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및 업무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예산심의, 제5회 울진군주민복지 박람회 및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등의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군민 중심의 전통적 지역사회 복원을 목표로 하는「울진하공-우리가 진정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만들기」사업 내용 과 예산 활용방안에 대해 집중인 논의가 있었다. 또한, 오는 10월 12일 개최 예정인 제5회 울진군 주민복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전병호 민간공동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에 대해 적극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신규로 선정된 죽변면 죽변리 어업회사법인 “봉개바다 돌미역두레”(대표 이윤덕)와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마을기업은 지난 6월 7일 경상북도 심사위원회에서 현장점검 및 대면심사로 1차 선정되었으며, 7월 3일 행정안전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관문인 2차 심사까지 통과하였다. “봉개바다 돌미역두레”마을기업은 죽변면 죽변리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이루었으며, 봉개바다 돌미역·성게알의 상품화와 명품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마을기업은 1차 년도,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며, 내년에는 2차 년도 재심사를 거쳐 3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마을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으로 마을기업을 육성 발전시켜 고령화되어가는 농어촌 지역에 실질적인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특성에 맞는 마을기업 발굴·육성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2021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된 울진에는 스포츠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다채로운 종목의 스포츠 축제가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에 울진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는 1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20일에서 21일 열리는 제8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와 제2회 전국 남녀 후포 비치발리볼대회,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연맹전 등이다. 울진군은 대회를 위해 선수와 가족 등 약 7,000여명이 국내 최고의 사계절 관광지 울진을 방문하여 청정한 동해바다와 온천, 계곡 등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
<< 경북투데이보도국 >>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2019년 울진군 대학생 1차 장학금을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신청대상은 공고일(2019. 7. 8.)기준으로 울진군에 2년 이상 주민등록 및 실거주하는 군민으로, 2019년 1학기 12학점 이상, 평점 2.0 이상으로, 타 장학금 및 학자금을 200만원 미만으로 지원받으면 신청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학생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직장장학금 수혜확인서(대상자에 한함),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8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대학생 장학금 신청서(http://www.uljinsf.kr에서 내려받기 가능)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1차 장학금 신청기간을 놓치거나 2학기에 복학하는 학생은 2차 신청기간인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외에도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과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전면 무상급식 제도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행해 오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정주여건 및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영덕법원 재판장에 선 민주저널 대표 임씨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 권리침해주장] 17일 영덕법원 제101호 법정에서 울진군 자치 행정국장 (김창수) 의 직권남용사실을 보도한 민주저널의 기사와 관련해 검찰이 약식 기소하자 이에 불복한 민주저널 임대표의 정식재판이 열렸다. 검찰이 기소권을 남용하였다, 사실대로 공익을 위하여 보도한 기사내용을 트집 잡아 기소 하므로서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언론을 탄압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실체적 진실과 대법원 판례를 증거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던 임 대표는 이날 재판부의 처분에 대해서도 부당함을 지적하며 이의 신청서를 낭독하였다. 피고인의 명시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선변호인에게 수사기록을 받게 한 것은 형사소송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이며, 흠결 없는 ‘문서송부촉탁신청’에 대해서도 공연한 트집을 잡아 반려시키고, 피고인이 신청한 녹음에 판사음성을 들을 수 없게 조작하고, 공판조서에 재판장의 위법한 처분내용이 기재되지 않은 것 또한 위법한 행위니 바로 잡아달라고 주장했다. 판사는 피고인 임씨의 주장을 인정하면서도 바로잡아 달라는 이의신청 모두를 주저 없이 단숨에 기각시키며 오직 사법 NGO 원린수 연구소장을 특별변호인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17일 10시에 영덕법정에서 열린 임추성 전임 조합장 의 선거법 위반관련 재판에서 징역1년 추징금 2천 실형을 선고 했다. 지난 6.19. 징역2년 추징금 2천의 구형을 받아 이번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기대하며 재판에 참석했던 임조합장 지지자들은 실망을 넘어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지역주민 A씨도임조합장의 평소 사법계 탄탄한 인맥을 알고 있기에 실형 선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번 재판을 계기로 지역권력기관의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세현)은 지난 10일 영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영덕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창업 희망자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엔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대학교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이주현 팀장은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기초강의를 진행하고 우수 사회적기업 사례와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일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선배 사회적기업인들은 질의응답에 참여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이상홍 새마을경제과장은 “다양한 사회적기업이 창업돼 취약계층 고용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앞으로 열리는 설명회와 아카데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하계 피서철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7개소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12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울진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위하여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 해수욕장 주변 해안 환경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무엇보다 어린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간이 수영장을 운영하며, 물놀이 안전요원도 배치한다. 국내외 안전사고 등으로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피서객들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 시의 응급대처를 위해 수상안전요원 및 보건요원들에게 안전관리 교육을 완료하는 등 관광객들이 믿고 쉴 수 있는 안전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7개소 해수욕장 개장 전 토양 및 수질검사 실시 결과 적합판정으로 환경관리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근 지역 해상에 해파리와 상어의 출현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약품(해파리 쏘임방지 썬크림)과 상어퇴치기, 제세동기와 같은 안전장비를 비치하고 있다. 울진군은 해수욕장의 규모는 작지만 은빛 모래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읍(읍장 전찬억)은 피서철을 맞이하여 화장실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울진읍에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설물의 관리실태,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하여,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울진항, 연호정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주요 관내 공중화장실을 전파탐지 및 적외선 렌즈 탐지형 장비를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점검 및 확인하였다. 또한,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을 대상으로 피서철 관리요령을 집중교육 하여 증가하는 피서철 수요에 대비하였다. 전찬억 울진읍장은“피서철 공중 화장실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나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리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일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이장출)이 지역 내 상가들을 돌며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태인 울진부군수, 이장출 울진군 나눔봉사단장 등 봉사단원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울진읍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활동 중인 착한 가게에는 다육이 화분을 전달해 지역의 나눔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로 울진군은 현재까지 총 255개의 착한가게를 등록했다. 이는 경북 내 지방자치단체 중 3번째로 많은 숫자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배분되어 지원된다. 현재‘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으로 31일까지 신규 착한가게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가입은 울진군청 복지지원과(☎054-789-6094)로 문의하면 된다.