려워 시설하우스 내부에 탄산가스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탄산가스 발생제를 활용해 보충해줘야 한다. 해충은 주기적인 예찰과 예방을 통해 방제해야 하며 황색 끈끈이 트랩을 이용해 저온기부터 담배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6일(목) 16개 시·군(시 8, 군 8)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4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7명으로 ▷ 포항 소재 시장 관련 10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4명이 확진 ▷ 1. 4.(화) 유럽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구미 소재 어린이집 관련 가족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 ▷ 1. 4.(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9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8명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면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잡풀 소각 등 야외 화기취급 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84건의 논․밭두렁 화재가 발생해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자로 땅속에서 월동하는 해충방제를 위해 불을 지르는 경우가 많았고, 커진 불길을 미쳐 피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 실제 지난 5일 ○○군에 거주하는 81세 어르신이 마을 앞 논두렁을 태우다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도 화재예방조례에는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는 그 행위를 하기 전에 관할구역 소방서장에게 신고하도록 명시돼 있다. 만일 신고하지 않아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한 자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바람이 잦고 건조해 작은 불씨가 임야 화재로 연결될 수 있다. 들불이 났을 경우 혼자서 끄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5일(수) 15개 시·군(시 9, 군 6)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5명이 확진 ▷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9명이 확진 ▷ 12.23.(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8명으로 ▷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안동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유
[경북투데이보도국] === 임인년 새해 농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농도(農道) 경북의 위상을 이어간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다수의 크고 굵직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올해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9226억) 보다 증액된 9280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농어민의 소득안정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농어민수당이 첫 시행된다. 또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예산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 디지털․그린 인프라 확충, 농촌재생, 기후변화 대응,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 농가 소득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먼저, 안심하고 농업경영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4342억원을 편성했다.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면서 중소규모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 수당 555억원, 공익증진 직접지불제 3758억원,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10억원, 논 활용 직접지불제 19억원을 편성했다. 다음은 농업분야 디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 4.(화) 17개 시·군(시 10, 군 7)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7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1명으로 ▷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총 4명(가족 3, 학생 1)이 확진 ▷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14명으로 ▷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종사자 6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올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국비 345억 원을 최종 확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당초 정부예산안 270억 원 보다 75억 원(27.8%)이 추가로 증액됐다. 이는 가내시된 당초예산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예산이 확정되기까지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하수처리시설 용량이 500t/일 미만의 마을단위 하수처리구역을 대상으로 국비 70%를 지원해 추진된다. 지방의 재정 여건 상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경북지역은 지리적 특성 상 농어촌지역이 많고 산재된 마을 부락으로 인해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국비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이 사업은 20개 시군, 57개소(계속42, 신규15)에 총사업비 479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비 345억 원을 포함한 총 504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영천 자양면 지역의 댐상류지역(충효, 용산)과 영주 소백산 자락 부석면의 남대리(산촌)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이 반영됐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농어촌 지역의 수질개선과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