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후포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을 진행하였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복정류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맞춤형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문화공연 행사, 친절캠페인을 진행함과 더불어 ‘코로나19 안심 전통시장’을 위해 친절마스크, 손소독제, 분무형 소독제 등 감염 예방 물품을 배치하여 전통시장 이용객 스스로 일상 속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이 날 전찬걸 군수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전찬걸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상생의장인 전통시장이 자원봉사와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행복정류장은 16일 북면, 17일 울진, 23일 죽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계 최대 요트 제조사인 프랑스 베네토사에서 세일요트 3대를 주문 제작하여 후포마리나항 내 요트 계류장에서 진수식을 갖고 해양관광시대 선도 지자체로써 돛을 높이 올렸다. 이번 진수식에는 전찬걸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 100여명의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였으며, 후포면 등대농악대의 길놀이에 이어 명명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세일링을 가졌다. 울진군에서 이번에 구입한 요트는 41ft 1대와 35ft 2대로 12인까지 승선이 가능하며, 장거리 운항을 위한 각종 장비와 주방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크루저요트이다. 전찬걸 군수는“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는 울진의 비전을 담아 『울진마린호』로 이름을 지었다”며“이번에 제작된 울진요트학교에 투입해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에 활용하고,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울진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8일부터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에 코로나19 예방과 해충방제를 위한 『2020년 울진군 드림스타트 건강터전 주거방역』을 시작한다. 주거방역사업은 하절기 대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의 해충방제를 위해 6월과 8월, 2회에 걸쳐 실시하는 건강분야 사업이다. 올해는 개인위생과 주변 환경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특별히 코로나19 방역도 추가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5월 28일 지역 방역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할인된 금액을 적용하여 태풍 피해로 침수된 가정 등 선정된 42가구에 꼼꼼한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일부터 코로나19 피해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울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당초 16억원에서 46억원 규모로 전면 확대하여 실시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담보능력이 부족하여 은행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보증서를 발급하여 운영자금을 2천만원(청년창업자 5천만원) 이내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또한 울진군에서는 대출이자 중 연 2%를 2년간 지원해 주던 이차보전도 한시적으로 1년간 2%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2020년 6월 1일 이후 대출 실행분은 대출이자 2%를 3년간 지원하고 2020년 5월 31일 이전 대출 실행분은 은행별 1년차 연 2% 대출이자 정산 후 이자납부 연결계좌로 일괄 환급해준다. 신청은 군에 소재한 NH농협 울진군지부와 KB국민은행 울진지점에서 방문 상담을 받은 후 보증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절차를 거쳐 대출을 받게 된다, 다만, 부동산 임대업, 유흥업종, 사행성, 불건전 오락산업 등은 보증서 발급을 받을 수 없다. 전찬걸 군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2019년 2월부터 시행하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월 29일 울진군의료원 ‧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과 치매검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검진사업은 치매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유도, 치매 문제증상 개선과 치매의 진행을 늦춰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료로 진행하는 치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판정받은 자를 대상으로 혈액 및 뇌 영상촬영 검사 등을 실시하며 검진비용 1인 최대23만원을 지원한다. 울진군민은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나 지소 ‧ 진료소를 방문하여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지급,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용팔 보건소장은“적극적인 치매검사 및 효율적인 치매 통합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의 행복한 치매안심 울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6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울진 걷기여행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걷기여행 프로그램은 단순히 해파랑길을 걷는 것 뿐만아니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울진 금강송 숲길 및 각종 체험과 연계한 프로그램, 울진여행 스탬프투어와 해파랑길 걷기를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 하여 걷기와 체험을 연계한 워킹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도보인증 프로그램 및 사진후기 콘테스트를 통해 울진 해파랑길에 대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흥미와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걷기여행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고 특히 혼자 걸으며 주변 경관을 여유롭게 감상하는 혼행족이 늘고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걷기여행 및 도보인증 프로그램은 인더로드(☎010-9626-1355) 문자 접수 또는 카카오톡[인더로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파랑길을 주테마로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특화하고 매주 토요일 걷기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체류형 걷기여행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주민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실적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민선7기 울진군정은 ▲활력있는 경제울진 ▲희망있는 복지울진 ▲품격문화 관광울진 ▲행복가득 건강울진 4대 분야 88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88개 공약사항 중 ▲취약계층 울진군의료원 기초진료비 지원 ▲지역물품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우선발주 ▲생활민원 긴급기동수리반 운영 ▲청소년카페 개설 등 44개 사업을 이미 완료했다. 추진 중인 사업은 ▲남부지역 제2민원실 설치 ▲에코힐링센터 건립 ▲보훈회관 신축 ▲공인규격 실내체육관 건설 ▲유림회관 건립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등 40개이며, 4개 사업은 지역여건 및 추진시기 조정에 따라 보류 중 이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사업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군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민선7기 공약은 어느 업무보다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사항이다”라며 “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25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김치․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 사업비로 매월 추진되는 반찬 나눔사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2개월간 부식꾸러미를 전달했으나, 이번에는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가 있어 직접 김치와 반찬을 마련하여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13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지영근 위원장은“홀몸 어르신, 장애인등 취약계층이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을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정을 느끼는 울진 만들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지역을 위해 늘 힘써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들에게 감사하다”며,“복지사각지대 없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교육지원청과 더불어 지역 26개 초·중·고등학교 4,140명의 학생 가정에 사업비 1억2천4백여만 원을 투입하여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품목은 우리지역 생산 친환경쌀인 생토미, 해방풍, 방울토마토, 자연산돌미역, 건취나물 중 선택하여 3만원 상당으로 구성된다. 이번 농산물 꾸러미 공급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농수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및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한 농수산물 공급 업체의 피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꾸러미는 울진군학교급식지원센터인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을 통해 20일부터 학생 가정에 순차적으로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농산물 꾸러미 공급 사업은 개학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 학생 가정과 농어민 모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모두가 힘들지만 조금 더 힘을 내어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취약 계층 아동 ‧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한 “안녕한 한끼 드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8일 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은 밥반찬 6종과 생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재료인 쌀과 야채 등은 농협에서 후원받은 우리 농산물이며, 식품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문업체에서 당일 만든 도시락 80개를 매일 냉장상태로 울진지역에 배송하면 울진지역아동센터에서 각 가정에 전달 된다. 김덕열 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속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소외계층이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신선하고 영양을 갖춘 도시락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며 함께 가는 것이다”라며 “울진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잘 자랄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