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 1.(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6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1명으로 ▷ 11. 30.(화) 확진자(포항#1,563)의 가족 2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포항#1,558)의 지인 1명과 동료 2명이 확진 ▷ 포항 소재 교회 관련 가족 3명과 지인 1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포항#1,56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27.(토) 확진자(경기 파주)의 가족 2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포항#1,557)의 지인 7명과 동료 2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가족 1명이 확진 ▷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포항#1,566)의 지인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포항#1,580)의 가족 4명이 확진됐다. 11. 30.(화) 확진자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전수검사 한 결과 교사 2명·원아 4명·가족 및 지인 7명이 1일 추가 확진됐고 해당 시설은 방역·소독 후 일시폐쇄 조치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11. 26.(금) 확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포스코케미칼과 ‘인조흑연 음극재 포항공장’ 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및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지역 유관기관장, 주민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의 포항공장은 2023년까지 블루밸리국가산단 내 7만8535㎡(2만3800평) 부지에 총 2307억 원을 투자, 연간 1만6000t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는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날 준공한 1단계 사업은 지난 해 7월 착공해 연간 8000t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음극재는 리튬이온을 저장했다가 방출하면서 외부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며, 이차전지의 충전 속도와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소재이다. 특히, 인조흑연 음극재는 고온에서 가공하는 제조 공정 특성상 팽창이 적어 안정성이 높고 입자가 고르게 배치되면서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충전 속도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전기차 활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에스엔이(SNE)리서치는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30.(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7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경산 마을주민 관련 주민 7명과 지인 1명이 확진 ▷ 11. 28.(일) 확진자(경산#2,220)의 가족 1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경산#2,1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경산#2,243)의 가족 2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경산#2,255)의 가족 1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경산#2,1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0.(화) 확진자(경산#2,254)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11. 29.(월) 확진자(경기 하남)의 가족 1명이 확진 ▷ 11. 17.(수) 확진자(포항#1,466)의 가족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포항 소재 교회 관련 가족 2명과 동료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11. 29.(월) 확진자(서울 도봉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포항#1,558)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30일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워킹그룹’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개최하는 워킹그룹 회의로 위원장인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정 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차미숙 국토연구원 박사, 이미홍 토지주택연구원 박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워킹그룹은 경북도가 지난해 5월부터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이다. 기존의 위원회 회의방식을 벗어나 시나리오‧격식‧회의 자료가 없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위원들과 함께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와 다양한 지방소멸대응 정책 제안 및 시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과 관련해 국토연구원 최예술 위원의 주제발표로 시작했다. 이어‘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추진전략별 중점과제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의 인구변화와 지역소멸 위기 실태분석을 토대로 경북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부터 국토연구원에서 8개월간 진행한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을 완료했다. 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2월 1일부터 올 겨울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고 미세먼지로부터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 대책을 실시하는 제도로 올해 3회째이다. 경북도는 이 기간 수송, 산업, 생활 부문별 배출감축을 위한 고강도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도민 건강보호를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 □ 배출감축 – 5등급차 운행제한 홍보, 사업장·공사장 입체적 감시 등 우선, 수송부문에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신속한 저공해 조치 유도를 위해 조기폐차와 매연 저감장치 부착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노상에서 비디오카메라 6대, 매연측정 장비 20대를 활용하여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펼치고 버스터미널 등 63개소에서 차량 공회전도 단속한다. 노후 건설기계는 계절관리기간 내 사용을 제한하는 한편 엔진교체 등 저공해 조치를 지원한다. 산업부문에서는 사업장, 공사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적정운영을 입체적으로 감시한다. 드론, 이동측정차량과 같은 첨단감시장비 활용과 함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2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7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3명으로 ▷ 11. 27.(토) 확진자(포항#1,525)의 접촉자 6명이 확진 ▷ 11. 28.(일) 확진자(포항#1,5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포항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1명 확진 ▷ 11. 27.(토) 확진자(포항#1,5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문경 소재 병원 관련 환자 2명, 보호자 2명, 외래환자 4명이 격리 중 확진 ▷ 11. 26.(금) 확진자(문경#12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발생 병원에 대해 동일집단 격리 조치하고 증상발생에 대한 집중 관찰, 주기적 환기,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11. 27.(토) 확진자(경산#2,211)의 접촉자 1 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26.(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11. 26.(금) 확진자(경산#2,210)의 가족 2명이 확진 ▷ 11. 23.(화) 확진자(경산#2,169)의 가족 1명이 확진 ▷ 유증상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9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내수면수산물식품개발R&D센터건립 기본구상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경북도 해양수산과장, 수산자원연구원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5월 경북도 제4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선정 결과에 따라 공통용역비 2000만원을 지원 받아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수행했다. 이날 보고회는‘경북내수면수산물식품개발R&D센터 건립’조성 규모, 주요기능, 식품개발 분야, 장비구축, 타당성 분석 등 운영 방안에 대해 지난 10월 중간보고회에서 지적된 내용과 의견을 반영해 최종 발표됐다. 경북도는 내수면 수산물이 연중 1300t 정도 생산되고 있으나, 소비품목과 소비계층의 한정, 코르나19의 장기화로 연간 600~700t 정도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이다. 이에 새로운 식품개발을 통해 소비를 확산시키고 어업경영 안정과 소득에 기여하고자 이번 R&D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R&D센터 건립 필요성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수차례 건의 한 결과,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안)에 국비 25억 원이 반영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21.(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3명 격리 중 확진 ▷ 영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2명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됐고 가족 1명 추가 확진 ▷ 11. 18.(목) 확진자(경기 부천)의 접촉자 1명이 시설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1. 20.(토) 확진자(경산#2,142)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20.(토) 확진자(경산#2,144)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20.(토)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 확진됐고 가족 1명 추가 확진 ▷ 11. 7.(일) 확진자(경산#2,079)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19.(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 ▷ 11. 19.(금) 확진자(경기 안양)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20.(토)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11. 14.(일) 확진자(구미#1,791)의 가족 1명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청․경찰청․해양경찰청․특허청이 공동 주최한 ‘2021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대회에서 119종합상황실 소방위 이호준, 안동소방서 소방교 강주형이 동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현장 대응부서 공무원의 재난·안전 분야 실용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식 재산권 확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총 96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이 중 현장 활용 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24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호준 119종합상황실 소방위은 와류(소용돌이) 발생 장소에서 탈출이 가능한 ‘와류 탈출용 수난구조장비’를 고안했다. 또 강주형 안동소방서 소방교는 현 소방차량 고임스틸 사용 시 불편사항을 개선한 ‘이탈 방지 원터치 LED 고임스틸’를 제안해 평가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먼저 수상자인 이호준․강주형 대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도민과 소방관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18.(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7명이 확진 ▷ 11. 17.(수)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18.(목) 확진자(경산#2,1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12.(금) 확진자(영천#3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18.(목) 확진자(영천#3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12.(금) 확진자(영천#3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18.(목) 확진자(안동#4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7.(일) 확진자(안동#3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1. 10.(수)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17.(수) 확진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