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농업기술센터는「2019년 농기계임대사업」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인력운영 기관상) 수상과「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 종합평가」에서 안전교육사업 부문(개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28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전국「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 종합평가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농업기계 교육사업의 우수한 성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워크숍」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인력관리 우수사례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농기계임대 및 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으로 농민의 안전을 책임져 온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었으며, 인력 역량개발을 위한 자체 교육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 안전 및 친절 교육 등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우수한 인력 운용 사례가 전국의 시·도에 모범사례로 공유되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으로 농업기계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울진군 위상을 확인했다”며 “2020
【경북투데이보도국】===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은 2019년 11월 19일 베트남 하이퐁시 소재 베트남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8회 아시아 해양수산 대학 포럼(The 18th Asia Maritime & Fisheries Uiversities Forum) 총회에 직접 참여하여 연구원 소개 및 발표와 함께 가입의사를 피력함으로서 AMFUF 신규 기관회원으로 가입하였다. AMFUF(Asia Maritime & Fisheries Universities Forum)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중심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가 주도해 창설된 단체로, 현재 13개국 27개 해양·수산 대학 및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고 세계 해기사 공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동해안 해양·수산분야에서 첨단지식을 기반으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을 육성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앞으로 AMFUF 의 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며, 경상북도는 2020년 AMFUF 와 연계해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 및 해양포럼’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울진군 치매극복선도학교인 매화초등학교 교장실에서“꼬마CEO 골목장터”수익금 전액을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 치매극복선도학교에 지정된 매화초등학교는 울진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축하공연과 금매1리 맑은뇌쉼터 건강대학어르신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에 동참했으며, 경제·금융 및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한“꼬마CEO 골목장터”의 수입금 181,000원 전액을 금매1리 치매쉼터어르신들에게 써달라는 뜻을 전해왔다. 매화초등학교 지도 선생님, 참여 학생 대표와 금매1리 이장, 쉼터어르신이 참석한 전달식을 마친 후 겨울철을 대비해 수면양말과 털장갑을 구매해드리기로 했다. 도영진 매화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의미 있게 모은 돈을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께 드리자고 하여 놀랍기도 하고 기특하다”며 “내년에도 치매극복선도학교로서 울진군 치매극복사업에 힘껏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환동해 해양과학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및 울진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착수보고회
【경북투데이보도국】===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위원장 군수 전찬걸)는 지난 12일 제57차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찬걸 군수(위원장), 울진군 공무원 및 한울원전 관계자 등 4명의 당연직 위원과 지역 발전과 환경, 원자력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16인 등 총 20인으로 구성된 제9기 감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개회하였다. 주요 안건으로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현황 보고, 부위원장 선출의 건, 운영위원 선출의 건, 기타 토의 및 보고 등의 내용이 다루어졌다.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는 위원회 산하에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있으며, 감시센터는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환경 및 방사선 안정 등에 대한 조사·분석·평가를 주요 업무로 하는 전문 민간단체이다. 감시센터는 환경 방사선 측정과 조사 분석을 위해 환경시료 중 감마동위원소를 분석하는 감마핵종분석시스템, 환경시료 중 전 베타 및 방사능을 분석하는 저준위알파·베타 계수기, 액체 시료 중 알파 방출 핵종을 분석하는 액체섬광계수기, 공간 감마 선량률을 측정하는 환경방사선량률측정기, 방사능 오염 유무를 확인하는 표면오염측정기 등 5종의 측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환경 시료 전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방사화학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태풍‘미탁’피해 의연금과 물품으로 울진농협, 계명대학교에서 각각 2,000만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울진군노인요양원에서 패딩의류 200벌, 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회에서 한우곰탕 2,500포, 한국생활개선 경북연합회에서 김치 5kg 90박스를 각각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의연금이나 물품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울진군청 복지지원과(☎ 054-789-6090~3)로 연락하면 된다.
<경북투데이 손광명기자> === 11.2일 저녁 울진군 기성면 봉산2리 마을회관에서는 사법 NGO 활동가인 원린수 사법연구소장이 2개월 동안 마을 산림계원의 위법행위를 조사한 결과를 마을 주민과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있었다. 원 소장은 이 자리에서 봉산2리 산58번지 등 임야 3필지 128,851㎡를 마을 산림계원들이 마을 주민을 속여 위법하게 매매한 범죄라며, 준비해온 자료를 컴퓨터를 통해 그들이 위반한 행위의 법조문을 상세하게 알려주었고, 매매를 결의한 마을이장과의 대화녹음도 들려주었다. 원 소장은 봉산2리 산림계 정관에는 “구역 내에 거주하는 가구당 1인을 계원으로 한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소수의 산림계원만 모여 매매결의를 한 것은 민법 제276조의 “총유물(마을주민의 공동재산)의 처분은 주민총회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는 조문을 보여주며 설명했고, 산을 매매하고 등기이전을 위해 등기소에 제출했던 회의록을 보여주며 회의에 참석하지도 않은 사람이 회의에 참석한 것처럼 허위회의록을 작성해 매수인의 명의로 등기를 이전시킨 행위는 허위문서작성·행사죄와 공정증서원본부실기재죄에 해당한다며 법조문을 보여주며 설명했다. 또한, 당시 봉산1리의 임야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제234회 울진군의회 임시회’개회식을 열고 10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8호 태풍‘미탁’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집행부가 제출한 울진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울진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5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22일부터 29일까지 부서별로 2020년도 군정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아, 금년 업무추진상황을 돌아보면서 내년 울진군 살림살이 준비에 나선다. 장시원 의장은“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군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여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월동기 대비 소외되고 어려운 군민이 없도록 지원 대책을 강구하는 등 군정업무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자 신규공무원 36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규임용된 공무원들은 2019년 9급 공채시험 합격자들로 행정 20명, 사회복지 5명, 시설 7명, 농업 2명, 공업 1명, 세무 1명 등 총 36명이다. 울진군은 신규 공무원들의 직무수행 능력과 공직에의 적응을 위해 임용식 후 울진군정 기본 현황, 친절 및 행동강령·청렴 교육, 전산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신규임용으로 그동안 결원, 태풍피해 복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행정수행력에 힘이 실려 대민서비스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공직자로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규임용공무원들을 환영한다”며“울진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공직생활에 임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이 지난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울진과 영덕군 그리고 삼척시 3개 시군으로 행정안전부의 1차 조사결과 선포 요건이 충족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파견 현장 확인을 통해 울진, 영덕, 삼척의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태풍으로 사망 4명, 공공시설 669개소, 농경지 3,954개소 피해를 입었으며 주택 884가구가 침수 또는 파손 되었으며 현재까지 잠정 집계된 피해액은 790억 원을 넘어섰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은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 일부를 국비에서 추가 지원 받게 되며 피해를 입은 주민은 생계 구호를 위한 재난 지원금 지급, 공공요금 감면 혜택, 예비군 훈련의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단, 상가 및 상품, 가재도구, 농기계, 자동차 등은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 보상도 규정상의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특별재난지역선포로 피해 복구에 힘을 얻게 되었다”며“자연재해 피해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토부가 실시하는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서 죽변면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33억원을 확보했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지역의 개선방향, 도심의 활성화방안 등 주민들이 참여하여 의식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에 선정된 죽변면의 도시재생사업은 첫 번째로 생활SOC 등 주민 체감형 사업 촉진을 위해, 혁신거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창업·문화·복지·돌봄·보건 등이 집적된 복합 기능 앵커시설을 조성, 죽변 도시재생어울림 센터를 기존 죽변면사무소 자리에 설치한다. 또한, 주민 생활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상습 발생 구역인 죽변파출소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죽변2리 골목길에 셉테드 기법을 적용하여 유해환경을 개선한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영컨설팅을 실시하여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고 주민이 생산 가공한 소규모 농·특산품과 반찬 등을 생산 판매하여 소비확산을 위한 노력하고 이를 위해 지역의 기업인 한울원자력본부와 MOU를 체결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