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백성)는 2020.4.15.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울진군의회의원보궐선거(다선거구)를 대비하여 2월 12일 울진읍 「바지게」전통시장을 찾아 투표참여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울진군의회의원보궐선거(다선거구)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에 따른 선거정보 안내가 필요한 시점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울진군선관위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교부 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투표참여 문화 확산 및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행위의 상시제한에 대한 유권자의 의식을 제고하는데 앞장섰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된 시장이 다시 활력을 얻어 바지게 시장의 의미처럼 활기찬 시장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분위기를 외면하고, 선거인을 대상으로 한 금품·음식물 제공과 같은 기부행위 등 선거법 위법행위로 찬물을 붓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콩사업단(단장, 전은우 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가을 안도현 시인과 전국 유명시인 30여명을 초대하여 울진의 맛과 멋을 체험하였고, 참여한 시인들은 울진의 콩과 관광지를 노래한 창작시 지역음식시학총서 제 1권 ‘밤새 콩알이 굴러다녔지’ 시집을 최근 2월에 발간하였다. 세계 40여개국에 번역되어 600만부가 판매된 연어의 작가 안도현 시인을 비롯해서 김륭, 안상학, 유강희 등 전국 유명시인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울진출신으로는 김진문, 김명기, 남효선, 남태식, 임동윤, 임동학 시인이 참여하였다. 동행한 한겨레신문 최재봉 기자는 시집 해설을 맡았고, 그림은 최연택 화가가 그렸다. 울진콩 스토리텔링사업으로 주로 콩에 관한 시가 많고, 울진의 관광지에 대한 창작시도 여러 개 실렸다. 여는 글에서 안도현 시인은 “시누대가 우거진 죽변길과 절벽을 향해 밀려오는 동해안의 파도, 울릉도로 가기 위해 관리들이 바람을 기다렸다는 대풍헌, 임진왜란의 슬픈 역사가 있는 성류굴,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과 울진 콩으로 만든 음식들이 종이 속에서 되살아나길 기다립니다.” 라고 염원을 담았다. 시집 해설을 맡은 최재봉 기자는 “특정 지역과 그곳 산물
[ 경북투데이 보도국 ]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농업인 전문리더를 육성하고 쌀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쌀 관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이해를 통해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여 나아가 쌀 가공을 위한 전문리더 역할과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는 김남희전통식품연구원 김남희 원장으로 떡 제조 기능사 자격반 실습교육을 통해 콩설기떡, 송편, 약밥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떡 식품가공기술 과정을 추진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속적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여 쌀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 리더 양성 과정으로 쌀과 지역농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농가소득에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순회 방문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군청과 멀리 떨어져 방문에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지역의 주민들이 군청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토지 및 생활민원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양질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주민들의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상담·처리하고 있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1994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 지적민원과 부동산등기, 도로명주소 등 각종 생활민원을 대상으로 100건 514필지에 대하여 상담·처리를 완료하였으며, 이와 함께 군정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장성용 민원실장은“군정이 군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등 적극적인 행정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벼 재배농가에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를 공급하기 위해 14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는 농지 1,000㎡당 20kg/1포 기준으로 맞춤비료는 1.5포, 완효성비료는 2~3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완효성비료는 측조 시비 가능농가의 신청을 받으며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를 살포하여 노동력 절감과 약 20%의 비료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벼 육묘용 상토는 1ha당 35~70포를 지원할 계획으로 품질이 인증된 상토를 지원하여 건전 육묘를 생산할 계획이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 지원은 우량 육묘를 생산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 위해 울진군에서 순수 군비 6억 8천만 원의 예산으로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기영 친환경농정과장은“쌀 관세화에 대응하고 영농비용 절감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금강송에코리움의 치유센터를 위탁운영 중인 코오롱엘에스아이주식회사는 올해 2월부터 개장 한다. 운영사인 코오롱LSI에서는 1월 한 달 간 휴장을 통하여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전반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금강송치유센터를 이용하는 수련생들에게 보다 향상된 힐링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부터는 차별화된 이용 요금체계로 전년도 평일기준 1인당(1박2일) 10만원의 요금을 2인 이상이 수련동의 같은 실을 이용할 경우에 할인받을 수 있고, 4인일 경우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을 조정했다. 갑갑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쉬고 싶은 사람, 아무도 모르는 조용한 장소에서 나를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 누구든 금강송 에코리움과 함께라면 기억에 남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예약 및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금강송에코리움 홈페이지(http://pinestay.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금강송치유센터 프로그램 이용요금표 구 분 인 원 평 일 주 말 (금, 토
【경북투데이 특별취재팀 】=== 지난 2일 대검에 접수된 “울진군 토착비리범죄자` 33인에 대한 고발사건이 반부패수사부에 오늘 배당되었다는 소식을 본지에 알려왔다. 지난 2일에 이어 연3일 째 대검 정문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형사법연구소, 원소장은 오늘날 자신이 포기 할 줄 모르는 집념과 용기는 모두 울진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 아직 시작에 불과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 권력기관인 대검을 움직일수 있었던 배경에는 권력 눈치 보지 않고 함께 헌신 해준 울진군민들의 협조 덕분임을 잊지 않는 다고 했다. “한편 울진 K 씨에 따르면 이 소식을 알게 된 전국 국민들로부터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후원문의도 빚발 치고 있다고 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온정면청년회(회장 이재정)는 지난 2일 2020년 첫 성금 734천원을 기탁하여 온정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성금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온정면 청년회 주최로 백암광장에서 백암생토미, 취나물, 고사리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한 수익금과 먹거리 나눔 행사를 시행하여 새해를 맞아 백암온천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모금된 것이다. 이재정 청년회장은“면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온정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옥 온정면장은“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 첫 성금기탁으로 온정면 사랑의 온도가 목표대비 242도(모금액 26,360천원)로 높아졌다. 2020년 한해도 따뜻하고 희망을 주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2020년 첫해 군수. 검사등 33명에 대한 제 1호 2호 고발장이 대검찰청에 접수 되었다. 울진군 토착비리세력들의 "뒤, 봐준 의혹이 있다는 울진, 영덕 사법기관소속 경찰과 검사를 비롯 '전, 현직 울진군수 와 관계 공무원 등 대검에서 직접 수사하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연휴 동안 쉬지도 않고 고발장을 작성한 원린수 사법연구소 소장은 금일 새벽 대검 정문에서 업무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 울진군수와 김경완 검사에 대한 고발장은 1호로 신연삼 검사와 "현, 군수 등 공무원이 연류된 고발장은 2호 로 접수 시켰다. 지역 수사기관이 연류 된 사건이니 대검에서 직접 수사해야 한다며, 접수와 동시에 윤석렬 총장 면담도 신청했다. 지난 수십 동안 수사를 해야 할 사회 악질범죄 대상은 방조하거나 묵인되고, 생활형 범죄자들에게는 도리어 먼지 털이 형 가혹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선거 때마다 돈 뿌려 당선 되었다는 소문이 난무하고, 직장 없이 백수로 살면서도 수십억원의 자산을 증식하고, 민원 봐 준다는 핑계로 이권개입하고 회사 임금을 부당 수급 갈취해온 토호세력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방조하거나 솜방망이 처벌이 고작이라는 것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지난 2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2019년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에서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경북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 우수한 농촌진흥사업 실적과 농촌지도사업 발전 및 성과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상을 받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실적, 농산물가공제품 상품화, 과학영농시설 운영, 재해대응 분야에서 농촌진흥사업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하여 울진군이 농업기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